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관련자들 많은 간호드립넷이었는데...많이 바뀌었군

독일은 저러면 친절한 세큐리티가 엉덩이차서 집으로 날려줌. 교통비 아낄려고 이 방법 많이썼다

간호사 코스프레는 성상품화라던 애네

만화가 조금 이상한데 ㅋㅋ지금껏 살면서 병원비 덜 내는 법이라고 들은건 보험 잘 들어두라는 말밖에 못들어봤는데 저런 말하는 사람이 있는건가 ㅋㅋ

저만화의 환자도 쓰레기지만 간호사도 쓰레기많이봐서 별로

아이가 아파서 입원하고 개인적으로 온도기가져가서 체크하는데 39도 가까웠다. 간호사가 시간마다 체크하러 오는데 대충재더니36도 정상이란다 그래서 좀전에 쟀는데 아니라고 다시재달라니까 무슨 진상보듯이 인상짓고는 다시 똑바로재니39도 나옴. 열이좀있네요

ㅇㅈㄹ하고 나가는데 저런년한테 치킨 사준내가 바보같더라

핏줄이나 잘 찾았으면 싶다

우리누나도 간호산데 학부과정에서 핏줄 찾겠다고 내 팔로 핏줄찾고 그럴정도로 노력했는데

발목 인대 나가서 수술하고 링겔꼽는데 핏줄을 못찾아서 팔을 벌집으로 만든 간호산지 조무산지

근무지에서 일하면 프로답게해야지 왼팔 오른팔 다 벌집으로 만들고 결국 젤 아픈 손등에 쑤시더라 시~발 처음부터 손등에 하든가

개붕이들은 다 간호사한테 안좋은기억밖에 없누 ㅋㅋㅋㅋ

다른곳도 고생하는건 맞고 간호사도 고생하는거 맞음 병원에 몇일 입원도 해보니까 세상 미친사람들이 특히 병원에 많은것도 사실임. 일단 아픈사람들이라 신경이 곤두서고 말부터 짜증이 나있고 환자가족들도 간호사 못잡아먹어서 난리인 사람들도 많음 어디서 이상한소릴 듣고와서 간호사한테 존재하지도 않는 약을 갖고오라고 소리 지르고 손에 잡히는 물건을 던지는것도 본적 있음. 3번정도 입원하고 지켜보니까 간호사들이 진짜 불쌍하게 느껴지더라 내가 그일을 했다면 성격이 파탄날거 같더라 제일 돌아이가 많은곳이 응급실임 새벽에 응급실갔다가 도대체 여기서 어떻게 일을 하지? 하는 의문이 생김

난 다 좋은사람만 본거같은데

딱한명 개년 봄

수술받고 치료 받는 과정이 존나 아파서 아프다고 하는데 뒤에서 처웃던년 진짜 죽여버리고싶더라

초2때 폐렴 걸렸는데 링거 주사 두꺼운거 간호사가 핏줄 잘못찾아서 5번 찔림 그 후로 간호사랑 선각 공포증 생김

환자가 진상이면 나는 있던 할인도 못하게 함

시스템이 문제지 진상핀다고 깍아주면 진상계속피라늠말밖에더됨?ㅋㅋㅋㅋ

나 요즘 좀 큰병원 문지기하거든?

요즘 코로나떄문에 병실입장 까다로운데

보호자때문에 진짜 힘듬

간호사도 사람이고 고객도 사람이다. 둘다 착한사람이 있는가 하면 둘다 좆같은 악마새끼도 있다.

참고로 서비스직이면서 상하위계도 뚜렷하고 갑질진상피해도 타 서비스직종에 비해 많으면서

아픈사람을 간호하는 직종이다보니 환자 자체도 히스테리를 부리는 사람일 확률이 높다.

공무원이나 여타 일 좆같이 하는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 대부분이 처음부터 그랬겠냐.

하다보니 씨발 이따구로 해도되네? 이따구로 안하면 내가 귀찮네? 짜증나고 좆같이구네 오히려? 잘해주니까 더 지랄하네?

이러니까 내책임이 되버리네?

라는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타성에 젖을 수 밖에 없다는거임. 그래서 서비스직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중에 오히려 지가 서비스 받을때 더 갑질진상 되는 경우도 많고 갑질방식도 존나 남들에 비해 악랄하고 법에 저촉되지않으며 내가 원하는 걸 해줄 수 밖에 없게 하는사람도 많아.

어느덧 4년차네

감정노동의 대부분이 겪는 일이라

근무중 자가 녹취하고 컨플레인 발생하면 그걸로 소명하는 수 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