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위치가 어디쯤인지 가장먼저 파악하는게 제일 중요함 이미 자가당착으로 외통수라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여야할지 아니면 물어뜯을 살점이 남아있어 반격해야할지 자기가 놓여진 상황을 모른다면 다음 수를 놓는 것 자체가 불가능함 당연한거지만 이런건 누구도 굳이 강조하며 알려주려하지않음

4번 빼고 다 해당하는데, 2번은 흥분해서 그런건 아니고 욕먹을까봐 미리 겁먹어서 목소리가 부들부들 떨림... ㅋㅋ;;

숭어 만원어치 배달 됩니까?

졌네 벌써

그래도 젖잘싸아님 ?

암 책임지기싫으면 젖에 잘 싸야지

아잇 드러워 캬악 퉷

찾아다니면서 싸우는건 병신이야..

내가 방금 쓴말인데 똑같은 댓글이 있네 ㅋㅋ 더 자신감 넘치는 사람이 이기는거임

너 나야?

오 나도 이런 거 볼때마다 비슷한 생각했는데 ㄱㅅ

나만아닌게아니라 나랑똑같아!!

엥 저런 류는 오히려 대부분이 그렇기에 해결책 제시가 힘들지 않나? 거기에 더해서 말 잘하는 건 개인 노력여하가 큰 것 같은데 어떤 특정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증상이라기보다는

저런류의 글이 성질이 참 고약한게.. 누구나 경험하고 그럴법한 평범한것을 굳이 밑으로 끌어내려 치부를 째서 난도질하려거나 진짜로 문제가 있는거면 해결방향으로 이끌어야지 만약 저러한걸 소수자나 장애인으로 바꾼다면 느낌이 많이 달라질것임 저기 나열한사람들 지금의 사회기준에 약간 미달되어 커뮤니케이션에 고통을 받고 휘둘린다는것에 차이점이 없어 누군가 선한 의도로 소수자나 장애인 특징을 나열하면서 이러한 상황을 겪고있습니다 외부자가 도와줌으로서 성명하는식이 아닌 밑도끝도없이 갑자기 장애인이나 소수자 특징이라고 묘사한다면 불쾌하지않을 사람들이 몇이나될까 난 저런걸 음흉한 방식의 우월감이라 표현함

이미지의 자극성과 커뮤니티의 확산성이 합쳐져서 그렇게 느끼게 되는듯... 일상에서 개인끼리 저런 얘기하면 그냥 웃고 지나갈 농담거리지만 , 뭔가 저렇게 시각화 시키고 구체적으로 비정상적인 항목들을 '리스트화'하여 그것을 '누구나 ' 볼 수 있는 온라인상에 만들어 뿌리는 것이 가져올 파급력을 생각 못 한 거일수 있으니 제작자나 작성자를 너무 비난하진말자... 자기도 저렇게 느껴서 작성한 거일 수도 있도..

그렇게까지 생각해본 적 없었는데, 맞는 말 같다

ㄴㄴ 고백하면 이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