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생각없는데 기구에 육수 묻히고 그대로 가거나 가만히 앉아서 스마트폰만 보고 있는거 보면 글쎄

난 멸치인데 저감정느낌 ㅠㅠ 무게 못드는거 보면서 얼마나 비웃을까 싶음 ㅋㅋㅋ ㅎㅎ...흑

쇠질러들 관심사는 지금 파워랙에 사람이 있냐 없냐뿐임

아 시발 레그프레스 해야하는데 핸드폰 쳐보면서 기구차지하는 놈이 죽일놈임

울 동네 핼스장에 벤치에 앉아서 폰겜 하고 있는 뚱뚱한 사람 있었는데 그 사람은 진짜 개쌍욕 박고싶었음. 무슨 씹덕겜 같은거 하던데 기본 벤치 10분 넘게 점유하고 있음.. 운동 하는거면 뭐라 안하겠는데 겜 하고 있으면 후....

군대에서 처음으로 헬스하는데 옆 대대 아제들이 비웃더라... 그이후로 접음...

쿨돌았냐? 너무 많이 봤다

내가 쳐다보는 유일한 사람은 운동 개쩔게 잘하는 사람 뿐

한 몇일전에 본거같은데

뚱뚱하다고 비웃거나 욕하진 않는데 기구차지하면서 폰 만지작 거리는 아해들 대부분이 뚱뚱or 멸치임

갈수있어야 안놀리던말던하지 시벌

지금 헬스장 다니는 놈들이나 욕먹어야지

개붕이들 댓 보면 지들보다 못한놈은 존나 깔보던데 언제 이렇게 클린했었냐? ㅋㅋ

몇 번을 보냐 ㅂㅁ

헬스 3년 가까이 한곳에서만 다녔는데  덩치 있던분들 감량 성공해서 나간사람은 못본듯

그렇다고 오는사람들 흉보면 안됨  ㅇㅅㅇ

고렙새끼들 개드립에서 퍼오는 고질병 좀 고쳐라

난 다 존중함 멸치든 돼지든

근데 공공시설인데도 지 좆대로 행동하면 그때부턴 존중같은거 없는거임

사람들이 봐도 하나도 비웃는 생각은 안들 것 같은데, 생각보다 전세계적으로 저런 생각하는 사람이 있나보네

뚱땡이가 런닝머신 5.0 으로 저속도 해놓고 한손엔 하스스톤 한손엔 아이스티 먹으면서 하는대 그건 놀려도됨?

비웃어도 됨 뚱땡이도 여자좀한번 따먹어보려고 헬스하는새끼들이라고 비웃어도 됨

디시인가 자칭 헬창이라는 새끼가 살뺄려고 온 사람이 제로콜라 마시면서 런닝머신 천천히 하는거보고 베베꼬여서 꼽 존나주다가 울려보낸적 있다고 글쓴거 생각나네

그새끼 인성에 놀라고 몇년 헬스했다면서 몸무게 많이 나가는 사람이 함부로 뛰면 무릎 개박살날 수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는거에 두번 놀랐었는데

난 솔직히 무언가 새로운거에 도전하거나 용기내서

남이 흉볼걸 알고도 나가서 도전하는 사람들을

비웃고 싶지는 않음

난 그러지 못하니까 하는사람들은 대단한거지

그 틀을 깨기가 힘들텐데

가끔 재활하는사람도 보이더라 근육은 적당히 있는데 힘을 잘 못주는사람들이라던가

고딩때 헬스 다닐때는 관장님이 자세 알려주고 이런게 무의미한 관심인줄 알았고 뭔가 가르침을 받는다는게 부끄러웠었는데

지금은 어디 그런 관장님 못만나나 진짜 아쉽더라. 하.. 운동자세 FM으로 가르쳐주고 잘해주셨었는데 고딩때 나는 왜 부끄럼쟁이여서

얻을걸 못 얻고 잃기만 했냐!! 대체ㅠㅠㅠ

몇일 개드립 안보다가 와도 최근에 뵜던 중복 존나 쳐있네

난 남이 뭐 하는거에 통 관심이 안생기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