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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의 태국 참전글 자세히보기.wiki

이 글의 출처 : 영어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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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자세한 정보를 쓴글입니다.

 

1.png

 

 

Thailand, a longtime faithful tributary state of the Chinese dynasties, 

offered to directly attack Japan to intervene in Hideyoshi's plans, but Ming did not accept, instead ordering Thailand to attack Burma.

중국 왕조의 오랜 충실한 지류 국가인 태국은 히데요시의 계획에 개입하기 위해 일본을 직접 공격하겠다고 제안했지만,

명나라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태국에 버마를 공격하라고 명령했다.

 

선조 33권, 25년(1592 임진 / 명 만력(萬曆) 20년) 12월 8일(갑오) 2번째기사 

진주사 정곤수 등이 북경에서 돌아오자 인견하고 중국 조정의 상황 인식을 논의하다

태국 옛 지명 = 당시 지명 섬라(暹羅) = 시암

 

정곤수 : " 태국이 조선을 구하고싶다고 요청했는데 명나라가 그거 승인해서 내년 봄쯤에 군사를 내서 일본 정벌한다고 했대요. " 

선조    : " 일본은 원 세조도 토벌 못했는데 태국이 그걸 어떻게 함? "

심우승 : " 말이 되는 소릴해라. 그걸 어떻게 해. "

 

 

 

 

2.png

Because of this invasion, rising Jurchen leader Nurhaci offered military assistance to the Joseon and Ming in the war. However, the offer was refused by both countries, particularly Joseon, saying that it would be disgraceful to accept assistance from the "Barbarians" to the north. 

이러한 침략으로 인해, 떠오르는 주르헨의 지도자 누르하치는 전쟁에서 조선과 명에게 군사 지원을 제공했다. 그러나 이 제의는 "오랑캐들"의 지원을 북으로 받는 것은 수치스러운 일이라며 양국, 특히 조선에 의해 거절당했다.

 

누르하치도 명나라에게 군사를 제공했으나, 오랑캐라는 이유로 명과 조선이 거절함.

 

 

태국의 10만 병력이라는 사실은 없었지만,

참전 요청했던것은 사실.

 

 

58개의 댓글

2020.12.09

중간에 선조 나오는건 킹갓왕조실록인가

0

그때 리틀하치와 팻순신 두 방을 맞았다면...

4

임진왜란 태국 참전글 개드립에있음?

1
2020.12.09
@사랑해요감사합니다

잠깐 지나쳐갔음

0
2020.12.09

오우.. 그당시 상당히 오래전부터 교류했었네 그럼 태국어를 할줄 알았던 한국인이 그때도 있었던건가?

 

태국군인파병은 6.25 참전한게 처음인줄 알았는데

0
2020.12.09
@게이목욕씬

실제 참전한건 아님. 요청했다가 거절당한거

그것도 조선으로 들어오는게ㅜ아니고 일본 본토 공격

0
2020.12.09
@굿모닝에브리

그니깐 태국이 명나라한테 일본뒤치기 하겠다고 참전을 요청했다가

 

명,조 한테 거절당한게 맞지?

0
2020.12.09
@게이목욕씬

ㅇㅇ

0
2020.12.09

그당시 여진족은 금나라 망한뒤 조선과 명나라라는 문명의 부스러기를 줏어먹고사는 미개민족이었으니 당연히 개무시당하지.

0
2020.12.09
@홍동백써

안그래도 인구 적은데 부족도 아니고 씨족 단위로 분열 되버려서 무시 당할 수 밖에... 대신에 그덕에 누르하치 처럼 뛰어난 인물이 나오면 순식간에 통합됬음, 맞설 단일세력이 잘 없으니.

0
@홍동백써

무시가 아니라 여진족 급성장할 명분을 안 주기 위함임. 여진은 조선이나 명나라에서 작위 받거나 인정 받는 부족이 그걸 빽으로 삼아 주변 다른 여진족 우두머리로 군림할 수 있는데, 저렇게 양국 군주한테 정식 인정받으면 그날로 사분오열하던 만주에 대장 세력 하나 세워주는거임. 거기에 참전한다는 명분도 있으면 다른 여진족들 징발해서 병사로 만들 수도 있고. 임진왜란 끝나면 실전경험 풍부한 강력한 기병대 가진 단일세력이 만주에 생기는건데 이거 용납 불가능하지.

4
2020.12.09
@아무거나상관없음

ㅇㅇ맞말.

 

싹이 자란다 싶어서 잔치한다고 족장새끼들 불러놓고는 대가리 따고 그랬으니까.

0
2020.12.09
@아무거나상관없음

용납 안해도 결국 생겼잖어

0
2020.12.09
@골든하인드

조선전기 내내 조선의 북방정책이 여진때려잡는 거였고 요동에도  명 주력이 주둔해있었으니 계속 통합 못했지 임란 전까지는 성공적으로 제어되고 있었음

임진왜란으로 조선 개작살나고 명도 임란과 만력제 크리로 사실상 국가동력이 박살나면서 조명이 병신된사이 누르하치가 성장한것

0
2020.12.09
@베노움

정확히 말하자면 1600년 조선의 노토부 정벌때문임. 누르하치의 최대적수가 노토부였는데 노토부 놈들이 임란을 틈타 조선을 노략질함. 조선은 참고 있다가 왜란이 어느정도 수습되자 기병 5000을 동원해 두만강을 건너 노토부를 작살내버림. 누르하치의 최대경쟁자를 조선이 박살내준거. 그덕분에 누르하치는 손쉽게 여진족을 하나로 규합할 수 있게 됨.

0
2020.12.09
@아무거나상관없음

이게 맞는것같음 주변국들이 너도나도 돕는답시고 군비증강해봐야 전쟁만 나고 모든나라랑 인접한 중국은 곤란할수밖에

그리고 그 우려가 실제로 일어난게 청나라겠지

0
2020.12.09

임진왜란은 의외로 꽤나 국제적인 전쟁이었음.

우선 조명 연합군 측은 포르투갈 용병도 있었고 그들의 노예병사들이었던 북아프리카 흑인 병사들도 있었음.

화포 기술자들로 이루어진 유럽 용병들은 명나라 측에 고용되어서 싸웠음.

 

일본 측에는 직접 전투를 한 것은 아니지만 유럽 신부와 수도사들이 참관했고 후에 조선 고아들을 데리고 일본으로 돌아가기도 했음.

 

그리고 유럽 노예상들도 직접 조선으로 들어온 것은 아니지만 납치된 조선인들을 구입해서 유럽까지 팔아먹기도 했고..

0

태국이 의외로 강했더라도, 전쟁으로 시대를 보낸 일 열도에 진입했다 가정해도 승리할 가능성은 없어보이네

0
2020.12.09
@참긍정적이라좋아

맞음. 본토엔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있었음. 병력도 당연히 임진왜란에 동원된 수보다 더 많았고

0
2020.12.09
@굿모닝에브리

도쿠가와는 근거지가 동쪽 끝쪽 인데다 임진왜란도 참전안한다고 발빼던 놈들인데 과연...?

0
2020.12.09
@니트넷

도쿠가와 세력은 많았음. 본토가 공격당하는데 가만히 있진 않았을듯.

0
2020.12.09
@굿모닝에브리

어짜피 규슈는 도요토미 세력권이라 도쿠가와 입장에선 도요토미 세력이 작살 날 때까지는 그냥 지켜봤을 듯. 어느정도 정리됐다 싶으면 그 때 공격해서 어부지리를 노렸을듯

0
2020.12.09
@굿모닝에브리

그 시절은 통일 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본토'라는 개념이 적용 안될 거 같은데...

0
2020.12.09
@참긍정적이라좋아

아유타와 왕국(태국)의 전성기 인구가 150만 이었음. 도요토미 일본은 최소 추산치가 1500만이고.... 인구만 해도 10배는 차이 나는데. 경제력 차이 + 홈그라운드 + 기술력, 장비 차이 + 피지컬 차이 + 전술 차이까지 고려하면 걍 싱겁게 끝났을듯...

0
2020.12.09
@gkdkdkfk

근데 이건 태국vs일본이 아니니깐. 그때당시 일본 입장에선 연합군 상대하는데 상대할 국가가 한개 더느는건 규모에 상관없이 진짜 골치아픈 일이었을거임

0
2020.12.09
@게이목욕씬

일본이 보급이 부족했지 사람이 부족해서 진게 아님. 당시 도요토미 정권은 약 50만을 동원 가능한 역량이 있었음. 일본이 제해권을 장악해서 원만히 보급을 가능했으면 임진왜란때 왜군 16만이 아니라 3~50만을 상대 했어야 할거임.

 

태국이 일본 본토에 상륙했다면 바로 끔살 당했을거고 조선에 상륙했으면 음 전쟁 극초반에 왔으면 도움 됬겠지만 저 시점은 이미 명나라 절강성에서 11만명이 추가로 지원 온 정유재란 시점일거임. 조명연합군 측도 사람 숫자가 부족하진 않았음.

0
2020.12.09
@gkdkdkfk

내말은 연합군이라 태국이 상륙하더라도 단독으로 움직이진 않았을거란 말이지 정복은 말도 안되지만 그래도 유의미한 타격이나 보복정도는 할수가 있었을거라고본다

 

오히려 발목잡을건 태국 빈집털이할 다른 동남아 국가가 신경쓰여서 명이 안움직이는 거였을듯. 음 생각해보니 기후도 문제이구나

0
2020.12.09
@게이목욕씬

정유재란 시점에서 태국 수준의 국력으로 일본에 타격을 줄 수 있는 유일한 시나리오는 가을 같은 수확철에 큐슈나 도호쿠쪽 변방에 기습상륙 하는거 일듯, 일본이 군대를 모집하기 전까지 깽판치다가 일본 본토에 남아있는 34만이 몰려오기 전에 배타고 빤쓰런 하는게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 아니면 흩어져서 민가나 숲속에서 게릴라 하고 다니거나... 사실 둘다 현실적으로 힘듬.

 

조명연합군은 경상도에 9만 정도 되는 왜군이 아직 생존해있는 상황이라 쉽게 움직이지 못했을거고.

 

그리고 명나라는 태국이 빈집털이 당하든 말든 신경 안썼을거임. 애초에 지금이랑 달리 당시 동남아는 인구수도 적은 지역이었고 인구가 적어도 군사력은 쌘 북방과 달리 남방은 군사력도 약해서 명나라 입장에서 전략적 중요도는 동서남북중 남(동남아)이 가장 적었음.

0
2020.12.09
@참긍정적이라좋아

태국도 버마 라오스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등과

맨날 전쟁하고 해서 장난 아니었음

일본 전역을 정복하지는 못했겠지만..

일부지역에 교두보 설치하고 여기저기 노략질해서

그동안 왜구에게 당했던 보복은 가능할듯

 

2
2020.12.09

태국, 여진족 참전했으면 ㄹㅇ 아시아 전쟁이네 ㄷㄷ

 

근데 그당시 태국 근접전 상당했을텐데 아쉽네 일본군도 태국군에 대해 아는거 없어서 당황할수도 있을텐데

 

이것과는 별게로 6.25 참전해서 도와준건 땡큐

0
2020.12.09
@게이목욕씬

무에타이 vs 일본도

그 승자는?

0

다르게 생각해보면 왜구새끼들 노략질을 아시아 전역에 걸쳐서 했다는거잖아 ㅋ

0
2020.12.09
@인생의벤픽은너

동남아에서는 유럽무역선을 노략하기도 했대

0
2020.12.09

삼국지 만두편에 나오는게 태국인가?

0
2020.12.09
@연딸절륜마

베트남 아니었을까

0
2020.12.09
@혼세마왕

베트남은 그때도 베트남

0
2020.12.09

평균키 155이던 당시 일본인들도 평균키 145인 태국인들 입장에선 거인 이었겠지...

0
2020.12.09

청나라는 그렇다고 해도 태국은 왜? 태국이 중국을 견제할 정도로 가깝거나 영향을 줄 나라였음?

0
2020.12.09
@팩트판독기

인도차이나반도도 중국의 중화천하에 포함되는 지역.

0
2020.12.09

저때 누르하치 참전 태국 일본 본토침공까지 했으면 일본 진짜 개작살날수 있었던거 아니냐? 어차피 해전은 개박살내고 있어서 제해권도 꽉잡고있었고 진짜 본토까지 갈 생각이면 태국이 큐슈 전진기지 박살내고 교두보만 확보해놔도 명 여진군이 넘어가면...

0
2020.12.09
@엘리베이터

안타깝게도 임진왜란이 일본의 전력은 아니었으므로..

침략과 방어는 차이가 심하지

0
2020.12.09
@어라라라

바로 이어지는 남은 일본 전력 총동원한 전투인 세키가하라 전투가 20만명 참전이고 임진왜란이 50만명 참전인데 임진왜란 전후에 일본전력 개박살난건 맞다

0
2020.12.09
@엘리베이터

태국은 유의미한 도움이 되진 못했을것 같음. 누르하치는 야전에서는 큰 도움이 됬겠지만 누르하치가 참전 제의한 시점은 이미 전세가 기울어서 일본이 경상도에서 왜성 쌓고 디펜스만 오지게 하던 상황이라 기병 위주의 여진족 군대는 공성전에서 별 도움이 안됬을듯.

0
2020.12.09

우리나라는 오랑캐 아니었냐??

그래도 나라 꼴은 하고 있었으니까??

0
2020.12.09
@댓츠노노

뭐 그냥 북방민족 얕잡아 부르는 호칭 정도로 생각하셈 ㅋㅋ

0
2020.12.09

지금 입장에서야 우리가 손해보는것도 아는데 왜 병크했데 싶지만 뭐 다른 사정이 있지 않았을까 싶다.

0
2020.12.09

누르하치 코인을 탔어야

0
2020.12.09

태국애들 유럽산 판금갑 사서 입고 다녔다며 ㅋㅋ

임진왜란이 당시에 일어난 가장 큰 전쟁이었나?

0
2020.12.09
@텅빈불알

사실 창이랑 전투코끼리 생각하기 쉽지만 그당시에 유럽과 교류있어서 걔네 갑옷도 있고 또 총도 있었음

0
2020.12.09

이렇게 큰 떡밥을 우리가 왜 몰랏을까??

 

태국참전이 비현실적이고 언급도 안되엇던 이유는

 

당시 태국은 중앙집권은 커녕 국가라기도 부르기 민망한 수준의 연맹왕국 수준에 불과했음.

 

봉건제도이긴한데 그냥 지방호족들 지좃대로 하는거 막을게 아무것도없엇고

 

세금도못걷어서 상비군도없엇고 돈있어도 상비군 못두게 귀족들이 법으로 정해놈 ㅋㅋ.

 

오죽햇으면 편법으로 일본해적(야마다 나가마사)고용해서 영지 주고 국왕직속군대비슷한걸로 써먹엇을정도.

 

태국이 지금의 강국으로 발전한 계기는

 

당시 버마(지금의 미얀마 위에도 버마문제나 잘처리하라고 나오네)가 전성기를 맞아서 태국을 개 털어버리고 왕자까지 볼모로 잡아가서 거지국가가 되버림,

 

근대 역사가 아이러니한게 버마침공으로 지방호족들도 몰락하고 애국주의가 팽창하여 왕권중심으로 단합하게 되어 왕권강화;

 

이때 잡혀간 왕자가 그 유명한 '나렛쑤언'이고 나렛수언은 버마에 노예가된척 귀국한뒤 왕이 되어 동남아 거의 전부를 태국영토로 만들정도로 전성기를 염,

 

그래서 태국이 지금 강국

 

임진왜란때 태국은 동서남북으로 털리고 왕은 사병조차 못거느리는 유사국가,거지국가 시절이라 일본침공은 커녕 교역도 못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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