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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수능은 명백한 여혐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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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회에 수능에서 암능으로 ㄱㄱ

135개의 댓글

2020.12.03
@HeadTax

보통 배란주기 피임약으로 조절한다 하더라

0

이건 아이큐 분포때문에 그럼. Y유전자가 정신적 부분에서 많이 관여하는데, 덕분에 초고지능자나 고지능자 수가 남자가 압도적으로 많음. 반대로 초저지능자 경계선지능 환자도 남자가 훨씬 많고. 그래서 평이한 수능에서는 여자가 확실히 우세하는데 불수능에서는 남자가 잘 나오는거. (물론 성호르몬의 영향으로 스트레스 상황에서 여자가 더 약한것도 사실)

 

여자가 수시 비율이 높고 (내신은 평이한 지능과 꾸준한 노력으로 성취하는 지표임) 남자가 정시비율이 높은것도 같은 이유. 참고로 수능과 아이큐의 상관관계는 r=0.6 정도로 매우 유의미하게 상관관계에 있음. 진짜 흥미로운건 수능 개별 과목별로는 0.2정도로 큰 관련성이 없는데, 수능 전체성적을 기준으로는 매우 아이큐와 관련있다는 점인데, 이건 수능시험이 매우 잘설계된 시험이라는 것을 방증함. (한과목만 잘하거나 찍어서 잘보는건 종합적인 지능과 무관하다는 것임) 왜냐하면 지식의 측정이 아니라, ‘수학능력’이 이 시험의 본질적 존재 이유니까 ㅇㅇ

4
@금잔디명예소방관

결론은 이것만 봐도 성별간 완전히 동일할 수는 없다는 사실이 도출됨. 일반화시켜서 말하면, 큰일은 남자쪽이 할 확률이 높음. 고지능자의 비율이 높고, 위험을 감수할 성향도 남자쪽이 높으며, 스트레스 상황에서 일반적으로 남자가 더 잘 대처하기 때문. 반대로, 사회에 정말로 필요한 다수의 일꾼, 중간 관리직, 낮은 정도의 전문직은 여자가 더 잘함. 개체간 편차가 크지않고, 특히 공감능력이 필요한 영역에서는 여자가 압도적이기 때문.

1
2020.12.03
@금잔디명예소방관

386세대때 얘기를 지금 하면 안되지

그때는 여성진출이 남자보다 훨씬 적은 분위기였는데

요즘애들은 특목고 최상위권도 여자가 많음

최근 행정고시 합격자 쳐서 봐라 

사실 다음세대때는 어떻게 물갈이될지 모르는 거임

행정고시 합격자가 낮은 수준의 관리직이라고 하지는 않을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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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3
@흑석버스기사

지금 검색해보고 왔는데

입법고시 합격자 여성비율 52.9

외무고시 합격자 여성비율 51.6

행정고시 합격자 여성 비율 36.9

가장 최근기사임

초고지능자나 고지능자 수에서 남자가 우위일 확률에 대해서는 관련논문을 안봐서 모르겠는데

그때문에 남자가 큰일을 할 확률이 높다는 결론이 도출되는건 조심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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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3
@흑석버스기사

수능 통계보면 남자가 표준편차가 더 크게 나오긴 해. 그래서 최상위권은 극소수 뽑으니 남자가 여자보다 많이 뽑힘.

이거로 큰일은 누가하고 까지는 오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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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석버스기사

나는 세대풍조에 대해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단순히 생물학적 팩트를 기반으로 확률적인 이야기하고 있는거임. 확률분포만 알고있어도 몇년 정도는 상위권이 여성한테서 나오는건 그럴수도 있는일이라는거 알잖아? 그냥 그럴 확률이 선천적으로 높다는거지 ㅇㅇ 같은 수의 남녀를 무작위로 선발해서, 같은 기간동안 같은 학습을시키고 같은 시험을 치게하면 남성이 위일 확률이 높다는 뜻. 추가적으론 시험보다는 논문업적이 더 유의미한 비교점일거 같은데 여러 분야에서 실질적으로 생활을 바꾼 티핑포인트를 만든 연구자들은 남자가 압도적으로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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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3
@금잔디명예소방관

보는 관점의 차이인듯

나는 고지능자가 합격할 확률이 높은 시험을 가져와본거임ㅇㅇ 성실성도 반영되지만 애초에 머리좋은사람이 합격하는 시험 말임ㅇㅇ 그래서 수능이나 7급이하는 반영안한거고

몇년 정도는 그럴수있다하는데 여성비율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라고 덧붙여져 있었고

그리고 티핑포인트 뭘얘기하는지 모르겠는데 유의미한 논문은 지금도 여성학자들도 많이쓰고있고 여자박사도 엄청나게 많은데 흠......... 정확한 수를 계산해보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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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석버스기사

티핑포인트는 분기점이란 소리임. 그 업적 자체로 과학사에 이름을 남기고 전후가 뒤바뀔 정도의 큰 충격을 주는 업적을 의미한 거고. 사실 이게 진짜 가장 지능과 연관있는거긴하지. 여튼 이 부분에서 남자가 압도적인건 순전히 문화적으로 여성이 억압받아서는 아니라는거고, 추가적인 유전적 요인들이 있다는거지.

더해서 너나 내가 말했던 시험은 그냥 어떻게보면 관료주의적 성격의 입문의례임. 특히 외무고시는 상대적으로 여성이 유리한 시험임. 우선 psat은 거름망 느낌의 지능측정시험이라 언급할 필요가 없고, 외무고시에서 요구되는 가장 큰 능력인 어학능력은 사실 여자가 우세함. 어학능력과 큰 상관관계를 가지는게 사회적인 교류능력, 즉 공감능력임. 여기서 남자가 일차적으로 떨어짐. 둘째로 외무고시 2차는 대부분 국제법같은 사례를 기반으로, ‘국가의 방향성’에 맞추어 관료화된 잣대로 해석하고 서술하는 문항들임. 경제학과 같이 양적측정 방법이 존재하는게 아니라. 언어능력이 높고 공감능력이 높은 여자가 유리한게 당연하지.

다시 말하지만, 남자가 큰 일을 할 확률이 높다는건 네가 생각하는 그런의미가 아님. 외교관되고 검판사되는게 아니라, 사회의 패러다임을 바꾸는게 진정한 큰 일이지. 스티브잡스,아인슈타인, 칼 마르크스, 프리드리히 니체 같은 부류 ㅇㅇ 여자도 물론 업적이 많지만 이런쪽은 아니란게 내 논지였고

0
2020.12.03
@금잔디명예소방관

내 논지는 그런사람들이 티핑포인트라고 여겨지는 이유가

항존주의적 관점에서 교과서에 많이 들어가있기때문에

그렇게 느껴지는 거고

지금 당장 교과서에는 없지만 훌륭한 논문들이나 박사들 보면 충분히 티핑포인트가 될만한 연구들도 여자연구자의 비율이 높다는거임

그리고 내가 분명 관점이 다르다고 했는데 사회에서 큰일을 하는게 저런사람들이지 그럼 뭐임? 관료라고 해서 큰일이 아니라고 말할거임? 언어능력이라고 해서 지능이 아니라고 말할건가

난 그 이중잣대가 이상하게 느껴짐

0
2020.12.03
@금잔디명예소방관

고지능자와 위험감수성향, 그리고 스트레스 대처능력 같은 지수는 팩트일지라도

그걸 기반으로 큰일 운운하는 건 어디까지나 사견이잖아.

 

큰일에 저런 능력들이 필요할 것이라는 건 언뜻 가볍게 동의하고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지만

정확하게 검증되지 않은 내용이잖아.

그런게 스리물쩍 단정할만큼 가벼운 주제는 아닌 것 같은데.

현대사회의 광범위하게 세분화된 영역들에서

각자리의 리더들이 어떠한 능력이 필요할까를 쉽게 일반화할 순 없을 것 같아.

그러고 싶은 욕구는 들어도 말이야.

또한 외부환경에 따라서도 리더에게 어떤 능력이 필요할지 그때그때 바뀔게 분명하고.

 

티핑포인트 부분도 역사적으로 남성과학자가 여성보다 압도적으로 많았을텐데 너무 단순한 비교인 것 같아.

0
@싸우지마요

흠.. 잘못이해한거 같은데,

나는 분명 큰일이라는 것은 패러다임의 변환임을 의미했고 그것에는 내가 언급했던 요소들이 필수적인건 명백함. 이미 정립된 가치체계를 벗어나는 것에는 동조의식보다는 공격성이 필요하고, 그걸 뒷받침할 추상적 아이디어를 다룰 능력이 필요하며, 이로 인해 누군가에게 공격을 받더라도 견딜 저항성이 필요함. 내 말은 이런 능력이 선천적인 확률로 남자가 더 높으니 큰일은 남자가 할 확률이 높다고 이야기 한거고. (추가로 이건 유머임. 애초에 페미니스트들이 먼저 큰일은 여자가 한다고 하지않았음?)

 

그리고 일반화를 경계하려고 하는데, 이건 기본적으로 토론이든 이야기를 나누는것에든 필수적임. 물론 이게 고착화되서 아니라는 증거가 확실히 나오면 폐기해야겠지. 나도 완벽하게 내말이 맞다고 생각안함. 그런 절대적 공리는 존재할수 없으니깐. 그렇지만 과학이란것도 결국엔 일반화 -> 반증, 검증 -> 다수의 합의 -> 패러다임의 반복이듯, 내가 말한것도 너한테 불편하게 느껴질순 있겠지만 어떤 사회의 일면임. 메세지를 공격해야지 메신저를 공격하진 말자구 ㅎㅎ

 

0
2020.12.03
@흑석버스기사

특목고는 선발방식부터 봐야지.... 단일 시험으로 뽑느냐 아니면 중학교 내신성적을 베이스로 뽑느냐에 따라 완전히 달라질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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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3
@마리괭이

특목고에도 여러종류 있고 내신 보는 특목고라도 남학생 많음..

그리고 당장 단일예시로 든게 특목고지 지능높은 애들 사이에서도 지켜보면 남자여자 할거없이 잘하는 애는 잘하고 끈기있는애는 끈기 있음

고지능자 비율이 남자가 높든 말든

여성진출을 꺼렸던  사회적분위기를 제하기 위해서 현재세대만 놓고보면 

남자라는 성별과 사회적위치는 양의상관관계가 있을걸로 추정되지 않는다고 말하고 싶었던 거임 왜냐하면 그냥 잘하는 애는 잘하기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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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3
@흑석버스기사

 

에이

행정고시 외무고시 이런걸로 따지긴 그렇지

어차피 문과가 보는 시험인데

남자 우수자의 상당수가 이과 공대로 빠지잖어

 

남녀 공히 우수자 집단이라고 볼수 있는

'의치한'만 보면 남자가 압도적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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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3
@골든하인드

귀찮아서 의대약대만 쳐봤는데 2018년입학 여자의대생 비율 41%고 점점 증가하는추세(2019기사)

피트 여자 응시율 62%로 수십연째 부동의우위

인데 압도까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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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3
@금잔디명예소방관

솔직히 국어 빼고 모든 과목이 지식과 크게 연계돼있는 것 같은데

그리고 수학능력이랑 지능은 다름

노력까지 보려는 게 수능이야

안그럼 진짜 지능검사를 보게 하지

물론 통계에 트집을 잡는 건 아니고 수능의 취지에 대한 해석과 결론이 잘못되었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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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하고만다

지능=수학능력 맞음. 지능이란건 새로운 abstract concept에 대해서 빠르게 이해하고 그 속에서 패턴을 발견해내는 능력임. 다르게 말하면 이게 좋은데 학습능력이 낮을수가 없음. 노력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면, 노력은 기본적으로 도파민 조절체계에 대한 이야기임. 이 시험은 당연히 이런 노력은 전제로함. 왜? 도파민 조절체계가 고장나있으면 똑똑하든 아니든 일단 학습자체가 불가능하거든. 즉 노력은 이미 대전제로 깔려있고, 이 시험은 그 거름망을 통과한 일반적인 수준이거나 그 이상의 노력수준을 가진 응시자를 순서대로 나열하려는 용도의 시험인것임

0
2020.12.03
@금잔디명예소방관

수학능력시험은 대학에서 얼만큼 공부를 할수있는가에 대한 예언타당도를 가진 시험 아님?

당연히 지능이랑 양의 상관관계가 있겠지만 이퀄은 아닌거같은데

매년 비슷한 패턴의 문제+응용능력 등등 여러가지 조합해보면 타고난 머리에다가 성실성이나 독해력 등등 여러가지 평가하는거 같음 

그리고 지능에 관련해서는 결정지능처럼 시간 갈수록 증가하는 지능도 있고 경험지능처럼 성실함이랑 연관된 지능도 많은데...  애초에 지능을 정의하는 방법이 너무나 많아서 지능은 이거다 라고 딱 찝기가 어려운것부터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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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3
@흑석버스기사

원래 의도는 예언타당도인데 지금 수능은 그냥 최상위권 변별수단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수능 난이도에 따라 표준점수가 유리하니 불리하니 떠들지만 3-4등급 경계선의 표준점수부터는 난이도 관계없이 전과목이 사실상 고정된 상태거든. 즉, 그 3등급 아래로는 유의미한 변별력이 있지는 않다고 봐도 무방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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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3
@마리괭이

음...?

어쨌든 변별을 해서 예언하겠다는 건데 뭐가문제지..

나만 이해 못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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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3
@흑석버스기사

예언타당도는 그냥 일정 수준 이상이면 적합한 것으로 판정하는 절대평가가 더 적합한데 실제 정시 입시 돌아가는건 여기서 나오는 점수를 가지고 조합해서 만드는 대학별 자체 환산점수를 통한 상대평가라는거에서 문제가 생기지..

 

대학별 정시 환산점수는 조합하기에 따라서는 1000점 만점에서 소숫점 3~4자리까지 가는데 그러면 10,000,000분의 1 단위 숫자로 세분화시켜놓는거란 말이야. 그러면 그거로 합격/불합격을 갈라치는게 예언타당도에서 대체 뭔 의미가 있냐는거지. 그냥 상대평가로 줄 세워놓기 위한 도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란거.... 실제로 대학내 수능성적하고 GPA하고 상관관계가 별로 없다고 나온지 꽤 된거로 아는데(심지어 예전 학력고사 시절 연구결과도 동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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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3
@마리괭이

절평이 적합하다고 주장하는 전제자체에 동의를 못하겠음..

왜 상평은 안 적합하다는건지.. 바칼로레아같은 시험이면 몰라도 우리나라는 충분히 대학의 서열이 나눠져있는데 ㅋㅋ

소수점 차이로 대학 갈리는건 ㅇㅈ함 근데 그래도 수학능력을 잘 예언하고있다는 사실에는 동의안함? 

서강대를 가든 한양대를 가든 연대를 가든 

당장 건동홍라인이랑만 비교해도 학업의질이다른데

gpa는 당연히 집단자체가 달라지는데 상관관계가 없는게 당연한거아님? 수능이1등급이어도 서울대를 갔는데 어떻게 매번 4가 뜨겠냐 2가뜰수도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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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3
@금잔디명예소방관

너도 지금 말하고 있네ㅋㅋ

지능은 주요 변수인 거지 전부가 아님을 ㅋㅋㅋ친구 있었으면 너도 알텐데 똑똑한데 쳐노는 친구들 무조건 있다는 걸ㅋㅋ

물론 그런 친구들은 여유가 되면 결국 재수를 해서라도 잘가긴 함

1
2020.12.03
@합격하고만다

ㄹㅇㅋㅋ

0
2020.12.03
@금잔디명예소방관

어... 그러면 서울시내 구별 수능성적이랑 아파트 평균가격이 비례하는건 뭐라 봐야 할까? 그냥 단순하게 사회경제적 요인에 비례한다고 해석할 수도 있고 안정된 경제환경이 학업유전자(?)를 안정시킨다고 봐야 할까

아니면 재학생과 재수생의 3등급 이내 평균 비중이라던가... 그런 의미에서는 수능이 반복학습에 상당히 적합화된 시험이라 봐도 될 듯 싶은데(IQ테스트도 비슷하다면 할 말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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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3
@마리괭이

솔직히 그냥 자기 생각을 어디서 본 통계와 현학적인 단어들에 버무려서 우기는 친구같음.

일부러 어려운 단어나 썼지 말이 그냥 막 바뀜ㅋㅋ

1
2020.12.03
@합격하고만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4/25/2011042502063.html

수능과 집값의 상관관계임. 좀 오래된 자료이긴 한데 이거 기준으로는 수능 성적 1점당 평당 5500원 오른다네

0
2020.12.03
@마리괭이
[삭제 되었습니다]
2020.12.03
@CarotenAll

?? : 하지만 개천에서 용이나는 가장 공정한 제도는 수능이라고!

세간 인식은 이런데 상호 모순 아니냐...ㅋㅋㅋ

0
2020.12.03
@마리괭이
[삭제 되었습니다]
2020.12.03
@CarotenAll

아무튼 평등하구만

0
@마리괭이

아니 당연히 경제적 수준이랑도 비례하지. 상관계수가 0.6이면 0.4는 뭐겠어? 환경이지

추가로 현재수능은 좀 많이 바뀌지 않았나? 애초에 선발인원도 적어져서 수시로 뽑히는 인원들이 압도적일텐데 하는놈들이나 하는 시험이겠지.

0
2020.12.03
@금잔디명예소방관

수능 바뀐거? 아... 초기 수능 대비 더 심한 학력고사화 되긴 했네... 나 수능 볼 때 문제는 솔직히 겁나 쉬웠거 그땐 원점수 체계였어. 선택과목 유불리 이런것도 거의 없었고. 근데 10년 전쯤인가 보니 뭐 이런 골때리는 제도가 있나 싶더라. 공대에서 필요한 과목은 물리2인데 물리2 선택자는 2000명 좀 넘어가는 수준이고 공대에서 쓸 일 거의 없는 생물, 지구과학만 잔뜩 몰리는 상황에다 인문계쪽은 죄다 상경계열 원하지만 경제 선택자는 극소수고 죄다 사문 생윤 선택.... 제2외국어 아랍어 선택지랑 잠깐 유행했던 러시아어랑 베트남어 보니 그냥 개그더라....

 

암튼 머리 좋은놈들이 잘사는걸까 잘사는 놈들이 머리가 좋아지는걸까? 이게 제일 궁금하긴 하다.

0
2020.12.03
@금잔디명예소방관

논문 추..... 근데 참고문헌 좀 적어주세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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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In

http://www.aistudy.com/paper/pdf/biological_lee.pdf

사실 이 댓글은 거의 이 논문을 기반으로 쓰여짐

0
2020.12.03
@금잔디명예소방관

논문 읽고왔는데

지능에 영향을 주는 생물적 요인 범주에 부학력 모학력 체중 등등 들어가있는데 성별은 없는데??

다시 읽어보니 표집 자체가 아예 남자네

0
@흑석버스기사

그게 뭔상관임? 내가 여기서 끌어온건 수능과 지능이 관련있다는 사실 하나임.

여성 남성 관련된건 그냥 알던 범주내에서 적은거고

0
2020.12.03
@금잔디명예소방관

니방금 니 댓글은 거의 저 논문을 바탕으로 쓰여졌다고함

그리고 우리가 말하고 있는 주제는 남자와 여자의 지능과 사회적 위치였는데

갑자기 성별문제는 쏙빼고 말하니까 당황스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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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석버스기사

내가 더 당황스러운데..?

위의 댓글을 단 이유는 너가 내가 올린 참고 논문에서 여성은 없다고 말했기 때문임.

수능이라는 시험과 인간의 지능이라는 상관관계는 사실 여자 남자로 구분할 필요없이 여자집단이든 남자집단이든 한곳에서만 증명되면됨. 저 논문은 남자 인문계 고등학교를 기반으로 증명을 한거고.

맨 위 나의 댓글로 다시 가봐. 나는 y유전자를 가진 남성측의 정신적인 측면에서의 장단점을 기술했고, 이것에는 지능의 편차정도와 성호르몬으로 인한 스트레스 대처능력등이 있었음. 이건 이 논문이랑은 아예 별개의 내용이고, 내용자체도 생물학에 조금만 관심있어서 찾아본다면 누구나 알 수 있는 많은 자료가 있는 실험기반 팩트임.

그리고 이제 저 논문이 등장함. 아이큐와 수능은 연관이 있다는. 이 논문에서 남녀가 동일하게 없다는게 큰 의미가 있을까? 우선 나는 저 논문을 근거로 남녀의 차이에 대해 전혀 논하지 않았음. 더해서, 저런 외부변인에 남자라는 생물학적 개체가 연관성을 가진다고 증명됐으면 인간이라는 상위분류에 속해서 성염색체만 다른 여자역시 같은 상관관계가 입증되었다고 볼 수 있지.

결국 이 댓글로 그냥 너가 내 댓글을 이해도 하지 못한채 심술나서 태클걸고 있는것을 뒤늦게 깨닫게된거 같다. 내가 신나서 적은것도 있지만 낚인것 같아서 기분이 언짢네. 앞으로는 좀 긍정적인면을 보며 살길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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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3
@금잔디명예소방관

너야말로 그냥 쭉 다시 읽어보길 바래.

넌 너무 지엽적인 부분에 매달리고 있는 것 같다 전반적으로

 

너는 누구나 알수있는 팩트라고 하면서 니가 주장한 내용의 대부분의 뼈대가되는 내용은 외부에서 찾고있잖아 ㅋㅋㅋ 솔직히 말해서 논문이니 용어니 어려운거 갖다 붙이려고 노력하지만 핵심은 다 피해가는 느낌임.

난 충분히 긍정적으로 공부하면서 잘 살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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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3
@금잔디명예소방관

아.... 예전에 본적 있는거다. 이거 꽤 오래된거로 기억하는데 다시 보니까 99년이네... 그떈 종생부에 IQ도 적혀있었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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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괭이

옛날수능이라 더 확실했던거 같음. 요즘은 수능도 많이 획일화되고 쉬워지고 수시의 보조수단이 되버린 시대라 예전에 비해서 지능측정과는 더 거리가 멀어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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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3
@금잔디명예소방관

ㅇㅇ 예전에는 원점수 체계라서 확실한 비교가 가능하긴 했지... 지금은 표점이랑 백분위에 복잡한 선택과목 체계라 수능=지능 이렇게 단순화하긴 좀 어려운 측면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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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3
@금잔디명예소방관

솔직히 수능 자체가 산소호흡기 달고 있는 제도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거기다 예전 포항 지진이나 코로나 상황 겪으면서 보니 일회성 시험에 일회용 문제를 쓰는 것의 취약점이 바로 드러나 버리기도 하고....

 

근데 정량지표가 아닌건 다들 거부감 느끼니 다시 정시 확대로 정책이 돌아서 버린거고(2009년 무렵 일을 가지고 지금 제도를 손댄거 자체가 뭔 뻘짓거리인가 싶지만)

 

애초에 어느 정부가 되었건 교육부가 3불제도를 신성불가침의 상태로 유지하고 있는데다 대학교의 경우 정원통제를 심하게 하는 상대평가다 보니 어쩔 수 없는 것이기도 하겠다 싶긴 하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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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3
@금잔디명예소방관
[삭제 되었습니다]
@조은조임이다

맞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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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3
@조은조임이다

너보단 많이배웠을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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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3
@금잔디명예소방관

y유전자가 정신적인 부분에서 많이 관여한다->이거 진짜임?

 

그러니까 뇌성같은거말고 너가 계속 이야기 꺼내는 iq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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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3

난 저 사상들 갑자기 튀어나온거 전혀 이상하지않다고 생각드는게 타고난 모든걸 계급화하는 우리나라 사람들 모습 그 자체라 생각듬 과거부터 너도했고 나도했고 알면서 모르는척 방치했던것들 본의 아니게 간접적으로 영향끼친것들 그저 페미도 똑같이 따라하고있을뿐임 물론 난 아니다 전혀 그런적없다 외치는 사람도있지만 국민에 맞는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고했던가 반대로 그 정부가 자기 수준이 아닌 예외인들은 존재하지만 그건 본인이 바꾸거나 이민을가야 아니라고 증명할 수 있는것이라 결국 개인이던 집단이던 현 상황을 바꿀 능력이 없다면 자기도 그 수준을 넘어서지 않다는걸 부정하지 말아야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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