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마라톤은 이제 아프리카 넘사벽이라 ..

역대급 성적저조 올림픽이 확정됐네.

더 무서운건 이제부터 매 올림픽마다 그 역대급이 갱신될거라는거

알빠노 ㅋㅋㅋ

엘리트 체육의 종말인가?

캬 축구도실패

마라톤도 실패~레전드~ 레게노~

알빠노 ㅋㅋ

오만 마라톤 대회가 사람이 넘쳐흘러서 오히려 사고가 날 정도로 달리기으 저변이 빵빵해졌는데, 엘리트 마라톤이 저 꼴 난거 보면 생활체육을 키워야 엘리트체육도 큰다는 주장은 완전 헛소리로 판명난거지. 국가와 민족을 너무 강조한다고 반발하다보니 이젠 그걸 내팽개치려 드는 분위기가 넘쳐 흐르는 거처럼, 엘리트체육에만 몰빵하는 폐해 때문에 생활체육간다고 엘리트체육을 또 내팽개치는게 지금 꼬라지임. 이놈의 나라는 뭔 중간이 없어 중간이. 이렇게 극과 극으로 치닫는게 급격히 바꿔야 하는 상황에선 효용이 있었고, 한국 사회의 수준이 낮다보니 그 동안은 효과적인 면도 있었는데, 이제 한국은 상당히 높은 레벨에 오른 나라이기에, 이젠 그런 식으로 극과 극으로 치달으면 안됨. 근데, 후진국이던 시절 극과 극 마인드에서 못 벗어나고, 여전히 그런 꼬라지 보이는 거 때문에 될 일도 안되는게 현실임. 엘리트/생활 체육이나 친민족/반민족 이슈에서 보듯이, 이건 기성세대의 문제도 아님. 청년세대도 한국인 아니랠까봐 똑같은 행태를 보이는거. 이젠 이런것부터 의제화해서 좀 사회변혁에 대해 책임감 있고 신중하게 접근하는 태도를 갖출 필요가 있는데, 나라 망하기 전에 될 지 모르겠네 ㅋㅋ

엘리트 체육이 망하는데 생활 체육 잘도 하겠다

ㅋㅋㅋㅋㅋㅋ 나라 좆망했다고 누구나 알던 사실인데

슬슬 눈으로 직접 보이니까 헤벌레 당황스럽긴하지???

반면 생활체육 러닝인구는 급증했음

ㅋㅋㅋ

대한민국 엘리트체육의 구조자체를 뜯어고쳐야함

엘리트체육을 죽이냐 생활체육만 하면 발전되냐 등등의 말들이 나오는데

대부분 한국 엘리트체육의 근원적인 문제점은 모르고 그냥 지나치고 있음

우리나라 엘리트체육은 유스풀의 시작단계부터 인력풀을 급격히 좁혀놓은 상태에서 시작함

서울시 초등학교 농구부가 전체 몇개있는줄 알아?

남자부4개 여자부2개있어.

전국에 있는 초등학교 농구부 다해봐야 남자부33개 여자부23개야

초등학교 배구부 남자 30개 여자 40개 정도있어.

전국에 있는 초등학교가 6,000개가 넘거든.

축구 초등부가 클럽 학교 다합쳐서 200개가 안된다

이렇게 인력풀을 좁혀놓은 상태에서 성과는 내야하니까

학창시절 내내 수업따윈 제끼고 하루종일 오버트레이닝으로 굴려대는게 한국의 엘리트체육이다. 그 과정안에 각종 구타와 인권침해는 덤이고. 거기에 부모의 희생까지 강요되는게 한국의 엘리트체육이야.

지난 50여년간

학창시절 그런모습을 보고 자란 부모들이 자식운동시키겠냐 안시키지.

안그래도 좁혀놓은 인력풀에 점점 운동부활동을 안시키니까 박살나고 있는게 한국의 엘리트체육이야.

초등부 중등부에는 인원이 안되서 대회못나가는 학교가 수두룩하다

이미 밑바닥 저변은 박살이났음.

계속 이 상태로 가다간 엘리트체육 자체가 사라진다

단순히 생활체육 엘리트체육 관점서 보면 안돼

역대급으로 관심없는 올림픽 되겠네 축구 진출 못한게 졸라 크다 진짜

어디 시청에서 연봉 1억씩받으면서 마라톤 하는 선수들 일본 아마추어 못이기는사람 허다할걸

이런놈들이 세금으로 연봉 1억?ㅋㅋ

퍼리 올림픽인줄

일본 직장인 투잡 민간인보다 달리기 못하면서

여러 지자체에서 육상팀 운영한다고 헛짓거리 왜함??

진짜 이건 손 봐야됨 세금 아깝고 그 돈으로 민간 체육 시설 지원이나 늘리지

올림픽 안나가면 뭐 나라 망하냐

협회 새끼들은 똥꼬좀 타들어 가겠지

냅둬라

근데 올림픽이 그렇게 중요한지 모르겠어

이제 돈 그만쓰고 좀 줄이면 안되나

생활 체육이 성장 했다고 하는 애들은 대충 여가로 스포츠 하는 사람들 늘었다고 성장 했다고 하는건가

어디 아프리카나 중국 동남아에 비해서는 늘었지만

유럽 일본 미국등 선진국에 비하면 없는거나 마찬가지지

일부 종목은 남미보다도 못하고

물론 생활체육이 성장한다고 엘리트도 따라 온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0퍼센트 가능성에서 5퍼센트 정도 도움은 되지 않을끼

수준

엘리트체육인데 엘리트가 없어ㅋㅋㅋ

그냥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엘리트보다 생활체육이 돈 더 많이 들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생활체육 투자한다고 이것저것 만들어도 결국 사람들이 관심있어야 찍먹이라도 하는데 엘리트체육 무너져서 저렇게 올림픽조차도 못나가면 사람들 관심 속에서 멀어진다고 생각함. 갑자기 레슬링 체육관 짓고 여러분 레슬링 하세요!! 하면 그게 뭐여 하고 말거 아니야. 어쩌피 우리나라에서 체육에 가장 관심을 끌 수 있는 경기는 올림픽하고 월드컵 정도이고, 특히 구기종목을 제외하곤 올림픽이라도 나와서 메달 따야 사람들이 관심갖고 볼거 같음.

엘리트로 관심 유도 > 사람들의 관심 증가 > 인프라 구축 > 사람들의 참여 > 생활+엘리트체육 이렇게 가는게 맞지 않나 싶음

난 엘리트 체육을 손보는걸로 해야지, 엘리트 철폐하고 전부 생활체육은... 글쎄 잘 모르겠음

그리고 스포츠 경기도 하나의 문화고 여가인데 내가 관심없으니 아무런 투자도 하지말라는 다른 사람들의 여가를 헤치는거 같기도 하고

그냥 방과후활동이나 동아리활동으로 초등학생 때 하다가 재능이 보이면 거기서 선수가 되어야 하는데 그런 건 없고 그냥 부모 입김에 시작하는 애들이 대다수니 선수 풀이 없지

애초에 한국 잼민이들은 운동 할 시간이없으니 당연히 흥미 갖기도 힘든거 아닐까 학원갓다가 게임하면 하루 끝인데 ㅋㅋ

모두가 원하던 상황 아닌가?

세금으로 선수들 키워서 메달 딴다고 국제적 위상이 얼마나 올라갈것이며, 올림픽 자체도 다들 기피하는 추세인데

아 봉기 안일어나나~

머 시발 운동 엘리트체육 생활체육 문제가 아니라 보통은 협회랑 구조가 문제임 ㅇㅇ 양궁봐라 대중적으로 비인기 종목이었는데 협회 잘굴리니까 메달도 존나 잘따오지, 지역 양궁장도 그때만큼은 반짝 잘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