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부터 중장년층까지는 인정. 근데 노인층 빈곤은 진짜 급이다르더라...교육혜택도 못받은 세대라 지원받을수 있는것도 몰라서 못받고. 그와중에 쉽게보고 등처먹는놈도많고

다 자기들만의 사연이 있음

친구중에 일례를 들면 하나는 모델급 비율에 괜찮은 얼굴에 은행원 고소득이라 남 부러울것 없는 인생같아 보임

또 있는 놈들이 더 하다고 잘생겼는데 일하고 공부하면서 운동까지해서 몸도 존나좋음 그래서 여자들 폭격가능함 근데 집안사정 존나 불우함 누나 한명있는거 청각장애인이라 바깥에서 피해의식느낀거 가족들한테 풀고 집에있는 집기들 다 때려부수고 아버지는 알콜중독자에 내 친구한테 용돈이랍시고 뺏어감

또 하나는 애는 뭐 외모적으로 뛰어날것없는 돼진데 집이 잘 살음 아마 걔 자식까지 노후준비 됐을거임 지방에 상가 몇채하고 서울 강남에 50평대 집있음

근데 부모사랑을 받아본적이 없어서 맨날 입고다니는게 유니클로나 기껏해야 나이키아디다스임 그리고 어렸을때부터 바쁘다고 걔네 부모님이랑 운동회같은때 같이 밥먹어본적이없음 돈이 그렇게 많아도 차 한대 집 한채 안 사줌 걔 180만원 받으면서 감정팔이하면서 일함

그리고 가족력도 있어서 어렸을때부터 지병있어서 그걸로 놀림도받고 계속 통원치료함

한 놈은 뷰지폭격기에 한 놈은 금수저지만 다 사연있더라

자살 증가는 전세계적 추세라성...주제 파악 문제는 아니라고 봄 피로 사회라는 책 추천함 재밌음

옛날처럼 뭐 30대에 죽고 40대에 죽는거보다 60~80대까지 살수는 있을듯. 뭐 늙으면 고시원같은데서 라면 끓여먹고 하면 될거 같은데.

인터넷이 큰 문제라고 본다

ㅇㅈ

선진국 반열에 오른 국가들 중 높은건 경각심 가져야지 뭘 안전해

병사하는 사람이 적다는건 좋은 거지만 그건 본문의 주제와 관련이 없고, 지금 문제는 10만명당 자살 숫자가 OECD 1등이라는거임.

우리 번번히 살려내지요???

+ 사기 1위, 빵값 1위

사기 1위는 선동이었다고 하더라

아닌데? 나도 당했는데? ㅠㅠㅠㅠㅠㅠ

닉값

이렇게 목표가 있는 사람은 자살 안하지. 자살하는 사람은 바라볼 목표가 없는거다..

맞아. 스카이림 나온지가 언젠대 ...

저런 문제들로 인해서 우울해지고 우울증이오고 그러는거 아님?

나는 저런 문제들로 인해서 우울증 걸렸는데

걍 별 생각 안하고 살면 되는데 ㅋ

많이 배워서 사람들이 생각을 많이 해 우리나라는

ㄹㅇ

요즘 한국에선 진짜 일을 못할정도로 몸에 병들고 직장을 잃으면 나라에서 돈을 주는데?

그리고 능력이 없으면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내려오기만해도 한달에 20만원도 안하는 방 널리고 널렸음

이런 좆같은 생각을 가지고있는게 문제임 IT 업계같은 특수직업 아닌이상 지방에도 어느정도의 일자리는 있고 지방도 최저시급은 맞춰서줌 능력이 없으면 내려오라하지 누가 능력있는 사람들보고 지방내려오래? 그리고 자기 분수에 맞게 사는것도 중요한거임 한달에 150만원 벌면서 자기 집 사려는게 욕심인지 아닌지는 자기가 판단할 문제고

그리고 기초생활수급자만되도 한달에 60이 넘게 떨어지는데 지방에서는 충분히 먹고살만한 돈임

ㅇㅇ 서울 갈 능력도 생각도 없음 서울가서 내 능력으로 자립도 매우 빠듯하고 힘들고 박할꺼 생각하면 여유롭게 지방에서 사는게 훨씬나은삶임 나같은 사람들은 그게 답이고 자기 능력에 맞게 사는게 중요한거임

지방에 공무원 공기업은 애두셋낳고 잘만삼 그리고 나도 지방러이지만 서울보단 일자리 덜해도 서울 월세 빼면 월급 거기서 거기라 살만함 맛집은 더 돈 잘범 입소문 나서. 근데 땅값도 비싸지않지

능력이 없으면 결혼을 못하는거지 가난은 죄가 아니더라도 가난의 대물림은 죄임

그 구조로 치닫으면 자기 분수를 알고 지방에 내려와서 쳐 살라는 애긴데? 서울에서 150받는 인생하고 지방에서 150받는 인생은 삶의 질 자체가 다른데?

하루살이인생이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수를 알고 살아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