그걸 그렇다고 생각한다해도 그렇다고 얘기안해주는게 젤큰문제같음

k방역 기준이 도데채 뭔지모르겠음

기준이 없는 것.. 그것이 k방역이니까 (대충 끄덕 콘)

사실 뭐 변시 규정은 잘 모른다

인구 절벽인데 10년후에 과연 지금처럼 뽑을까?

10년 공부는 가능하고?

기회가 있는것과 현실은 다르더라

짧게만 얘기하면 공정한거 맞다고봄

저기는 알아서 자신들의 권리가 침해받는걸 묵묵히 받아들인게 아니라 스스로 쟁취한거잖음

그렇게 따지면 남은 수명년수만큼 시험기회 있다는건데 ㅋㅋㅋ 그건 말도 안되고 대부분 시험치는 사람들은 최대한 빨리 붙어야한다는 생각으로 시험 진입하지

그니까 예시로 구체적으로 10을 적은거지 변시도 남은 수명수 만큼 몇십번 가능해?

말도 안되는 억지는 ㄴㄴ해

시험보는 사람한테 너는 10년간 시험 10번 기회 있지 않느냐? 라고 물어보는거는 말이 안된다는거지 그러니까 ㅋㅋ 다들 1년이라도 빨리 합격해서 탈출하고 싶어하는데 ㅋㅋㅋ 수명 드립친거는 그건 말도 안된다고 우스갯소리로 뒤에 붙여놓은건 못봤나보네

자기도 똑같이 변호사처럼 5번밖에 기회가 없다는듯이 적어서 하는 말인데??

아 ㅆㅂ 글쓴놈 글 수정했네 ㅡㅡ 미안 나는 수정된 본문 봐서 변시랑 똑같이 기회없다는말 자체를 못봄 ㅆㅂ

미안;;

매해 5월에 그해 가티오가 나오기 때문에 안뽑으면 10년동안 한번도 못볼 수도 있고 뽑아도 50명 뽑던거 갑자기 5명 뽑을 수도 있는 시험임 과목별로 30개 과목이 세분화되어있어서 안정적 to가 안나오고 정권 영향도 많이 받아서 내 과목이 언제 티오나올지 모름

to는 경쟁률이 달라지는거고 to가 1명뜨든 100명뜨든 어차피 다같이 시험보잖아

to 1명이라고 시험치는 인원도 제한 둠?

1명보면 더빡치는거 아님?

쟤는 시험치는 기회가 5번밖에 없다고 해서 하는 말인데?

밑에도 댓 달았는디 변시 응시가 일년에 많이 기회가 있는줄! 수정밤

변시가 잡시냐; 1년에 여러번 보게

응시제한에 무게를 둔 판결이 아님

변시 수험생들은 지난달 29일 변호사 시험이 응시생들의 직업선택의 자유와 생명권 등을 침해한다는 내용의 헌법소원 심판 청구와 가처분 신청을 했다.

직업선택의 자유와 생명권이 침해된걸로 판결을 받는거임 애초에 응시제한따위로 헌재걸어버리면 그럼 재판관들이 타 직렬 공무원은?

하고 형평성에 어긋난다면서 기각하고 제대로된걸로 다시 태클걸어서 오라고 할걸

5년간 5회 응시제한이라는 변호사시험의 기회를 코로나 감염 여부로 박탈하면 직업선택의 자유가 과도하게 침해될 우려가 있다는 말이니, 내가 한 말하고 뭐가 다른지 모르겠는데

네가 말한 5년간 5회 응시제한이라는 법률은 변시법(변호사시험법)에 관련된 고유 쟁점임

타 공무원직렬을 지원하는 애들과는 공통적인 해당사항이 아니잖아

근데 변시응시생들이 말하는 직업선택의 자유가 변시법에 한정되서 작용하는건 아니잖음? 모든 직업에 해당하는거잖아

결국 "모두 직업선택에 자유가 있다"는 "포괄적인 법률"에 근거하는 잠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변호사시험은 5년 5회 응시 후엔 다음생에 봐야하니 이것을 근거로 변시응시생들은 더욱더 부당"하다는 "특정 법률"에 "특정 쟁점"에 기대서

국한된 소내용으로 헌재에 걸어버리면

앞으로의 공무원시험의 코로나 대응에 대한 향방을 가를

["변호사 시험 응시자 유의사항 알림 중 ‘확진자는 시험에 응시할 수 없습니다’ 부분과 ‘고위험자의 의료기관 이송"]에 관련한 건에 대해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04/2021010402802.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대분류가 되는 헌법재판에 특정 법률의 특정 쟁점을 끌고와버리기 때문에 소내용이 너무 국한되서

소제기가 기각될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다는거임 아니 이거 분명히 기각됨

변시법만을 위해 헌재가 존재하는게 아니니까

헌재는 "사실관계를 심리해 판단해 재판"하는 "사실심"이 아니라 "법률에 대한 판단"을 하는 "법률심"으로 내가 알고있음 

즉 사실이 어떠하건 어떠한 사실관계를 소내용으로 끌고오는건 재판도 안하고 기각때려버림

근데 이게 기각인지 각하인지 좀 헷갈림

솔직히 지 업보이고 안일한거라 생각함

그렇게 사람 빽빽하고 밀폐된 공간에서 kf94 마스크 최대한 잘 쓰고 그래야지

면접 전날 와서 숙소잡고 미리 준비하면서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하고 그러는것처럼 지 인생의 중요한거면 그냥 아무생각없이 흘러가는 대로 하는게 아니라 나름의 궁리를 하면서 해야지

숙소를 미리잡아서 오히려 사고가 나거나 지각을 하게되는 이런건 대비를 했지만 그냥 단순히 운이 없었던 케이스고

보통 그러더라

이게 이 상황을 가장 정확하게 본 듯!

항의를 해야만 바뀌는게 현실이지

공정하다? 의도는 알겠다만 표현이 틀렸다고 생각함. 솔직한 말로 현실인데 공정을 붙일 건 아니지. 일반 공무원 응시생과 변시 응시생이 같을 수 있나.

그렇게 따지면 법률의 도움을 구하는게 잘못된거 아님 불공정한데 바꿔봤자 뭐함? 남들 좋은일만 하는건데

변시응시생들이 저렇게 총대매고 하는건 자기들 좋은것도 있지만 저 혜택이 다른사람에도 파급력이 미칠 수 있는 사안이기 때문임

변시생만 구제해줄것 같음? 나는 아니라고 봄 일반 공시생들중에서도 제대로 이의신청하면 받아들여 줄거라고 봄

로스쿨 애들은 구심점이 있잖아 걔네 학생 협회도 있을걸, 법 좀 알기도 하고 교수님들도 도와주실 수도 있고. 현실적으로 임고생이나 공시생이 뭉쳐서 소송하기는 쉽지않음 공부해야하는데 어떻게 소송하러다님 ㅋㅋ 그거 하러다니면 허수지. 의대나 로스쿨 애들 처럼 뭉치는건 불가능하다고 봄

"씁 어쩔수 없지"또는 "나는 안될거야 아마"와 "뭐라도 해보자"라는건 법률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사안임

무슨말을 하고자 하는지는 알겠는데 법의 도움을 구하거나 받으려면 법이 원하는 조건과 형식은 갖춰야지

그러면 무조건 법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일단 들여다는 봄 거의 잘못된게 없다면 심도있게 살펴보고

법만 그러는것도 아님 ㅋㅋ 일상생활부터 회사까지 마찬가지

지금 정부가 잘못하는거야 아님 대대로 병신이었다는거야

유투브 틀딱냄새나는거같은데

먼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