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웠나?ㅋㅋㅋ

난 리틀 포레스트 보고 아 그래도 아직 잔잔한 작품은 꽤나 괜찮구나 싶었음

은혼 실사화도 작정하고 꼴값 떠니깐 재밌었고

근데 다른 작품들은 보다가 짜증남 ㅋㅋㅋㅋ

이렇게 밖에 못하는건가 진짜 ㅅㅂ 싶음

일본 영화계가 오타쿠씨발새끼들 돈맛땜에 씹창났다 X

일본 영화계가 스스로의 구조적 문제 때문에 씹창이 났지만 그나마 만화 실사화들은 오타쿠씨발새끼들이라도 보러오니까 그나마 찍음O

2000년대 초반 일본영화가 내취향인데 이제 그런거 안나옴?

ㄹㅇ 잔잔물 말고 텐션 조금이라도 올라가면 개오바하는 톤 나와서 학예회 됨 ㅋ

일본도 걸작 존재함.

극히 드물어서 그렇지.

리갈하이 졸잼.

한자와 나오키 꿀잼

마더 눈물 그 자체..

다른 것들 보면 참.. 저런 드라마들 나온게 신기

리갈하이, 한자와 나오키... 재미는 있는데 내가 볼 때 연기를 잘 하는 것 같진 않더라.

잘 함.

사카이 마코토가 그냥 캐리하는 형식이다만..

사카이 마코토 정도면 한국 드라마 조연으로 나와도

한국 방식에 맞춰서 연기 잘 할거다.

그럴 일은 없겠지만 그리고 마더에 나왔던 꼬마애 이름은 모르겠는데 그 애 연기는 우리나라 아동배우들도 쫒기 힘들거 같단 생각이 들 정도로 잘 했음.

일본 드라마 보면 너무 오버에 뭔가 가식적인 모습이 너무 대놓고 나와서 거부감이 드는데 그런 환경에서 저런 연기력를 보여준다면 엄청 잘 하는거지.

못 함

사카이 마코토씨가 연기를 잘하는건 맞는거같은데, 개붕이들도 그렇고 한국인들이 일본배우는 연기를 못한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아마 그 특유의 병맛(우리가 봤을때) 대본때문이지 않을까 싶음

약간 비현실적인 감정표현이나, B급 감성의 대사라던가... 나름 긴장 완화를 위한 순간이라고 넣어놓은거같은데

우리나라 사람 감성엔 안맞는부분이 가끔 있었던거같음.

그래도 난 리갈하이 재밌게봐따 ㅎㅎ

ㅇㅇ 그거 너무 병신같아서 나도 일드 안봄.

어쩌다 본 것들이 리갈하이 한자와 나오키 마더인데

이것들은 진짜 볼만해..

그런데 그런 환경에서 문화가 다른 나라에서 사는 내가 거부감 없이 볼 수 있게 만든게 결국 감독과 배우의 연기력덕이라고 생각되니까 연기 못 한다고 할 순 없다고 하는거임. 이름 모르는 그 꼬마 여자애랑 사카이 마코토는 연기력으로 깔 수가 없오..

리갈하이는 대놓고 코메디니까 오버해도 그게 오히려 잘 어울리더라

미국 - 대사 1 사망 15까지 걸린 시간 10초

이게 무슨 소리냐? 번역 좀

그게 같은 영화를 뭐 리메이크 한 기준이야? 아니면 다 다른 영화 기준이야?

어느쪽이든 영바영이라 동일 선상 비교가 되나?

물론 일본영화 별로인거 맞음

배급사랑 투자자가 돈 다가져가서 영화가 아무리 성공해도 감독은 얻는게 없는 구조래 그래서 진짜 돈되게 납기일만 맞춰주는 감독이랑 열정페이 감독만 남은 구조 배우도 영화는 드라마를 찍기위한 관문정도라고 인식하고 개런티가 낮다드라 카메라를 멈추면 안돼라는 영화에 그런 비판이 담겨서 호평 받은적있음

근데 예전엔 무려 안그랬어 ㅋㅋㅋㅋ

일본인들이 말하는 붐은 핵폭탄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말이므로 일순간을 의미하지 않는 것일 수도 있다

그냥 붐이 아니고 붐붐인데. 2방이니깐

중세잽랜드가 아니고 모모랜드였네

1차가 겨울연가의 배용준 2차가 소녀시대나 티아라 같은 2세대 아이돌 3차가 먹방/트와이스랑 방탄

배틀로얄 어디가써

스윙걸즈 노다메칸타빌레 봐바라

아 스윙걸즈는 존나 재밌게 봤음.배틀로얄은 봤는데...별루..노다메는 국내판만 깔짝 봤는데 망..와이프가 일본판이 재밌다고는 했음

한국판은 나도 걸렀다

지혜눈나...헤으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