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소들 자주 하는 방식이드라 나도 첨엔 5일 6일 왔다갔다 한다는거 듣고 뭐지 그랬음 군대도 그렇게 안한느데

내 친구가 다닌 회사가 딱 이랬음ㅋㅋㅋㅋ 맨날 죽는 소리하다가 결국 퇴사했다

내가 딱 그런회사 다녓엇는데

시발련들이 주2회 토요일근무가 의무라서

추가수당없이 근무+2회치 주휴수당 안줌 ㅋㅋㅋㅋ

법이 허용하는 한도 내에서 최대한 뽑아 낼려는 몸부림

놀토야?

내가 사는 곳은 대부분 회사가 격주 5일제임 하... 지방 깡촌

엌ㅋㅋㅋㅋㅋㅋ

아니 누군지도 모르는데 뭘 어케해

항상 전화기들고 굽신거려야하니

문자 내용보면 전화 가려받으시냐고 되어있자너 저거 그냥 통화 거절하고 누구신지? 보낸거임

저게 안맞고 너가 꼰임

내가 꼰이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전화를 걸면 일단 받아야 된다고 생각하는 나이드신 분들이 많고. 본인이 을이면 알아서 기어야지 .

내가 백수새끼고 자신이 을이라고 자각한 상태라면 난 전화 무조건 받음. 

우리 친구 삶은 행복해?

진심으로.

나 니 친구 아니야; 그리고 난 내 삶에 만족하는데?

전화를 못받았을수도있다는 가능성은 배제하고 이야기하는거임?

전화를 못받은거라면 저 문자보낸놈이 꼰대인데 문자 내용보면 가려받으시냐고 되있잖음.

못받은걸 가려받냐고 이야기했을수도있지 받자마자 끊었다는 명확한 근거도없이 자기주장이맞다고 이야기하는건 옳지못함

그냥 못받은건데 저사람이 넘겨짚은걸수도 있잖아?

니가 지금 사정도 모르면서 넘겨짚고 있듯이?

솔직히 나도 이 말 맞는것 같다...다른 때라면 몰라도 취업준비중에 내가 받아야 할 전화가 언제 올지 모르는 상태라면 일단 받는게 맞다고 생각함...물론 학식충인 현재 상태에선 모르는 번호는 안받아버림.

ㅇㅇ 학식충이면 괜찮음. 하지만 사회생활중이라는 자각이 있으면 전화를 걸어야함. 나이드신분들 저렇게 답장오면 예민하게 반응하니까 본인도 조금 신경써서 나쁠거 없음 쿨병걸린 애들이나 괜찮다고 하는데 대기업, 명문대, 알짜 중견기업, 연구소 다 들여다 봐도 항상 꼰대는 있음. 본인이 을이면 알아서 기어야함 

사회생활잘하는 사람은 님말대로 행동함 ㅋㅋ

훈수두는건 꼰대긴한테 저 사람말이 틀린말도 아님

내 친동생이라면 구직할때는 24시 전화상시대기는 기본이라고 한소리할거같은데

ㄹㅇ 구직할때 뿐 만이 아니라 거래처(슈퍼갑) 혹은 직장상사가 번호 바꿔서 전화했는데 저렇게 대응한다? 그냥 좆된거임

이런 의견도 있을수 있는데 개붕이들 왤케 널 못잡아먹어서 안달인지 모르겠네.. 물론 나는 안받고 말고를 떠나서 저 문자 자체가 꼰대라고 생각하는 쪽임!!

ㅇㅇ 문자 자체도 꼰대인데 대응 방식도 잘못되긴 함.

넌 그런사람들이랑 일하나보네

나도 여러 인사담당자, 헤헌 만나보고 컨택했지만

기본적인 비즈니스 매너도 못지키는 회사는 갈 필요도 없다 생각해서 저정도 반응은 문제없어보임

전화 거절했다는 것도 단순히 넘겨짚는 아님? 단순하게 전화를 못받고 부재중 전화가 떠있어서 누구세요? 라고 보냈을 수도 있는거고 

너가 말한대로 전화를 거절했다면 당연히 너가 말한 부분도 맞음. 전화를 거절했으면 이런 상황이라 전화를 못받았습니다. 무슨일이죠? 라고 문자라도 남기는게 당연하다고 봄 누구시죠가 아니라 근데 단순 부재중 전화가 떠있는 상태에서 무슨 일이시죠나 누구세요라고 물은 후자의 케이스면 전화를 한 측에서 이래저래해서 연락 드렸다고 얘기를 하는게 맞다고 봄.

나도 취준생이라 면접일정때문에 연락온 적 좀 있는데 그때마다 무슨 내가 고3 대학합격 입학등록금 넣으려고 대기타는 수험생도 아니고 받을 수 없는 상황이라는게 존재하는거 아님? 도서관에 있는데 바로 당장 전화받을 수 없는 상황이 존재하니까 더군다나 무음으로 해둬서 부재중 찍힌 적도 많다. 근데 그런 케이스에서 정상적인 기업이라면 먼저 안녕하세요 000 인사담당자 000입니다. 면접 일정때문에 연락을 드렸습니다 시간나시면 전화가능하실까요? 라 오던데? 

확실히 목마른 사람이 우물파야 하고 아쉬운 사람이 잘해야 하는 게 맞긴 해!

뭔 씨벌 개 헛소리야 이건 최소한 누구인지는 밝히고 조율해서 전화하던가

너 처럼 생각하는게 일반적이긴한데 문제는 얼굴도 못본 사람한테 구구절절 훈수 메세지 보낸건 선넘은 병신 오지랖부린 것

ㅇㅇ 그것도 맞다.

전화를 거절당하면 보통은 어디어디 회사인데 통화가 안되는 이유를 물어보지 다짜고짜 저렇게 급발진 하지 않음. 저건 예의가 아님.

받자마자 바로 끊었다해도 취준생인 부분을 생각하면 다른곳 면접보다가 전화와서 바로 끊었을 가능성도 있는거임. 결국 상대방 입장에선 무슨일이 있는지 모르니 이유라도 물어보고 뭐라하는게 맞지.  

그리고 보통 앵간한 규모의 회사는 말단~대리급 인사팀 직원이 연락해서 저런 꼰대말투로 연락주는 사람 거의 없지 ㄹㅇ 거르면 되는 회사.

그리고 면접보고나서 연락기다리는 것도 아니고 이력서 공개해놓고 연락받는거라 회사가 을임 ㅇㅇ.

얼마나 급하고 지원자도 없으면 회사가 직접 사이트에서 인력찾아서 일일히 연락하냐 ㅋㅋ. 회사가 취준생보다 더 급한 상황인거임.  저런 회사는 사람이 친절해도 거르는게 맞음

생각이 젊은 꼰대네

너 저능아냐? 내가 언제 문자 보낸 꼰대 잘했다고 한적 있어? 둘다 잘못했다고 하는거지

바로 급발진 나오죠?

니가 먼저 꼰대니 뭐니 해놓고 급발진 ㅇㅈㄹ ㅋㅋ

업무전화에 대한거면 니말이 맞을지 몰라도 취준생입장에서 저상황은 말이 안되는거 아니냐 본인이 지원하지도 않은 곳에서 지멋대로 전화해놓고 저렇게 훈수두는데 대체 뭐가 맞다는거임? 따지고보면 니가 쓴 댓글은 그냥 니가 사회생활 잘하고 있다고 으스대면서 다는 댓글에 지나지 않음 그게 꼰대라는거고

개드립 수준 왜캐 낮아?

댓글이 뭘 말하려고 하는지도 이해를 모르는건가?

상황이 딱 봐도 전화오는거 끊고 누구세요? 한건데

아니면 못 받은 취준생 잘못이지

취준생입장에서는 당연히 모르는 전화라도 받을 입장인데

그리고 회사측에서도 저렇게 응대하는건 선넘은거지.

뭘 자꾸 댓글 쓴 얘 꼰대니 뭐래니 ;;

개드립 원래 그 자기들이 보고싶은것만 보는 성향이 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