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때 우연히 저거 몇개 구하면 생일선물 퉁칠수 있었음 ㅋㅋ

저거 한 개씩 소분해서 지퍼백에 담아 팔던 새끼도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까워서 3일동안 나눠먹은 봉지과자는 저게 처음이자 마지막임 ㅋㅋ

지금은 꼬북칩 초코츄러스던데 맛있긴하드라

맛있긴 해

저거랑 바나나 초코파이도 좀 그랬었지

저거 대란있을 때 안 먹고 한 6개월인가 있다가 먹어봤는데 역시 그냥 그랬어

진짜 저거 마케팅 기획한사람은 승진오지게했겠네

인기를 산거지

벌써 6년전인가

맛있긴 맛있었어

근데 수미칩이 제일 맛있어

처음나왔을땐 아무도 안찾다가 갑자기 ㅈㄴ찾더라

맛있음

저 당시에 FA 선언했다가 아무도 안 데려가서 은퇴 기로에 몰렸던 차일목 짤에 허니버터칩 합성해서 FA 계약 꿀팁이라고 했었는데 ㅋㅋ

이때 국산과자 먹느니 팀탐같은 수입과자 먹는다 이런 분위기였는데

허니버터칩이후로 싸악 뒤집힘

저거 나오니까 그뒤로는 뭐만하면 허니버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감자칩충이라 저거 처음 출시됐을때 편의점 2+1 행사하는거 퇴근하면서 맨날 사먹었는데 갑자기 저지랄나서 짜증났었음...ㅜ

일하고있는데 어떤분이 과자먹으라면서 허니버터칩 두조각 주더라. 당시엔 저게 그렇게 인기있는줄도 몰랐어서 이걸 왜주지?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엄청 마음써준거였음

요즘도 맛있어

꼬북칩 초코츄러스 왜 안 파냐고!!!!

아직까지 저거 안먹어봄

가끔 지나가다 보면 걍 반감에 손도 안감

어우 나는 한입먹고 느끼해서 이게 왜 인기가 있는거야했는데

한참뒤에먹어봤는데그냥적당히맛있어서다음부턴안먹음

국민성을 입증한 사례지

안타까운건 저 이후로도 우리는 반성을 못했음

한국의 유행이란

맛있긴해

난 유행지나고 어쩌다 먹었는데 예상대로 맛 없드라

저거 광풍 일기 전에 친구집에서 그게 허니버터칩인지 모르고 먹었다가 나중에 다시 먹어보고 아 그때 그게 이거였어? 이랬었음. 근데 맛있긴 했음.

아..저게벌써 6년전...

유명해지기전 2+1할때 아무생각없이 사먹은 내가 승리자

꼬북칩 미만잡

내 거시기에 허니버터칩 부스러기 묻히고 여친입에다 물려주고싶다

딱 이 한달간 나는 훈련소에 있었는데 ㅋㅋ 사회랑 동떨어지니까 허니버터칩이 뭔지도 모르다가 나온뒤에 먹어봄

그러게 저게 꾸준히 롱런할줄은 몰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