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식문제 걸려있으면 같은 학교 다니는거 솔직히 반대임

차별이 아니라 온갖 만행을 저지른자의 자녀가 내 아이 학우가 되는 게 싫은 거야. 너는 주위 사람 다 좋냐? 싫은 사람은 그럼 차별하는 거냐?

누가 보면 교육청에서 입학거부한 줄 알겠네 ㅋㅋ

일부는 인천 지역 사립초 6곳이 운영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몰려가 비난 댓글을 달았다. 각 학교에도 항의전화가 쏟아졌다. 한 초등학교는 악성 댓글에 시달리다 못해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모든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그래서? 싫은 사람이 여러명인가보지. 다른 사람이 먼저 싫어하면 나는 좋아해야 해? 저게 국가기관이야?

그만해라 여기 ㅂㅅ들은 자기가 정의 인 줄 아는 새끼들이다

ㅂㅅ짓하는건데 자위질 하면서 난 옳아

철구는 욕먹을 짓을 했고 난 그 딸 욕하는 건 장당한 행위다 라고 생각함

부자들이 자기들이랑 같이 학교다니고 싶지 않다는건 차별이고

자기들이 철구 딸이랑 같이 학교다니게 하고싶지 않다는건 정의고 옳은 행동임

개 븅신들

개븅신 PC 마인드 보소

PC는 ㅅㅂ 기본적인 도덕도 PC 이지랄 하고있네

ㅡ축ㅡ

딸 욕하는 사람 아무도 못봤는데

철구를 욕하는 거지

딸이 싫다가 아님

사람들은 딸에겐 아무 감정도 없어

"철구의 가치관"을 배웠을 사람과 내 애가 접하는 걸 피하고 싶다임. 애들은 아직 도덕관념이 바로잡히지 않았을 때거든.

굳이 철구 딸이 아니라 뭐 철구 추종자랑 그 사람 애가 온대도 싫어했을 걸?

사실 철구의 아이래도 아이에겐 그런 자극 절대 노출 안시키고 엄마도 신경쓰는 모습이 지속적으로 어필됐었다면 괜찮았을 거임. 근데 딸한테 앙기모띠~를 시키는 부모니까 그러는 거지.

부자가 중저소득층과 거리를 두는 건, 일반화할 수 없는 불확실한 추정만 가지고 모두를 차별하니 그런 것이고, 이건 스스로 세상에 자신을 확신시켰는데 다르지.

중국인들도 다 고등교육받고, 머리도 있는데 왜 다 중화사상에 찌든 몰염치한 놈들일거라 생각함?? 조선족들도 다 똑같은 사람인데 왜 피함??

사실 딱 확실히 이상한 개인과 그 자녀에 맞아떨어지는 비유는 아니라 이것도 정확하진 않은데 이런 맥락이라는 거.

근데 나도 물론 입학을 막을 순 없다고 생각함.

기회는 주는 게 맞지.

근데 그 시선을 바꾸려면

영향력이 있는데다 근본 원인인 부모가 바뀌는 게 가장 빠를 것이고, 딸 스스로 극복하려면 정말 힘들고 오래걸릴 것이란 거

ㅇㅇ 너가 제대로 본 게 맞음

어떤..불똥?

민주주의 국가에서 특권층을 이렇게 적나라하게 옹호하는 글을 쓰네 ㅋㅋ 너 특권층이냐? 현대판 귀족집안?? 그게 아니라면 저 카르텔자체가 굉장히 불편해야 옳은건데 너는 옹호하네

체념함 그냥. 내가 죽어라 노력해도 서울에 건물있는 놈들 못이길꺼고 몇년을 돈모아도 벤틀리 끌 여유는 없을가고. 내가 특권층이여도 특권층이랑 놀고싶지 않을까 싶음

이건 내가족충 어쩔수없지

타인이 그러는건 그려려니 하는데 내 자식 친구가 범죄자 아들딸이라면 만의하나 안좋은 영향받을수있으니 색안경 끼게되겠지

흔한 친구끼리의 다툼도 애비가 그러니 자식이 저 모양이지 라고 생각들테고

개인적으로는 옳은일이라 말할순 없지만 욕먹을 일도아니라 생각한다

죄를 지어 번돈으로 대대손손 팔자좋게 먹고사는 친일파의 후손들을 욕하는것과 같다고 본다

이건 친일파 재산을 청산하지 못했던 문제인거지

아이유가 부릅니다. "Boo~"

친일파자식이 앙 기모띠 하면서 친구들 인성에 안좋은 영향을 주진않지 죄 라기보단 당장 내 아들이 학교에서 철구자식 영향받고 집에서 엄마보곤 김치녀 아빠보곤 한남성충 앙 기모찌 ㅇㅈ어 ㅇㅈ 이지랄하는꼴 볼수도 있을껀데 피꺼솟하는게 이해됨

그럼 옛날에 월북한 사람 자녀들 대학 진학도 못하게 하고 육가공업자 자식들 백정의 자식이라고 좋은 학교 못 보낸것도 당연한 거임?

같은 논리라면 예전에 부모가 친일행각을 했다해서 그 자식들이 욕 먹는건 당연한거임?

난 그게 당연한게 아니라고 말하고 있는건데

그럼 친일파 자손들은 욕 먹으면 안되겠네?

부모가 친일 행위로 본인들이 호위호식하며 살아도 욕하면 안되는거지?

그럼 육가공업자들 자식들이 온갖 불이익 받고 교육혜택을 못 받는게 넌 옳게된 사회라고 말하는거임?

친일파 옹호 프레임 짜지 말고 대답해봐

육가공업자들이 사회에 어떤 물의를 일으킴?

난 그분들덕에 내 자식들이 맛있는 고기 먹어서 아주 좋은데?

당연히 그 분들은 올바른 교육혜택을 받아야겠지

근데 철구와 그 와이프는 육가공업자 분들과는 다르지 않겠니..?

내가 말하고자 하는건 당연히 연좌제는 반대기는 하지만 사람 심리상 모든걸 이해하면서 살수가 없어..

그래서 지금까지도 친일행위를 한 집안이면 그 자식들도 욕먹고 있는거고..

부모 입장으로는 사회적 물의를 지속적으로 일으키고 또 그게 아이들한테 어떤식으로든 악영향을 주던 사람의 자식이 올바른 교육을 받았다고는 생각하지 않을거고 그러면 자연히 내 자식과는 접점이 없길 바라겠지..

그런데 그 사람들이 내 자식과 어떻게든 엮인다면 난 당연하다는듯이 반대하고 싶다

그 전까지는 나도 중립이었는데 철구 와이프가 이번 박지선 사건 대응하는거 보고 절대로 저런집 자식과 내 자식은 안 얽혔으며 좋겠다고 생각했어..

자식은 부모를 비추는 거울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란다..

육가공업자들은 생명의 목숨을 거두고 피를 보는 직업이고 칼을 다루는 직업이니 거칠고 험하다 라는게 옛날 그 사람들 차별하던 놈들의 논리임

부모의 직업이나 행동이 천하고 거치니 자식들도 영향을 받는다는 니논리랑 똑같지

그런데 친구야..

현실은 가정교육이 제대로 되지않으면 자식들이 올바른 생각을 가지는게 매우매우 어렵단다..

그 예로 대부분의 문제를 일으키는 아이들은 부모 교육이 잘못된 경우가 많어..

철구의 경우에는 본인이 물의를 일으키는걸 인방을 통해 사회에 노출시켰고 그 와이프는 매우 잘못된 대응으로 본인의 입장을 노출시킨거야

너가 말하는 논지는 알겠는데.. 그게 1대1 대응이 맞으려면 육가공업자=인방bj,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육가공업자=철구,철구 와이프 이렇게 되야 하는거지

요약하자면 철구가 아닌 단순 인방bj 자녀가 입학하는데 저렇게 난리친다면 니 말이 맞아.. 당연히 그 사람의 직업을 가지고 자식들까지 연좌제 적용한다는건 잘못이지

그런데 핵심은 그 인방bj가 철구라는거야

거기다 남편의 행동에 전혀 문제될게 없다는 태도를 보이는게 엄마인데

그런 사람들 자식이 올바른 가치관이나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겠어??

그러니까 육가공업자 자식들 차별하는 사람들이 생각이 바로 그거야

육가공업자들이 생명을 끊는 직업을 가지고 있고

칼을 다루는 직업이니 행동이 거치니 당연히 가정교육을 제대로 못할테고

백정의 자식들을 꺼려하는게 당연하다

이게 옛날사람들 논리라고 ㅋㅋ

그리고 저소득층, 가정폭력을 겪거나 편부모 가정의 경우 커서 똑같이 가정폭력을 하거나 범죄를 저지를 확률이 높아.

이건 통계적으로 증명된 사실이야

그럼 이러한 저소득층 가정폭력을 겪은 아이, 편부모 가정의 아이를 차별하는게 옳아?

니 논리대로면 이러한 차별도 학부모 입장에서는 이해되고 우리도 이해해야 할 당연한 일인데?

그리고 자식에 대한 차별과 연좌제는 이게 얼마나 공정하지 못하고 옳지 못한 일인지 사회적 합의가 되야 없어지는거야

너처럼 이거는 차별받아도 되고 이거는 차별 받으면 안돼 이런식으로 되는게 아니라 ㅇㅇ

니가 철구 딸이 연좌제로 차별 받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육가공업자의 자식들도 누군가에게는 나름의 근거로 차별 받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거라는 생각을 좀 해봐

너가 말한것처럼 올바른 가정에서 자라지 못한 아이들은 정상적인 생각을 못가질 확률이 높아..

그리고 당연히 그런 아이들이라고 차별받는게 옳은건 아니지..

그런데 세상은 이상과 현실의 괴리가 있어..

당연히 생각으로는 그런 잘못된 가정에서 자라는 아이들을 올바르게 구제해주고 차별없이 대하는게 맞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해서 내 아이가 잘못된 생각을 가진 아이와 가깝게 지낸다? 이러면 다른 얘기가 되는거야..

네 말은 이상적으로 아주 맞아... 누구든 차별받지 않고 사회에서 대우받는다는게 매우 좋은거지..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가 않아.

사람들은 누구나 선입관이라는게 있고,, 그런 사람들의 선입관에 잘보이기 위해 사회적으로 옳은 행동을 노출시키려고 하지..

그런데 철구와 철구 와이프는 지속적으로 물의를 일으키는 사람들이고, 또한 그 자식들에게도 자신의 행동들을 그대로 시키면서 방송까지 했던 사람들이야.

그런데 여기서 자란 아이가 내 자식과 같은 학교에 다니면서 다른 아이들에게 악영향을 줄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면, 부모 입장에서는 당연히 거부감이 들게 되.

철구나 철구 와이프가 대중들에 노출되어, 수익을 얻는 이상 반대로 대중들에 노출되어 본인의 잘못된 행동으로 가족들이 차별받을수도 있다는것도 당연히 생각해야 한다고 봐.

너 말대로 사람들이 이상적으로만 생각한다면, 당장 개드립에 나와있는 중국인들 차별도 없어야 하고, 부모 세대가 매국 친일 행위로 부를 쌓아서 호위호식 하는 사람들도 욕하면 안되지...

하지만 일부 중국인들(네가 보기에는 일부가 많아 보일수도 있지만 15억 중국인구라고 생각하면 비율로 따지면 얼마 안되..)의 몰상식한 행동들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중국인이라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되잖아?

친일파들도 마찬가지야.. 너 말대로 이상적인 생각이라면 부모가 친일행위를 했다고 해서 자식들을 욕하면 안되지..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않아...

네가 말하는건 매우 이상적인 얘기야,, 하지만 사람은 감성으로 매우 많은것을 판단하기 때문에 무조건 이상적인 것을 대입시켜서 옳다 나쁘다고만 할수가 없는거야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