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2019.01.31.). 서울대 정시 합격, 남성이 여성의 3배…수시와 달랐다.

여자는 수시와 학종에 강하고 남자는 수능에 강하다는 분석 결과로 제시한 설명인데 이걸 남혐여혐 젠더이슈로 선동하는 거

자료 일부분보고 추천 개빨리 올라가네 ㄹㅇ

근데 수시가 정시보다 4배더 많이 뽑지 않음?

그니까 저 기사 본문 보면 저 뒤에 수시비중 확대되면서 SKY 여대생 비율도 올라갈 거다 하고 끝남

수능제도는 여혐이다 이런 내용은 하나도 없는데 렉카충이 일부만 잘라다 선동하는 거

하지만 지금 ㅇㄱㄸ 정책은 정작 정시확대지

여대 버프때문에 남자보다 노력 덜하는거도 있는듯

그냥 저런개소리 쓰는련이 능지딸려서임

예전 자료라 그럴 수 있겠다 싶기는 함. 나 때 수능볼 때만 해도 여자는 그냥 고등학교만 나오거나 국립대만 어떻게 가면 된다는 인식 가지고 제대로 공부 안시키는 부모들 좀 있었거든. 근데 요즘자료는 어떤지 모르겠네

작년기사임..

할배.....

아니 몇살이세요;;

수능과목이 언어 / 수탐1 / 수탐2 / 외국어이던 시절인데?

나오긴하는데 그걸 수능에서 써먹진 못하잖아

안정제가 아니라 불안제겠지 그걸 빼내야 안정이 되니까

수능날 아침에 현자가 될 수 있다고!

아니 아침에하면 도착하면 풀리니거같은데 가서현자돠고 시험펴야지 ㄹㅇ

딸치면 안정제보다 더한 현자타임이 오잖아...

저 말 한 사람 남자고 그런 의도로 한 거 아님

기사는 팩트를 전달만 한거긴 한데 이미 핸디캡 씌어지고 있는 중인것도 사실임 정시비중이 계속 줄어들잖아

지금 ㅇㄱㄸ는 정시비중 늘리고 있음. 올해 인서울 대학들 죄다 30%이상이고 이월인원 감안하면 40%넘길건 분명해 보임. 내년은 40%이상을 "권고"했고 이월인원 감안하면 실제 정시모집인원은 50%를 넘어 60%까지 갈 수도 있을거로 보임.

수시가 정시보다 많아진건 2010년 당시 ㅇㄱㄸ가 무리하게 정책 추진하는게 대학들 이해관계랑 맞아떨어지면서 확 늘어나게 된게 기폭제고 실제 수시가 정시 역전한건 2011학년도부터임. 내년 이월인원 감안하면 실질적 인서울대학들의 정시 인원이 다시 절반을 넘을거로 예상되는만큼 10년만에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는거라 보면 됨

저말을 남자가 했더라도 결국은 같은 내용이지.

뭔 의도인지 모르겠고 솔직히 궁금하지도 않지만 저글 내용으로는 어떤 다른 해석의 여지가 있나 모르겠다.

저것만 봤으니 그렇지..

https://news.joins.com/article/23340117

표현이 격하긴 한데 원래 지들이 유리한건 입싹닦고 그 ㅈㄹ 하는꼴이 좆같긴함

지금 정시 늘리고 있어 ㅋㅋㅋ

정시를 늘리고 주는 건 상관 없는 일이잖아

저 사람이 뭐 여자가 수능에 불리하니 정시 줄이자 한 것도 아닌데 다만 저 사람 예측이 틀릴것일 뿐이지

여자가 수능에 불리하다는 저 내용도 전체 기사에서 중요한 내용 아니고 정시확대 수시확대 이런 것도 별개의 내용임

내 리플에도 달아주지 그랬냐.

근데 그걸 감안해도 저소리는 난 이해가 안감.

남자들이 이래서 수시가 낮다라는 얘기는 본적이 없는데 여자는 이래서 정시가 떨어진다. 는 여기서 보게 되니 말이 나오는거지.

역시 물소본진

?

2000년생 이후에는 별반 차이 없어지기 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