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런 대출은 제한이 빡빡하지않나?

대출 받아서 더 비싼거 샀으면 좋았을텐데 아쉽 ㅠㅠ

정도만 말하고 그만했으면 됐지 ㅋㅋ

집 대출 안 끼고 샀다고 직장인이 사업하는 애한테 뭐라 하는게 더 웃기네 ㅋㅋ

다르게말하면 집 살 때 대출 받을 필요성조차 못느꼈다는걸 수도 있는거지 뭐

거품이 언제 터지느냐의 문젠데...

그냥 자기가 갖고있는거에 만족하고 필요한만큼 소비한걸 두고 멍청하니 저쩌니 이딴소리가 왜나옴? 이딴소리 지껄이는놈들중에 대출안끼고 집 살 정도로 능력있는 놈들이 있긴함?

자기 선택이지 오지랖은 시발 한국인의 가장 큰 문제가 오지랖병이라던 놈들 많던데 바로 지들 얘기였나봐?

요즘은 내돈 내맘대로 써도 욕먹는 세상이여 ㅋㅋㅋㅋ오지랖이 차고 넘치지

요즘시대에 월급모아서 노후준비? 진짜 바보같은 짓이다. 초기 자본금 설정을 목표로 일해서 돈모으고 대출 약관이랑 보험통장 이용해서 주택 낙찰이던 뭐던 현금 흐름

만드는게 답임.

아직도 빚과 대출자체를 단순 족쇄로 생각하는건 우리나라 시장경제 모르고 하는말아고 이건 정말 바보같은거임.

법이 제정되고 규제가 심해져도 현금을 굴릴줄 아능사람은 꼭 생긴다.

걔네가 초기 자본이 넘치냐? 꼭 그런것도 아님. 여러가지 법 약관 제도 다이용해서 현금흐름을 만드는 법을 아는거고 초기 흐름만들때 대출 비율 존나 높게 잡고 하기도한다.

손해를 봐도 자기가 본다는데 왜 남이 나서서 오지랖인지 모르겠네 아파트 사는데 10원한장을 보태줬나 도움은 못줄망정 거지란 소린 왜하는지

남한테 거지라더니 자기한테 족쇄라니깐 발작버튼 눌린것마냥 화내는것도 웃기고

부동산 잡겠다고 해놓고 잡는꼴을 여태 못봄

에도시대부터 존재했던 일본의 토지불패신화.

한국의.붕괴는 아직 멀었을까, 아니면 이제 곧 펼쳐질까...

결혼잘해서 와이프덕에 강남에서 잘삽니다 ^^

다른건 모르겠고 친구가 아닌건 알 것 같다 ㅋㅋ

대출 받아서 매매 안했다는 걸로 뭐라 할 이유가 없는게 개인의 가치관으로 하는거지 내리면 지가 책임 질 것도 아니고 피해주는 것 조차 없음

지가 선빵 날리고 한대 쳐맞으니까 저러는 사이면 좋은 조언을 서로 할 수 있는 관계도 아니고 좋은 일이 생기면 진심으로 축하해줄 사이는 더 아님

1,2 절만 해야지 3,4,5 절 아주 그냥 뇌절 오지게 했네 ㅋㅋㅋㅋ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 남 인생 아님? 그럼 적당히 한 두 번 말하고 그만해~

한 두 번 말하는건 충고지만 그 이상은 비난하는 거라 생각함

특히 바보니 어쩌니 하는거 보면 빼박이고

진정으로 남을 생각했다면 혼자 여유롭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줘야함

지금 당장은 아닐지라도 1주일이 지났을때 아~ 이렇게 할껄 이런 경우 자주 있잖아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님

이 글에서 중점으로 봐야 하는건 상대방에 대한 존중의 유무임

이런거 보니까 일본처럼 부동산쇼크 한번 오겠네 ㅋㅋ

딱봐도 평소에 자격지심 있는 년이 이때다 하고 개지랄한건데 온갖 방구석 부동산 전문가들 나서서 또 개지랄하고 자빠졌네 븅신들 ㅋㅋ

난 솔직히 저거 몰랐다;; 개드립 덕분에 알았다!

집은.. 대출 끼고.. 구매.. 메모..

집값이 떨어지는 시대가 오겠어요?

아 오지요 그건 100프로 오지요

오지랖 진짜 ㅋㅋㅋㅋ

본인 선택의 영역이긴 하지

면전에서 화를 내고 어쩌고 하는건 과한 오지랖이 아닐까 싶다.

아마 친구는 주택이란건 기본적으로 모기지 론이 존재하기 때문에

'있는 걸 이용하지 않는' 것에 답답함을 느꼇던게 아닐까 싶지만...

저 친구도 전문적이진 않은거 같고...

일단 그 친구가 느낀 답답함의 정도는

원문 글쓴이가 매매한 주택의 가격을 알아야 될건데...

그게 명시되지 않앗으니...

대출이 나오네 마네 하는걸 보면

15억 이상의 고가주택은 아니겠지

최대 20프로 밖에 안나오는 9억 이상도 가능성이 낮아

내가 볼 땐 그냥 실거주용 빌라나 저가 아파트 같은데

이거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본다

일단 대출이란건 결국 이자를 낼 수만 있으면 붕 뜬 돈이야

무슨 말이냐 하면,
갚아야 할 대출 '원금' 을 생각하면서 압박감을 느끼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야.

대출을 무서워하는 사람들이 걱정하는건 
거대한 대출 액수를 다 상환하지 못해서
막 채무불이행으로 집행관이 압류딱지 붙이러 온다는... 그런 도시전설에 가까운 걱정이드라고

하지만 현실은 대출의 원금액은 큰 상관이 없어
내가 당장 원리금만 낼 수 있으면
대출 액수 자체는 전혀 겁낼게 없다는 거야
원리금 상환만 하면 신탁에 잡힐 일도, 차압이 될 일도, 경매에 넘어갈 일도 없거든

심지어 대부분의 30대가 고려하는

저가 아파트 아담대의 주체인 주택금융공사 대출 상품은

변동금리나 5년 고정금리가 아니라 무려 30년 고정금리이기 때문에

내 고정수입인 직장이나 사업 등이 안정적이라 현금흐름이 괜찮다면

굉장히 긴 기간동안 변수없이 안정적으로 원리금 상환을 낼 수 있으니

내 수입에서 여유가 되는 정도까지 받는게 좋겠지

중가 아파트의 경우엔 조금 이야기가 달라지지만...

대출 안받아서 집사는 친구가 꼭 틀렸다고 하는 할 수없음. 하지만 미련하다고는 할 수 있지. 대출이 없다는거는 쉽게 말하면 주식에서 무포인건데 현실은 주식판에서 무포는 상위 5%니까

부동산처럼 스태이블한 자산에 지금처럼 초초초저금리시대에 부동산의 경우 초장기 고정금리또한 흔하게 나오는 상황에서 풀레버리지 땡기는거 자체가 부담이 될 여지가 많이 없음.

그렇게 때문에 부동산이나 채권같은 안전자산은 듀레이션을 크게 받는 편이니까 이런 저금리에 레버리지를 안땡기면 금융적으로는 아주 미련한 행위인건 맞지. 한국이 유독 빚지는거 무서워 하거나 금융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경우가 많은데, 솔직히 모르는걸 조곤조곤 알려줘서 생각을 바꿀 기회를 주는 정도로 만족해야지 굳이 내가 뭔가 안다고 해서 나대면서, 욕먹어 가면서 주변사람들 한테 일 깨워 줄 필요까진 없음.

무리하게 이야기 하는건 무지한걸 일깨워 주겠다라기보단 그냥 내가 너보다 더 알고있다는 우월감의 표출일 가능성이 높으니 잘 구별해서 이야기 해야됨.

그리고 뭐, 코인이나 테마주같은 스캠들 처럼 애초에 후발로 들어오는 시장 참여자가 독박쓰지 않으면 못오르는 폰지사기의 구조가 아니니까. 악쓰면서 참여시킬 이유도 없음. 저평가된 자산은 시기의 문제자 언젠가 제대로 평가받게 되어있고 주변에서 관심이 없으면 그냥 블루오션이라고 생각하고 나혼자 공부해서 꿀빨면 되는거임.

틀린말은 아닌데 당사자가 싫어하잖아 씹쌔끼야

맞는말이면 후벼파도되냐?

애미없는새끼한테 애미없다고하는게 욕이냐 아니냐

듣는사람이 좆같다면 적당히해야지 씨벌럼이

집살때 아가리 꾹닫고 있다가 막상사고나니까 지랄이야

오지랖인데 좀 좋게 말해주면 매매로 살 돈 박고 대출받으면 큰 수입올릴수 있는 확률이 엄청 높은데.

친구면 좀 좋게 말해주면 안되나 ㅎㅎㅎ 걍 부러워서 그러는거지 .

개인 사업해서 30대에 주택 대출 없이 매수한 친구한테 열등감 느끼나 본데?

대출로 나는 살림 팍팍한데 친구는 집도 있고 대출은 없어서 살림도 안팍팍하네? 어 열받네? 아 니 살림도 팍팍하라고오!!

쟤는 집이 전부임 심지어 지금은 반 이상이 은행꺼, 사업하는 친구는 집은 재산의 일부고

주식 뭐 사야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