ㄳㄳ

오 존나 연가시같다

나만 생각한게 아니군

컴공인데요?

그렇게..! 심하게 하면...!!! 돌아가지 못하게 되어버렷!!!!!!!!!!!

엄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닉넴 달고 이런 댓글 쓰지 마세요.....

그럼 저 클립은 얼마야

싼 종류도 있고 비싼것도 있음. 저 클립 정도면 별로 안 비쌀듯

신서유기 봤구나ㅋㅋㅋㅋㅋ나도 똑같은 생각함

출시 상태 고정이면 내 가슴에 안 맞는 거 아냐? 자꾸 원래 상태로 돌아가버리려 하면

보관이나 세탁할때 찌그러져도 입으면 체온 때문에 온도 올라가서 형태가 돌아오는거야

오호

가슴을 이쁜 모양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내 가슴이 안이뻐도 이쁜 모양에 맞춰줘야 하는거 아님?

내 가슴 모양에 맞게 편하게 감싸주는게 좋지 않나 해서

애초에편하게만 감싸줄거면 금속소재가 들어갈 일이 없지...... 모양낼려고 들어가는걸건데

처음 만들어진 클립 모양대로 형태를 유지하려는 성질?이라

외부의 온도, 물리적인 접촉에 따라 변형됨.

다시 원래의 형태로 돌아갈 환경, 조건이 만들어지면 그 형태로 돌아감.

해당 클립은 온도에 반응하는것 같음.

실제 사람 체온 정도에 반응하는것들이 있음.

궁극적으로 궁금한건 고작 철일뿐인데 어떻게 그걸 기억하냐는거임

철 분자를 이용해서 뇌를 구현해낸거임

망치로 처맞다보면 기억해

대학원오면 아주 자세히 알게됨 ㄱㄱ

에드워드...오빠...??나를 기억못하는거야?

고무줄같은거라고 생각하면돼 사람의 입장에서 형상기억 이라고 말하는거지 사실은 탄성과 비슷한원리야

그래서 저건 보이기엔 고작 철쪼가리같지만 안에는 일반금속이랑 성분자체가 달라

열역학 2법칙을 보면 엔트로피는 어지러운 쪽으로 가는 성질이 있잖아 그래서 잉크를 물에 떨어트리면 퍼지는 것처럼 말이야 여기서 고무줄을 당기면 다시 돌아가는 성질을 볼 수 있지? 그거는 거시적인 측면에서는 탄성변형 구간이기에 충분히 돌아간다 라고 설명할 수 있고

미시적인 측면으로는 가만히 있는 고무줄 안의 분자구조가 굉장히 꼬여있는 체인상태로 되어있어서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어지러운 상태야 하지만 이 고무줄 체인구조를 땅기면 어떻게 되겠어? 오히려 안에 있는 얽혀있는 체인구조가 당겨짐으로써 체인이 풀리는 즉 정렬되어버려 이 아까말한 열역학 2법칙을 적용해보자 모든 사건은 어지러운 쪽으로 간다고 했지? 당김으로 바르게 정렬되어진 분자구조는 어지러운 상태를 추구하기 때문에 다시 원래 어지러운 체인구조가 되기 위해 돌아가는 것으로 볼 수 있어

즉 저 클립도 내부 분자구조를 꼬인 체인구조로 만듦으로써 인위적으로 어지러운 상태를 만들어준거지 그렇기 때문에 당기면 다시 돌아간다

노력을 해야지

고작 개드립만 하는 방구석 백수의 어렸을적 귀여웠던 기억을 가진 너의 어머니와 같지 않을까?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으면 기억함

역재생이야

열역학 2법칙을 보면 엔트로피는 어지러운 쪽으로 가는 성질이 있잖아 그래서 잉크를 물에 떨어트리면 퍼지는 것처럼 말이야 여기서 고무줄을 당기면 다시 돌아가는 성질을 볼 수 있지? 그거는 거시적인 측면에서는 탄성변형 구간이기에 충분히 돌아간다 라고 설명할 수 있고

미시적인 측면으로는 가만히 있는 고무줄 안의 분자구조가 굉장히 꼬여있는 체인상태로 되어있어서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어지러운 상태야 하지만 이 고무줄 체인구조를 땅기면 어떻게 되겠어? 오히려 안에 있는 얽혀있는 체인구조가 당겨짐으로써 체인이 풀리는 즉 정렬되어버려 이 아까말한 열역학 2법칙을 적용해보자 모든 사건은 어지러운 쪽으로 간다고 했지? 당김으로 바르게 정렬되어진 분자구조는 어지러운 상태를 추구하기 때문에 다시 원래 어지러운 체인구조가 되기 위해 돌아가는 것으로 볼 수 있어

즉 저 클립도 내부 분자구조를 꼬인 체인구조로 만듦으로써 인위적으로 어지러운 상태를 만들어준거지 그렇기 때문에 당기면 다시 돌아간다!

당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