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밥 안주면 돈받아놓고 밥안준다고 ㅈㄹ할거같다.....칼부림이나 안하면 다행인데

얼마전 노숙자 도와줫다가 칼맞은 사장님 기사 생각나네... 되려 저 아주머니도 화를 입지 않을가 걱정된다

가게 안좋아진것도 저사람 때문일듯 옷도안갈아입어서 냄새나는 거지가 매일같이 가게에 들어가니까 손님들도 눈치깠을테고 위생이나 이런게 걱정되서 나같아도 저 가게 안갈듯

가난한 사람 함부로 도와주는 거 아니다ㅋㅋ 비단 지나가는 여자만 안도와줘야 하는게 아님.

그냥 나 혼자 산다 생각하고 아무도 도와주지 말아야..내 혈육 나랑 친한친구 아니면

세상은 그렇게 아름다운게 아님. 내가 남에게 베풀었다고 그게 모두 좋은 결과만 가져오는게 아니지

선의도 인간 한테 부려야지 인간 아니샛기한테 선의 부리면 저렇게 됨

정신이상자여서 당연히 자기는 돈 냈다고 생각하고 계속 먹은거였네..

상태가 정상이 아닌데 저걸 받아준거 자체가 잘못이지

정신이상자가 무서운게 자기 몸이 자기 것이 아님

저런다고 밥 안주면 칼부림남 백퍼

일단 사장도 문제가 좀있는듯

이상한 사람은 도와주는거 아님.

아예 안 도와주면 화 안내는데, 99번 도와주다가 1번 안 도와주면 그걸로 존나 화내고 지랄한다

이건 사장도 자초한거임.. 저곳만 저러면 괜찮은데

엉뚱한 가게가서도 저러면 난동 부릴수도있음

걍 도태되게 냅둬라. 도외주는것도 어느정도지

그리고 없는놈들이 성질 더러운 경우가 더많어.

그냥 딱하다

원래 돈 많고 넉넉한 사람들이 성격도 더 좋아

이제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넌거 같아서 안타깝다. 아주머니야 착하시니까 저렇게 퍼주시는거겠지만...아마 정신이상자일텐데 밥 안주는순간 나한테 1400만원 받아갔으면서 왜 밥 안주냐 하면서 해꼬지할 수 있음. 이미 저 긴 세월 꽁밥 먹었으면 정신이상자는 그렿게 굳게 믿고 있을텐데.

사장님이 그냥 착한거네

이제 부터 안주면 되잖아??? 이때까지 준건 아줌마가 실수 한거니깐... 근데 왜 계속 줌?? 이해가 안되네

니네 인간이 얼마나 씨1발색기 근성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지???

혹시나 가게하는데 저런 사람와서 밥달라고 하면 동정으로라도 주지마라

한번 주고 안주면 똥싸놓고 간다

내 친구 어렸을 때 편의점 알바하다가 노숙자가 돌아다니면서 구걸하는거 밥 한번 드시라고 자기 돈으로 결제하고 줬거든?

매 시간 걔만 가게에 있으면 들들 볶았음

안드린다고 강하게 거부하니까 옆에 구석진 곳에 똥 싸놓고 갔음

진짜 그거 보고 인류애 떨어짐

자영업 하시는 분들은 저런 거렁뱅이들 일년에 몇번씩은 기본으로 본다. 별 이상한 스님부터 시작해서 동네방네 북치고 돌아다니는 아줌마들 그리고 저런 거지새끼들까지 하나같이 공통점이 그 업을 하는이상 그 면상을 몇번씩 더 봐야한다는 것. 그냥 투명인간 취급하면 지 알아서 나간다.

쌩까는 버릇이 현대사회의 기본 소양이야

호구 잡힌거지 이때까지 준게 아까운 심리 같은거

1년 넘어가는순간 자립의지 사라진 짐승임

이런 친절을 받고 안갚을수 없지 이 한끼 밥을 원동력으로 다시 시작해보자 : X

이런 개꿀딱이 있다니 앞으로 구걸이나 막일을 안해도 끼니를 해결할수 있어 남는돈으로 술이나 먹어야지: O

둘리 1승

저런새끼도와줘봤자 1도좋을거없음 그지새기는그지새기인이유가있는거임

원래 선행은 남이 감사해하는 걸 바라면서 하는 게 아니지만, 가게 경영도 어려우시면서 왜 저렇게까지 하나 이해가 안 되긴 하네

난 대체 왜 계속 준건지 정말 궁금해

아니 그리고 1400준게 사실이라 쳐도 이미 몇배로 오바 아님?ㅋㅋ

롤에서 똥싸놓고 당당한 새끼들 같네

호의가 억울함이 되어버리는건 슬퍼

하지만 그런일도 있는거지

받아들여야지

아주머니 칼 찔릴까봐 걱정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