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빗임. 프로도 삼촌이 젊을적 모험 이야기

책으로는 실마릴리온(후린의 아이들 간략 포함) - 호빗 - 반지의제왕, 영화도 시간대는 똑같음.

ㅇㅇ 호빗일행들중 흰머리에 흰 수염가진 아재가 저 무덤 주인일거임

푼딘의 아들 발린.

그 옆에 책들고있던 드워프 미라도 호빗에 나옴

삼촌 뻘이지 ㅋㅋㅋ

두나단들만 수명이 김.

아라곤이 엘프 혼혈 혈통인 두네다인 혈통임 그중에서도 왕가의 핏줄이라서 아무리 수명이 줄어든 두네다인이라해도 수명이 200살은 넘어감

작중에서도 아라곤 80대로 70대인 로한왕 세오덴보다 나이 많음

너무 어릴때 봤어서 전체적인 내용과 감동은 기억하는데 세세한 디테일이 기억이 안나네

그래도 세편을 모두 영화관에서 볼 수 있었던 세대라 기쁘다

크리스마스때 반지의제왕 시리즈 정주행 뛰어야겠다

세세한 디테일은 따로 안알아보면 알수가 없음 ㅋㅋ 영화에선 설명이 거의 없고 대부분이 생략됐거든

아하

두네다인은 엘프 혼혈과 1도 관련이 없다 두네다인은 모르고스와의 전쟁에서 선의 편에 가담해서 싸운 모든 인간들에게 주어진 축복임 따라서 엘프의 피가 섞였느냐는 중요하지 않음 그 전쟁에 참여했다면 모두가 축복을 받았거든

그리고 누메노르 왕가에 엘프, 마이아의 혈통이 섞여있는 건 맞지만 반지의제왕 세계관에는 하프엘프라는 개념이 없다 하프엘프로 태어나더라도 성인이 되면 엘프로 살아갈지 인간으로 살아갈지 둘 중 하나를 반드시 선택해야 하거든 중간이 없음 실제로 두네다인 초대 왕인 엘로스는 반지의제왕에도 등장하는 엘론드와 형제지만 엘론드는 엘프로서의 삶을 선택해서 영생을 살고 엘로스는 인간으로서의 삶을 선택해서 일찍 죽는다 그나마 두네다인이라 500년 정도 살지

두네다인이라고 인강 상위호환 인간임 수명도 좀더 길고

지금까지 회자되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가장 완벽한 판타지 영화라고 생각함

지금봐도 옛날티 전혀 안남

한편 한편 ㅈㄴ 긴거 빼면 다 좋음

오히려좋아 소설원작 영화들 시간에 쫒겨서 좋은스토리 다 망치는 경우 많은데 반지의 제왕은 진짜 잘 살렸다고 생각함 한편한편이 노력이 다 보일정도로

나중에 나처럼 빠지게되면 편당 세시간도 부족함 볼때마다 짜릿해

뇌 삽니다

오크 투석기에 맞아 무너진 도시 잔해 던지는거임

오크 투석기에 맞아 무너진다는게 말이 안됨

잘못알고있는데 전쟁이후 김리가 외벽까지 미스릴로 만든거고 그전엔 성문만 미스릴이다

미스릴이 아니라 두네다인 석공술이라는 만능기술로 만든거라 절대 안 부서짐. 성벽을 못 뚫어서 성문 뚫고 들어온거야. 

아 맞다 ㅅㅂ내가 이걸착각하네 병신 아직 멀었다

후인들이 증축한 부분 쪼개서 던지는 거 아님?

안무너지는건 성벽임ㅋ 전투씬 봐도 문이 뚫리는거지 성벽은 끝까지 흠집도 안남. 성벽 외에 나머진 후대 인간들이 세운거라 무너지는거고ㅋ 그 문도 나중에 김리가 미스릴 성문 만들어줘서 미나스티리스는 레알 철옹성 됨ㅋ

영화 자세히 봐봐. 1층 성벽 박살나있음. 그리고 던지는게 인간이 세운게 아니라 걍 있던 성채 쪼가리 던지는거야

위키 찾아보니 설정은 누메노르가 만든거라 기스도 안나야 하는데 영화상에선 파손되는게 있어서 톨키니스트 피꺼솟 했다네ㅎ 성벽은 안무너지고 건물 부서진거 던지는거로 이해했는데 성을 던졌구나ㅎ

증축한 가설 건물 외벽이라던데

남편 뒤지고 나중에 뒤짐

난 반지의제왕 영화만 3편봣는데 아라곤 늙어죽고 자기도 머 걍 죽는거임?

ㅇㅇ 왕귀였나 두탑에서 아빠따라 서쪽으로 갔어야 하는데 안가서 신들이 내린 영생의 축복이 사라짐

책에서였나 아라곤 죽고 아르웬의 눈에서 빛이 사라졌다라는 표현이 있음

아라곤 사후에 아르웬은 숲속으로 돌아가서 슬퍼하며 살다 돌이되어 죽었대나 뭐래나

본지 오래되서 좀 틀릴수도 있지만 여튼 죽긴 죽음

동화같은 러브스토리네

영생의 축복이 사라진 게 아님 애초에 영생의 축복같은 건 소설 어디에서도 등장하지 않는다 엘프가 영원히 사는 건 걍 종특이 영생이라서 그런거임 하지만 두 가지 방식으로 죽음을 맞이할 수 있다 첫번째는 물리적으로 죽는거임 두 번째는 슬픔에 잠겨서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해서 죽는거임 아르웬의 경우 두 번째 방식으로 죽음을 맞이했다고 볼 수 있다 심지어 완벽한 죽음이라 영혼까지 완전하게 가운데땅을 떠나버리지 마치 인간처럼

ㅗㅜㅑ

곤도르는 국가 이름이고 곤도르의 수도이자 저 성의 이름이 미나스 티리스야. 너가 잘못알고있는거임 곤도르의 영토는 존나게 넓음

내말은 람마스 에코르가 펠레노르 평원을 둘러싸고 있는 형태이고 미나스티리스가 안에 있는 내성이라는 말이야

그래 그건 맞아. 곤도르는 국가이고 람마스 에코르는 펠렌노르 평원 외벽이고 미나스티리스는 도시이자 수도이자 성이고.

근데 니가 곤도르가 성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