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저런애들 이해가 안되는게

그냥 식딘조절한다고 하면 되지 꼭 단어를 만들어가면서까지 자기자신을 뽐내야 하나?

식당에서 사람많아서 기다린다고 표현하면 되는걸 굳이 웨이팅 오홍홍거리는 애들이랑 비슷해보인다.

출처가 어디야?

그냥 식육 식물인간 이라해라 ㅇ

앵간하면 채식한다는거아니냐?플레시테리언 어원이 플렉시블에서왔을텐데 걍 괜찮은생각같은데 본인 신념이 그렇다면

저는 강간을 하지않는 강간범입니다.저에게 몸을 허락하는 여자가 있다면 강간을 하겠지만요

나는 담배를 피우는 비흡연자 입니다. 제가 유동적인 비흡연자 생활을 하면서 지키는 원칙은 억지로 하지 않는것이에오

저는 금딸주의자입니다. 딸 며칠동안 안치면 정신이 맑고 개운해지는걸 느껴요. 근데 치고 싶은 날은 그냥 쳐요.

잘못된건 아닌데 그냥 웃겨서 그러지ㅋㅋ

추가로 뭘 더 하는진 몰라도 저 글만 보면 걍 킹반인이란 소린데 괜히 외래어 써서 저는 뭐시기에요 하는게 말야

저 글대로면 나는 플렉시마더테레사임 기분 안내킬때는 이기적으로 행동하지만 기분내킬땐 무지 자애롭거든ㅋㅋㅋ

근데 아무리봐도 화낼건 아님 너무 화들 내지 마 건강에 안좋다

저는 플렉시 만수르입니다. 월급날은 누구보다도 풍족하지만 월급 전날은 그 누구보다도 가난해요

저는 국민 없는 독재자입니다

무슨개소린지 이해가안가

뭐 좋게 보면 육식은 최대한 자제한다 정도겠네

누구 말맞다나 지적인 허영심에 미쳐버린...

지랄이 짜다

진짜 저렇게 영어로 씨부리면 뭔가 있어보이나보다, 허영심은 버리질못했네

내가 작년에 했던 소린데 이젠 진짜가 됐네 ㄷㄷㄷ 섬타임비건보다 뽀대는 난다

하여튼 책 한 두권 읽고 허영심 가~~~득 차서 있어보이는척.. 내 행동이 세상을 바꾸는척.. 이런 뭐같은 행동들좀 안했으면 좋겠다. 별의 별걸 다 그냥 ㅅㅂ 플렉시발새끼들

난 이런 거 보면 요즘 사회가 참 신기한 거 같음. 주변 사람과 다를 바 없음에도 나를 하나의 분류로 규정하는 이유는 뭘까?

평범한 집단에는 머물고 싶지 않으나, 그렇다고 혼자 있기엔 너무 외로운 게 아닐까 싶음. 그래서 굳이 일정 분류로 자신을 규정하고, 그 분류들끼리 서로 유대감을 느끼고 싶은 건가?

같이 있기는 싫지만 외로워 같은 감정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

나도 고기를 먹고싶을때 먹으니까 플렉시테리언이냐

그냥 평소 채식을 선호 한다고 하면 될것을 준내 빙빙 돌려말하네ㅋㅋㅋㅋ

개드립에서 본거 생각나네 "나는 풀을 먹는 소를 먹으니 베지테리언" 이라는 말

저는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안했습니다

저는 플렉시블워커홀릭입니다

일에 몰두하지 않고 빈둥거려보니 건강해진것같아요

지랄하네 ㅋㅋㅋㅋ 우리집은 조상대대로 플렉시테리언임

저는 플렉시테리언이예요. 그래서 매끼 고기와 야채를 함께 먹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