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휴 남자새끼가 겨우 저런것들 가지고 ㅉㅉ

예능에서 진짜 김빠지게 만드는게 벌칙 수행이나 게임 질때 성별따라 룰 바뀌는거. 농락당하는 느낌

걍 남자들이고 여자들이고 태생적인 다름을 인정하지않고 모든걸 공평하게 따져버리면됨

그럼 어느쪽이 먼저 뒤질지는 뻔하지

기분이 안좋아졌다..

쭉빵여시 냔들 이 봐야함

ㅅㅂㅅㅂㅅㅂㅅㅂ

다음세대에게는 이 갑옷을 물려주지 맙시다.

문화를 바꾸기 힘들지

여자들 진짜 신기한게 무거운거는 하나같이 죄다 안처들려고 함

나는 오히려 페미들이 더 지랄하고 지랄해서

자기들이 갇혀 있는 유리천장 과 유리바닥은 물론이고

남자들이 갇혀 있는 희생이라는 것도 모두 다 벗어 버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흔히들 남자들은 뭉치질 못해서 시위도 안 하고 목소리를 내지도 못한다고 하는데

그보다는 그런거 했다가 괜히 좆 될까봐 안정적으로 사는 삶을 선택하는 거지

전혀 뭉치지 못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

그런 면에서 페미들이 열심히 지랄을 해 줘서

남자들도 저 희생이라는 갑옷을 같이 벗어버리고 계몽할수 있는 계기가 되길

남자에 대한 인식은 기본적으로 소모품인 거지 뭐 ㅋㅋ 산업현장에서 죽고 전쟁터에서 죽고 아빠로 죽고

어디서 본 얘기중에, 연애는 여자의 선택이고, 결혼은 남자의 선택이라는 말이 있었는데,

성혼율이 떨어지는건 여자들의 비혼 선택도 이유겠지만, 남자들이 결혼을 포기하는게 더 큰 비중일거 같음.

지금도 부담이 큰데, 결혼까지 하면 감당할 수가 없을거 같음.

어떤 영화에서 그러더라. 남자는 칭찬 받으려고 산다고. 정말 진심으로 칭찬해준다고 생각하면 저런 힘듦은 얼마든지 다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함.

근데 그 칭찬이 아깝다고 날뛰는 돼지들 때문에 모든게 다 망가지고 무너져버렸음.

남자가 쪼잔하게 이런걸 만화로 그리고 앉았네 ㅉㅉ

솔직히 여자로 태어나고싶었던적이 한두번이아님

군대다녀오고나선 그런생각안하지만

남자로태어난 내인생에대해선 억울하긴함 ㅋㅋ

시발 군대랑 오지출장 힘쓴는일들 이런것부터 반반으로 나누고

여대에 있는 약대의대로스쿨도 없애고

페미짓거리를 해라 ㅅㅂㅋㅋ

병신년이 너무많음

팩트는 뭐다? 어디서 누굴위해 자신을 희생해서 다른사람을 구해줬다는 뉴스는 다남자였다.

이건 볼때마다 명작이다

왜 갑자기 남녀차별 글이 범람하냐 게다가 죄 중복으로

만화 내용이 군대 다녀온 20대 이상 남자라면 대부분 겪어본 거네. 담담하게 풀었는데 모아놓고 보니까 기분 ㅈ같구만...

다 각자의 고충이있는데 이 만화를,보니 더 와닿네 서로 안싸아ㅗ고 잘 지냈음 좋겠다

가부장제는 일종의 구시대적 기브 앤 테이크 라고 생각

갑옷 입을테니 코르셋 채우라는 거지

그런 와중에 좆나게 멋잇는 갑옷을 입는 남자가 잇을거고

개지리게 이쁜 코르셋을 찬 여자가 필시 잇을진대

이쁜 코르셋을 못차는 여자들이 탈코 하자고 부르짖어봣자

남자들은 여전히 갑옷 입고 잇으니 공감을 못할수밖에

게다가 유전자에서 비롯된 생존본능인지 남자들은 대부분 갑옷이 불편한건지 알면서도 알아서 갑옷 입으려고 함

(외국에서는 이걸 man box 라고 하지)

근데 요즘 페미는 탈코와 갑옷을 동시에 원하니까 반대에 부딪히겟지

탈코 하려면 탈갑옷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들은 스스로 코르셋을 차거나 애초에 양성평등을 주장하고 있을 듯

요즘에는 '공부'를 하는 NEW 페미가 늘어서 그런지 점점 양성평등을 생각하는 페미도 늘어나는거 같음

다만 어느 사회든 분명 유리천장이 있기는 한듯

임금격차같은 병신같은 통계 쓰레기 개소리 말고 일상이나 승진, 업무 등에 있어서 소소하게 들려오는 그런 것들

뭐 당직이나 생리휴가 같이 여자라고 꿀 빠는 면이 없지는 않지만, '꿀 빠니까 거기에만 머물러 있어라' 하는 기조가 어느정도 있지

사회생활 그래도 좀 해본 개붕이들은 부정 못할껄

이게 내가 오리지날의 페미니즘 사상은 찬성하지만 요 근래 넷상의 페미니즘은 공감하기 힘든 이유

나 대학때는 복학한 선배 하나가 여자 다 후리고 다니던데..나중가서 욕먹고 휴학하긴 했지만

뭔 제대할때까지 연애한번을 안해보냐

늘 이런글 읽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생각해보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무언가 새로운것을 얻어가는 느낌이다.

여기서 우리는 또 남자와 여자 이분법적으로

이제 남자는 이거 하지말고 여자는 이거해

이런 결론으로 가는게 아니라

남자에게 이건 차별이었고 없어져야되

여자에게 이건 차별이었고 없어져야되

이런 방향이 바람직한것 같다.

사회적 통념상 아직 여러 차별들이

단진 성별이라는 이유만으로 존재하는게 현재고

그 차별들이 없어져 가는 과도기라고 생각하고

열을내면서 싸울께아니라

좋은 방향으로 서로 같이 나아가야한다.

이거참 명작이여

서양에서 일어난 오리지날 페미니즘에 서양 남자들이 가담한것도 이거 때문이다

남성들이 '맨박스'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양성평등이 필요하고, 그걸 페미니즘으로 실현하려고 했거든

근데 지금은 공부도 안한 무식한 것들이 수박 곁핥기 식으로 부르짖고 있으니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