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고 그름을 떠나

조언이나 생각을 전달하는 방식이 자신과 맞지 않음 사람관계 정리하는 게 맞다고 봄.

아무리 객관적으로 좋은 말일지라도 맘 상하면서 까지 듣는 게 난 별로다.

사람인생짧다.

맞는 말이고 나발이고 친구라는 새끼가 말을 개싸가지 없게 한 것도 사실임.

걍 빚없이 샀다고 자랑하는거잖아 ㄹㅇㅋㅋ나 쳐

맞는 말이라도 ㅈ같이

하면 기분이 ㅈ같지

거지가 뭐냐

그냥 다음에 주택거래할 때

연락하면 도와준다고하면 되지

병신들 졸 많네 ㅋㅋㅋ

남이사 뭘 하든 지 인생 지가 알아서 하는 건데 한 두번 얘기하고 말 것이지

감히 지가 뭐라고 남을 평가하나 ㅎㅎ

부동산 코인 막차가 다 뒤집어 쓰는거지..

애초에 여기도 빚지면 인생 망하는지 아는 개붕이들 많음. 이런 초저금리 시대에 빚 안지고 쌩돈 쓰는건 진짜 바보짓임.

친구말이 맞긴한데, 친구말이 맞고틀리고를 떠나서 글쓴이가 웃어넘기려는데도 계속 시비를 거는게 짜증나는 포인트인거 같은데 또 글쓴이는 아니죠? 제가 맞죠? 이런거 묻고 있는거 보면 글쓴이가 멍청한것도 맞긴하네.

그리고 집 대출은 당사자가 갚는게 아님. 집 팔때 집 사는 사람이 갚아주는거임. 전 집주인은 그 시세차익 먹고 더 큰집으로 이사하고 또 대출받고.. 그렇게 뿔려나가는거지. 무슨 평생 갚아야하는 족쇄취급 ㅋㅋㅋㅋ

하고 싶은말 절대 안해주기

수도권이나 지방거점도시 재개발지역 아니면 매매는 분양가랑 똑같던데

우리 지역만 그런가 전세가격만 매매가랑 똑같음 전세만 오름

시발 대출이든 영끌이든 직장인 나이쯤은 되는 사람들이나 할수있지 나 이제 20대초반인데 대학 졸업하면 지금 상황으로봐선 전세대출도 못해 시발시발시발

저거 친구가 화낸게 아니라 존나답답해서 열받은거같은데 ㅋㅋ

대출없이 집사든 대출받아 집사든 그걸 왜 까냐ㅋㅋㅋㅋ

자기가 그렇게 하는데 보태준거 없으면 걍 아 그런가보다 할것이지 거기에 거지거지 거리면서 남까는 새끼가 병신인거임

말 저딴식으로밖에 못하면 친구하나 안남을거다

맞긴한데 잘못간걸 계속 뭐라하면 안되지.

당사자 속쓰리게

저거를 작성자가 타개하면 앞으로 의지할수있는 친구긴하겟네

친구가 이용해먹지만않는다면 ㅋㅋ

나름 호감도작한거지 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 돈되는일이나 어려운결정할때 내가필요하겟지? 라는 호감도작 하는거임

그걸 이용해먹거나 진짜 진심어린조언 둘중하나를택하는건 이제 친구몫이고 ㅋㅋ

빚 안 가지겠다는 자기 신념인데 왜 그걸갖고 다른 사람이 왈가왈부하나

솔직한 말로 병신짓거리 한 거 맞음

내일 갑자기 부동산 폭락하고 사람들 한강 가서 빠져 죽고 시체가 수제비마냥 둥둥 떠오르는 날이 오지 않는 이상 병신짓을 한 게 맞음

아무리 좋게 해석해도 그냥 줏대 있는 돌대가리임.

저거는 옳게 말을 안 해주는 게 친구가 아닌 거임. 

친구가 맞는말은햇네 ㅋㅋ

친구:똑똑한데 돈이없음

글쓴애:멍청한데 돈은많음

실주거 목적이면 그냥 자기 돈 되는대로 살면 됨.

개멍청하네

ㅂㅅ짓 한거 맞음

근데 팩트니까 말 조심해야됨

그냥 간단하게 돈 많아서 빚 없이 집 샀다는 부자 자랑이지만 깔거리가 충분하니까

존나 까버림

미래를 확실히 아는것도 아닌데 어케 단언하고, 그 의견에 따르지않은거로 까내림? 과거 남들다 사는 한강이북땅 안사고 강남땅사서 재여두다가 차익낸사람도있고, 남들이 행복회로돌릴때 달러사놔서 imf터지고 환율차익 먹은사람도 있고 그런데...

내 경험상 조언이랍시고 남 기분 망치면서까지 하는 잔소리는

진짜로 그 사람을 위한 게 아니라 그냥 본인을 위해서 하는 말이라는 결론

생각해보면 본인이 존나 건전한 상식 가진건데, 무리하게 무슨 빚을 내더라도 부동산을 사면 무조건 오르는게 비정상인거지

자랑할려다가 병신취급당한거같은데

현금많다고 자랑하는 거 or 재태크 한번도 안해본 사회초년생의 망상

그래도 친구 태도가 좀 그렇긴했네 ㅋㅋ 3절까지만 하지 너무 갈궜다

어차피 개구라니까 열받을 필요없음

어떤 병신이 대출안끼고 집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