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뭔가 엄청나게 피해의식 적으로 만화를 그리네

저런게 그지새끼지 뭐 ㅋㅋㅋㅋㅋㅋㅋ

상그지새끼

병원 간호사 출신인데 저거 레알임ㅋㅋㅋㅋ

3년 병동 있다가 탈임상 했는데 진짜 상상 초월 미친놈들 많이봄

꼬우면 의사하던가

페미붐

저런 거 시달리다가 '내가 여자라서 그런거겠지' 하면서 그런 사상에 물든 건가보다고 생각하련다.

왠지 그게 스트레스 덜 받겠다

사람 만나는 직업 중 진상 안 만나는 직업이 어딨냐?

하물며 방구석 인터넷방송하는 사람들도 사람 같지 않은 후원자들 진상썰 생기는 세상에 ㅋㅋㅋ

아니 이건 문제가있는게 저렇게 꼬장부리면 맞서싸워야지

내 병원을 지킬의지로 메스정도는 들고 맞서싸워야지

왜 화를내세요 이러고 있으면 더 ㅈㄹㅈㄹㅈㄹ하지

저렇게 마음고생하다가 다크사이드로 빠진 게 아닐까?

팩트: 저런사람 거의 없음

간호사한테 친절하면 좋은데

입원했을때 호칭도 간호사선생님이라고 하면서 뭐 해줄때마다 꼬박꼬박 감사인사 해주니깐

챙겨주는 빈도 늘어나더라

와서 불편한거 없는지 자꾸 물어보고 근데 다른 환자들한테는 안물어봄

나중에 먹을것도 나눠주고 좋음

간호사한테 소리질러서 병원비 깍느니

병원비 원래대로 내더라도 서로 잘해줘서 서로 기분좋은게 최고지

친절하고 예의발라서 안좋은점 없는듯

댓글에 병신새끼들이 왜이렇게 많냐

친구도 간호사고 누님도 간호사라 종종 듣는데

저것보다 더한년놈들이 넘침

진상이랑 환자 갑질 이야기 듣다보면 어메이징 하더라

간호사에게 친절해야 맞는거지가 아니라 모든 사람이 상대방에게 배려하고 친절한게 맞는거다.

난 오히려 어르신들에게 싸가지 없는 간호사들을 고객보다 너무 많이 봤어. 물론 진상새끼들은 그냥 쫒아내야지.

쇼윈도에 걸린 셔츠를 보면

제일 먼저 니가 떠올릴 사람~

왜 비실이같이 디자인해서 샹 몰입이 안돼

보통 저런 씹진상짓은 50대 남자새끼들이 주로 함

내가 간호사였으면 남혐 걸렸을듯

서비스업 해보면 알겠지만

세상에 미친새끼는 많고 병신새끼는 더많다

닥붐

내가 겪은 간호사들은 불친절하고 인성이 빻았어서

그닥 공감이 안되네

태움 때문인지 그 스트레스 때문에 뭔가 좋게좋게 말하질 않음

반대로 간호사를 막대하는 환자는 딱 한번 밖에 본 적 없음

근데 그것도 간호사가 자기를 무시한다고 로비에서 화낸게 끝임

그리고 이건 간호사만이 문제가 아니라

수술 후에 누가 와서 수술 설명 해주길래 의사인줄 알고 이것저것 물었는데 모르면 그냥 들어라는 식으로 사람 무시하며 말하길래

원래 병원이 이렇고 의사가 이렇나 했는데 알고보니 물리치료사였음 시발

의료종사자는 내 몸을 치료해주는 사람이고 어지간하면 나도 잘 치료받고 싶으니 트러블 일으키기 싫음

그리고 그건 다른 사람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함

근데 그런 상황에서 환자들의 컴플레인이 많다?

자기가 근무하는 곳의 윤리가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윤리와 좀 차이가 있지 않은지 먼저 생각해봐야 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