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욕쳐먹을일 얼마나많은데 그때마다 급발진하고 개처럼싸우나 나보고 애미없이자라서 결혼안한다하면 아 잘알겠다고 저도 얘기듣고 마음없다고 하고끊고말겠음 딱봐도 말도안통하고 무식한걸아니까 결혼안하게해준거에 감사하고 집안 꼬라지 미리 알게된거에 안도할듯

내가더 교양있고 배운사람이라 무식한 상대방이랑 싸우면 나만 똑같은 사람이될뿐임 ㅋㅋ 둘다잘못하긴했는데 결혼 안한건 참 다행이라 느낀다

결혼 5년차쯤에 이혼했는데

와잎은 걍 공부안하고 양아치짓하던애 나좋다고 따라다녀서

데리고 결혼했는데 욱할때 화날때마다 진짜 저속할정도로 욕함

그리고 나는 에너지관련 공기업 다니는데 진짜 민원인와서 말도안되는걸로 지랄할때마다 같은생각한다.

무식하고 말안통하는 부류랑 싸우면 똑같은사람이 될뿐임

교황도 자기 부모욕 하면 쳐맞을 준비 하라고 하는데ㅋㅋ 이걸 반반각 보는놈들은 뭐냐 ㅋㅋ

뭔시발 여혐에 찌들어서는

며칠전에 사위될남자 안동소주처먹인 글에는 남자편들더만

여기선 여자욕하고있네

아 주작좀 그만갖고와 첫줄보고 삘왔어 물론 다읽음

남자는 분노조절 못하는 여자 걸러서 다행이고

여자는 선민사상 갖은 가족 걸러서 다행이고

또 몇몇병신들 지들인생사 1절에 2절 뇌절

주절주절 처 풀면서

나같으면~

~같으면 전형적 패배자새끼들이나 할법한 가정들먹이면서

여자도 잘못한걸로 몰아감

 if는 이런상황에 들먹이는게아닌데 ㅋㅋ

뭐 여자쪽도 잘햇단얘긴아닌데

저렇게 편부모 들먹이면서 상대방 부모님 폄하하며

결혼반대할거면 여자쪽아버지도만나보고나서 

그 후에 결정해도 늦지않음

글만봐서는 시애미란년 잘못이 더크다

다른 말들은 그렇다치고 여기서 남친탓하는건 이해가 안되네 남친이 대체 어케 대처했었어야함?

정리해준다.

남자는 편모가정처럼 숨길수 없는 중요한걸 왜 부모에게 미리 말해 설득 안해놨는가?

면전에서 편모가정 운운한 시어머니한테 좋게말해서 끝냈다 치자.

면전에서 저딴말을 쳐할 정도로 편견 가득한 사람인데..

개붕이들 편견가진 사람한테 당해본 놈들이 별루 없구나?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하는 법인데..

같은 실수를 해도 양부모 있는애가 하면 실수구나 넘어가고

편모가정 아이가 하면 이래서 편모가정 아이는... 이럴텐데..

시집살이 내내 어떤 실수도 안할수 있으리라 보냐?

가불기가 그 자리 한정 가불기 일거 같냐?

그사람과 접하는 이상 내내 따라붙을게 뻔하다.

시어머니 생각을 바꾸라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바꾸기 위해 시어머니는 끝나지 않는 테스트에 들어갈거다. ㅋㅋㅋㅋㅋ

사람 쉽게 안바뀐다.

그게 바뀔정도의 덕이 있는 사람이면 면전에서 안 저럴테고, 집에 오는내내 여자행실로 맘 바꿨을거다.

전화내용에선 실제로 지한테 한 행동에 트집 잡은게 아니라 앞으로 티가 날것이다 니까.... 접견장소에서 여자가 실수한게 없다고 봐야지.

중간 덧글 말대로 자기 가슴에 대못박은 시어머니를 평생 어케 보라고?

뭘 잘될 가능성을 여자가 짤라?

잘될 가능성 짜른건 시어머니임 ㅇㅇ

감정적으로 대응한건 이해도 가고 사이다부분도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시어머니에게 명분을 제공한것 이상도 이하도 아님

개붕이들 주작가지고 불타지마라

판소설작가들 저렇게 뻔한 내용 조금씩바꿔서 갈등조작하고 댓글창 불타는맛에 소설씀

이런게 바로 "나이를 먹을수록 염치가 없어진다" 라는 말의 표본격임. 손아랫 사람한테 할말이 있고 못 할말이 있는데 생각도 안하고 지르는거임. 그렇다고 이런 사람이 웃어른 한테는 잘하느냐? 케바케긴 한데 보통 같이 나이먹는 처지에 뭐라한다고 강짜 놓음.

사람과 사람사이에는 나이와 자리의 높고 낮음에 상관없이 하지 말아야할 말이 있는데 이건 남자부모측이 못 지킨거지..

말마따나 애미없다고 못배운년이라고 욕한거랑 뭐가 틀려?

부모가 반대하는 결혼은 하면 후회하는게 100프로는 아니더라도 대개 그렇지.

근데 부모가 반대하는 결혼중에 가장큰 불행 요인이 뭘까?

부모가 반대했던 요건인 인간성이나 그사람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어떤결 경험했는지가 가장 중요할까?

그런 경우도 없진 않겠지.

근데 내 생각은 약간 다른데 부모가 반대했다는건 이미 상대한테도 당사자한테도 머리에 각인될 정도로 충격적인 사건이었을거란 말이지?

근데 당장 며느리가 시가를 잘 따르고 보살피고 싶을까? 반대하던 부모도 다 잊고 귀한손님 취급해줄까? 반대경우에도 마찬가지고.

그리고 당사자 부부 끼리 싸울때 반대하던 집안 자식이 어떻게 생각을 할까?

아.. 엄마가 반대할때 들을걸.. 엄마가 이러저러한점 때문에 하지말랬는데 그게 진짜 그렇구나.. 하고

완벽히 들어맞지도 않는 반대조건에 대해 생각하며 다른 부부에 비해 더 빠르게 단념짓지 않을까?

당장 시가와 외가쪽 부모끼리도 사이가 좋긴할까? 반대한거 다 들었을텐데?

반대가 불화를 낳고 그 불화로 이혼하거나 불행하고 실패한 결혼생활을 하는 경우가 없다곤 못하겠음.

내 주위에도 몇몇 봤고. 진짜 좋은사람 둘이서 결혼했는데 당사자들끼린 문제가 없는데 시가와 외가가 엄청 싸워서

그게 부부한테도 감정이 번지고 결국 이혼한 사례도 본적 있음.

쨌든 저 애미년은 지는 부모 다 있는데도 패드립치는 개썅년이 엄마없으니 문제있을거라 하노 ㅋㅋ

엄마 있는년도 문제 있어뵈는데 엄마의 존재 유무가 뭔상관일까?

이열 개드립에 성인군자들 많네 ㅋㅋㅋㅋ 처음본사람한테 패드립쳐먹어도 맞받아친게 잘못/똑같은사람임 ㅋㅋ루삥빵뽕 이지랄하고들 있어 ㅋㅋㅋ 지금당장 내가 대댓으로 패드립박으면 다 맞서욕할꺼같은데말이지..

양 측 다 이해는 됨

남자엄마

이혼, 편모, 편부 가정이 다 그런건 아니더라도 어딘가 부족한 부분이 있는건 사실

장점이 될 수도 있고 단점이 될 수도 있음

근데 지 자식이 몇 년간 만난 사람인데... 그거 하나 못 알아보게 키운걸 보니, 평범한 집인데 현명한 집은 아닌거 같다

남자

저런 자리까지 마련할 집이면 저런 내용은 미리 이야기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매우 큼

여자

평범한 가정과 다른게 있는건 솔직히 사실임, 이게 긍정적인 부분이든 부정적인 부분이든 보통 다른 부분이 좀 있긴 함

근데 그건 자녀가 잘못해서 생긴 일도 아니고 선택한건 더 더욱 아님

보호자가 어떤 환경에서 노력을 하며 키웠고 성장했는지가 더 중요한데, 남자측 엄마는 이걸 받아드릴 생각이 없음

고로 조상님이 도운거지 남자측 엄마랑 손절 아니면 둘 이 불행해지다 이혼가정 배경으로 공격할게 뻔함...

여자가 급발진해서 가능성을 삭제한게 아니라

애초부터 나이가 좀 있게 되면 고정관념이라는게 좀 더 심해서 몇몇 일부는 절대 안고쳐져 ㅋㅋㅋ

두 사람 사이에 문제가 생겼다? 반드시 가정환경으로 공격한다 ㅋㅋㅋㅋ

남자 엄마가 아예 이해가 안되는건 아닌게, 특이가정들은 어딘가 부족한 결핍해보이는 게 심한 경우가 많긴 함

물론, 가정환경이 ㅈㄹ난 집보다 현명한 보호자 한 사람인 집안에서 자란 자녀가 월등히 생활 잘해서 사람을 만나보고 판단해야함

남자엄마는 자기 자녀가 선택한 사람이면 좀 만나서 대화도 해보고 해야하는데 급발진은 남자측이 한거지

여자는 남자한테 미리 얘기해서 만나기 전에 미리 확인정도 해봤으면 안싸우고 헤어졌을 지도?

교황도 부모언급하면 맞을 각오 하라고 했어.

이딴 븅신 주작썰을 가져온 작성자 잘못 ^^

그러니까 저아줌마 말뜻은 홀애비밑에서 큰애는 하자있어서 안도ㅐ 이거아니냐 결국 존나 선넘었는데

여자가 사근사근 넘어가서 결혼해도 시어매는 결혼후에도 사소한것 하나로도 꼬투리 잡으면서 역시 넌 엄마가 없어서 이런것도 못하는구나 할듯. 이미 마음에 안들어버린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