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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안내견 출입 허용하면 개털알레르기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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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서 안내견 대견이 어쩌구 장애인들도 편안히 뭐쩌구 쓴게 더 보기 싫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6개의 댓글

2020.12.04

걍 뒈져버리면 관짝에서 안나와도 된다

0
2020.12.04

장애인도 비장애인 좀 배려해주면 안돼?

0
2020.12.04
@일베충도살자

이게맞다 뭣만하면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나누지말라 장애인을 비장애인과 같이대해주라 ㅇㅈㄹ하는데 지들불리할땐 지들이 칼같이나눔

1
2020.12.04
@헨거

그런 모순을 안고 하는게 페미니즘입니다!!!

1
2020.12.04
@일베충도살자

배려도 가능한 사람이 하는거지, 저런경우는 안내견이랑 좀 밖에서 기다렸다 식사하시면 그만

1
2020.12.04
@애용애용

ㅇㅇ 이게 당연한건데 시각장애인이 밖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불쌍하다고 개알러지 있는 사람을 비난함

0
2020.12.04

근데 진짜 알러지있는사람은 걍 식당 나와야하나

0
2020.12.04
@무선마우스

그 알러지가 마트라는 넓은 공간에 같이 있는다고 발생하는거면 밖에 나오지도 못할듯

0
2020.12.04
@무선마우스

장애인분이 기다렸다가 식사하면돼, 억지로 가게안에 들어올일은 없음

0
2020.12.04
@무선마우스

나 개털 알레르기 있음.

고양이가 조금 더 심한데, 고양이 같은 경우에 밀폐된 공간내에서는 피부가 가렵고 뭐가 나긴함.

0

데마트 관련 이슈라길래 중간에 뭐 주식글로 바뀌는 줄 알았네 ㅋㅋㅋㅋ

복자처리한 거였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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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같이욕해달라고 올린거임?

1
2020.12.04

ㄹㅇ 근데 저말대로 알러지나 공포증있는 사람은 우째야댐....?

1
2020.12.04
@꽁이

알아서 피해야지 뭐..

식당이나 마트에서 안내견 보는게 흔한일은 아니지않나

1
2020.12.04
@HJ097

근데...노키즈존 같은 경우에는 애들이 떠들고 놀고 시끄러우니까 다수의 손님들을 위해 애들을 안받는거잖어? 손님이 애들을 알아서 피해야 된다라는 논리면 노키즈존은 왜있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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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꽁이

어?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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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이

너 같은 애들때문에 안내견은 무조건 출입시켜라고 법으로 강제해 놓은거임

0
2020.12.04
@잘모르면서아는척잘함

잘모르면서아는척잘함

0
2020.12.04
@꽁이

너무 극단적인 조건이라 가능한거지, 실제로 저렇게 만날일 없음, 알러지있다고 한 손님있으면 장애인분이 좀 기다렸다 식사하면 그만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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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꽁이

1. 알러지나 공포증을 의학적으로 진단 받을 정도는 흔치 않음. 같은 공간에 개가 있는 것 만으로 즉시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상당히 적음. 그리고 그 정도로 문제 있는 사람들은 애초에 약을 가지고 다님. 꽃가루 알러지나 복숭아 알러지가 있는 사람들도 마찬가지. 그리고 오히려 그런 사람들은 자신의 불편 때문에 장애인들의 기본권을 제한해야한다는 주장에 동의하지 않음.

 

2. 노키즈존은 `애들이 시끄러워서 업주가 입장을 거절`하는게 아님. 가게에서 일어나는 사고에 대해 무조건적인 책임을 져야하기 때문에 그 사태를 피하기 위해서도 있음. (일반인이 화로를 들고가는 직원에게 갑자기 돌진하면 범죄고 배상의무가 있지만, 애가 그러면 업체측에서 배상해줘야함).

 

또 애들이 성인 대상 가게를 가지 못한다고 큰 불만이 있을 것 같진 않지만. (사실 그런데는 부모가 가고 싶어가는데 애를 둘곳이 없으니 같이 가는거고) 일반인이 대중교통과 쇼핑시설, 대중식당에서 출입을 거절당하는건 전혀다름.

 

 

2
2020.12.04
@유자철선

음... 그래도 개한테 어릴때 물렸다던지 해서 개를 진짜 무서워하는 사람도 꽤 있지 않나..? 경험상 주변에도 많이 보이던데. 그런 사람이 소수라고 해서 거기에 대해서 그냥 상당히 적은 일이니까 무시해도 된다는 말에는 설득이 되질 않네..

그리고 식당에서 아이들이 주변 손님들에게 방해되는 행위(떠들거나 뛰어다니기 등...)를 하는것도 노키즈존을 지정하는데에 있어 큰 이유가 되지 않아? 그걸 딱잘라서 그 이유가 아님 이라고 하는 것도 설득력이 없는것 같은데..

0
2020.12.04
@꽁이

1. 개에 대해 거부감을 가지고 싫을 수 있음. 취향이자 기호의 영역이고 웬만하면 존중해주는게 맞는데.. 그게 `일상생활을 하지 못할정도로 심각해서 정신과에 가서 의학적으로 병으로 판정받을 정도로 심각한 경우`는 흔치 않다는 거임.

 

그리고 안내견은 일반적인 개가 아니라 그 우려가 적용될 대상이 아니고. 애완견 수준이면 사고칠수도 있고 주인이 무책임할 수도 있는데, 법정 안내견은 타인에게 해를 끼치지 않기 위해 선별되고 평생 훈련받은 존재임.

 

개를 무서워하는 사람의 공포나 거부감은 이해하지만, 안내견은 그 우려에서 거의 완벽하게 벗어날 수 있는 대상이니까. 개를 싫어하더라도 이성으로 억제하고 그냥 같은 공간에 있어야지.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의무 -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의 기본권을 존중한다는-란 의미에서도

 

2. 노키즈존의 지정 이유는 물론 네가 말한 그 이유도 있긴 한데... 본질적으로는 피해에 대해 책임질 능력과 의사가 없는 손님이라...

그냥 좀 시끄럽고 방해가 된다는 수준 만이면 업주들이 그렇게 많이 자청하진 않는다고 봄.

 

0
2020.12.04
@유자철선

음.... 어떤 말인지는 알겠어. 그런데 안내견은 충분히 교육을 받아서 공포나 거부심을 안가져도 된다는 말은 조금 그렇지 않나? 고소공포증인 사람한테 높은 빌딩에 데려가서 여기 안전하게 설계됐으니 공포심을 가지지 않아도 돼라고 하는 꼴이잖아 그건..

 

물론 시각장애인들을 배려해야하는 것은 맞는데, 알러지 있는 사람, 개를 무서워하는 사람들 보고 참아가면서 배려하라고 하기 보다는, 다같이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싶네.

0
2020.12.04
@꽁이

그게... 지금의 장애인복지법(안내견 입장을 거부하면 처벌받는)이 공존의 최선책임.

 

해악이나 불이익을 비교하자면...

 

개를 무서워하는 사람이 (이성으로 억제할 수 있는) 대중 출입이 가능한 공간에서 겪고, 피할 수 있는 잠깐의 불편 vs 장애인 자신의 신체와 같은 수준의 존재인 안내견을 동반하고 이동하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권리 문제가 되어서...

 

게 안내견에게 대해 불편해할 수 있는 불특정 다수를 배려해야한다면,

 

장애인은 안내견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대중교통도 못타고, 대중이 올만한 장소(호텔이나 마트나 영화관이나 대중 식당이나 )에 출입을 거부당해 일상 생활 자체를 못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함. (실제로 많이 겪고 있는 일이고 ) 관리자는 문제가 안되는 상황 자체를 만들려고 함.

 

그래서 미국이나 유럽이나 안내견을 거부하면 안된다는 법을 만들고 유지중임. 나중에 안내견을 대체할만한 로봇이 보급된다면 모를까. 지금으로선 어쩔수가 없음..

1
2020.12.04
@유자철선

간단히 말하자면 좀 더 불편하고 힘든 사람을 배려하자는 것이고만... 댓글 읽다보니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 고마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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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이

문신육수충만 보면 PTSD땜에 오줌 지리는 개붕이는 식당에서 밥먹다 문신육수들 들어오면 어떻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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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회원정보조회수정

나처럼 집에서 혼자먹으면 되는것이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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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정보조회수정

그럴까봐 화장실 미리 다녀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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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본문은 이해가 가는데 댓글은 좀 억지느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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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댓글 3대였는데 왜 하나 빼고 퍼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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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개털알러지 ㅈㄴ 심해서 솔직히 공감은 감.

약 안먹으면 재채기는 기본이고 콧물질질에 코막히고 눈까지 충혈되다가 부으면서 아파짐. 피부도 간질간질하다 두드러기 올라오면서 진짜 몸상태 쓰레기됨. 정말 심할 땐 얼굴까지 팅팅 부음.

그 상태까지가면 그 날은 뭐 아무것도 못함. 꼭 몸살 난 것 처럼 정신하나도 없고 무기력해짐.

집에서야 항상 알러지약 구비해놓으니 상관없는데 밥 먹으러 식당갔는데 개 마주치면..

뭐 약 먹으면 되는 거 아니냐 하는 사람들 있을 것 같아서 하는 말인데 알러지약 먹으면 진짜 뒤지게 졸림. 알러지약 먹으면 그날은 운전도 안할 정도로.

0
2020.12.04
@년뒤

나는 개, 고양이 알러지 있음. 고양이가 좀더 심함.

누나가 고양이 키우는데, 그 집에 가면 너 같이 됨.

약 먹으면 졸리는건 둘째고, 기분이 ㅈ 같아져서 신경이 곤두섬.

신경제 약이라 많이 먹는것도 안 좋음.

0
[삭제 되었습니다]
2020.12.04
@함무라비마렵네

길가다 성범죄자만날확률도 1%안될건데

전자발찌 제도도 없애야함

들어가는 돈이 얼만데

1
2020.12.04
@일베충도살자

으휴 병신새끼. 이걸 비유라고 머리 쥐어짜냈을 거 상상하니까 개역겹네.

14
2020.12.04
@일베충도살자

닉값한다진짜 존나역겹네

0
2020.12.04

알레르기가 사람마다 다르긴한데 증상이 심하면 어떻게해야하는건지 궁금하긴하네

0
2020.12.04

음식점이라면 가게 주인이 안내견들어오기 전에 손님들한테 안내해서

알레르기나 혐오하는 사람들 체크해서 그런 사람들이 있으면 잠시 기다리든지 어떻게든 조치하면 되지 않을까

 

막상 알레르기있는 사람들 마음을 생각해보니 억울할만 하네

2
2020.12.04
@볼쓰

그렇게 되면 장애인은 밖에서 무한정 기다려야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음.

 

손님중에 누군가가 말했다(근데 개인정보 보호상 알려줄 수 없다)

혹은 주인이나 종업원이 알러지나 공포증이 있다고 해버리면 그만임. (실제로도 그러고 있고)

2
2020.12.04
@유자철선

예시같은 걸 든거지 반대로도 생각하면 알레르기있는사람이 진짜 실려가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음.

극단적으로 생각하면 뭣도 못할듯.

나는 알레르기가 없어서 이렇게 말하면 안되지만 우리가 장애견을 배려하는게 맞는듯

0
2020.12.04
@볼쓰

알러지가 문제가 되어서 실려가는 상황에 대한 실 사례는 미국이나 유럽에서도 거의 찾아볼수 없음. 알러지가 그렇게 심하면 일상 생활 자체를 못함.

 

반면에 안내견을 대동한 장애인에 대한 출입거부는 (법으로 금지하고 과태료를 때려맞을 수도 있지만) 너무 흔해서 장애인들도 매번 문제삼는거 포기하는 수준임...

1
2020.12.04
@유자철선

나 아는 친구 알레르기 반응 오면 움직이질못하던데 그런다고 엠뷸부르지는 않지만 예시를 극단적으로 든거임

알레르기 심한사람 진짜 아무것도 못하더라. 고딩동창이여서 뭔지 기억안나는데 엄청힘들어했고 대학동창은 털알레르기 생겨가지고 새벽에 응급실갔었음 사례는 공론화가 안돼서 그렇지 당사자들은 꽤 힘들어하더라

 

나도 너 의견처럼 장애인을 우선해야한다고 하지만 알레르기 있는사람들의 고충도 무시못한다는 것 뿐이얌

 

 

0
2020.12.04
@유자철선

그정도로 위험한거면 알러지 가지고 있는 사람이 조심하니까 사례가 안나오는거지

너같으면 아나필락시스 와서 뒤질수도 있는데 알게뭐람 하면서 알러지가 있든 어쩌든 대충 살겠냐?

 

괜히 식품마다 이 제품은 땅콩, 우유 , 계란 이런거 만든공장에서 만든거다라는 문구가 필수로 들어가 있는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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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멍청한사람 공포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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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사회적 약자를 기본적으로 배려하는 걸 바탕으로 깔고 가야지. 저 정도 불편함은 감수할 수 있다고 본다.

2
2020.12.04
@허언증

ㅇㅇ 그게 공평함을 지양하는 민주주의 기본이지

 

없는 자들을 더 챙겨줘야하니까 저런 법이 나온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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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억지로 상황조건 만들어서 저러는거 졸라 역겹네

일단 시각장애인분들이 안내견 데리고 외식하는 경우 자체가 거의 불가능 하고, 식당도 클레임있으면 밖에서 좀 기다렸다가 식사하셔도 괜찮냐고 물어보면 그만인데, 너무 억지 부린다. 우리 식당에 시각장애인 분 오신적있는데 복지사 분이랑 왔었는데 반찬위치부터 뭔지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드라

0

피시방은? 지하철은? 공공장소는? 아파트 엘베는? 여친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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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난 길가다가 아니면 실내에서 강아지가 배변 조절을 못 하면 어떻게하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검색해보니까

 

안내견은 시간에 맞춰서 배변할 수 있게 훈련한다고 하길래 와 개쩐다... 싶었는데 이것도 나름 방법 마련하지 않았으려나

0
2020.12.04

억지로 지들이 욕하기 좋은 조건만 가정한다음 패려는거 봐라 ㅋㅋㅋ 시각장애인이 안내견만 대리고 음식점 방문했는데 거기에 마침 개 알러지/공포증이 병원진단 받을정도로 심한사람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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