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지금 내가 그런데 개꿀

지금 물설사중이니?

지렷넼ㅋㅋㅋㅋ

밖에서 대변 보는거 자체가 싫음

휴 집이였지 하면서 바로힘줘서 싸버리고 한숨자고일어나서 씻는게 국룰아님?

감사하고 있는 상황이구만

ㄹㅇ 재택근무 좋은게 보통 전날 아무거나 처먹으면 다음날 설사똥 하루종일 지리기 마련인데

일하면서 하루종일 똥쌀수있음

몸에서 물 쏟아질 때는 변기에서 저절로 손이 모아지지

난 그냥 길 가다가 그 자세에서 싸버리는데 이게 ㄹㅇ 편함

ㄹㅇ 배아플때 집에 있으면 화장실이 가까이 있다는 안도감

휴지로 많이닦으면 똥꼬 헐어 비데없으면 지옥임 ㄹㅇ

사실 집 변기 위에 앉아있는건 내 착각이 아닐까

가끔 생각해봄

지금 어디냐? 햇반이랑 대야 들고 간다

치킨만 먹으면 폭풍 설사 나오는데

내 소화기관이 과도한 기름을 못받아 들여서 그렇대

이새끼 방금 지렸네

가끔 변기 최후방까지 닿아서 물내려도 안쓸림

침대에 누워서 방귀인줄 알고 힘차게 지르다가 지려버림

똥쟁이들 왜케 많아

나 친구랑 잔뜩 고기먹고 집에 차몰고 가는데 급똥인거야 고속도로 탔는데 짧은 구간이라 화장실도 없고 겨우겨우 참다가 국도나와서 사거리에 주차장하고 화장실 있길래 존나빨리 밟아서 주차장에 가서 차도 그대로 세워놓고 뛰었는데 화장실 입구에서 뿌지직 하면서 나오더라 ㅅㅂ 화장실 변기칸에 들어가서 바지내렸더니 이미 똥 범벅이고 다리에도 주루륵 흘러가고 다행히 팬티쪽에 집중되어서 팬티 버리고 티셔츠 입은걸로 대충 닦고 집에와서 샤워함 현타 지대로 오더라 그대로 바지 빨고 잠바는 세탁소에 맡김

비데없는삶은 필요없어...

뭐야 우리집에 cctv 달았냐 한발 빼고 왔더니 이런 글이 있어 ㄷㄷ

물설사하다가 부랄에 물 튀어봣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