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지

view.G_luv

xmmasn._.175_Emerald 이런식?

오 갬성 꽤 치네

키알려주고 가끔은 3 사이즈도 올리던데>?

예로 들어줘. 아재도 좀 보고 배우게

김장청 갬성 좋고

szxuvnmo 알파벳들이랑 __ 적당히 써봐.

특히 x 느낌와??

pbyhij얘네들이 덜 멋있는 알파벳

납득안되면 잊어도됑

s_x

근데 아재도 아재 맛이 있어서...

갬성아디는 넘 어린느낌일수도

중복안되는데요

저런거 안쓰면 말임. 중복아이디라고 존나 떴을걸

왜 패드립을 치시고 그러냐

마당 장(場)

쇠 철(鐵)

김 마당쇠

예전 어르신들 성함중에

석철 장철이 많은 이유

돌 석(石)이나 마당 장(場)을 쓰는 경우는 거의 없고 클 석(碩)이나 주석 석(錫), 길 장(長), 장할 장(壯)을 씀. 철자는 밝을 철(哲 또는 喆). 마당쇠 돌쇠는 그냥 썰일 뿐이고 대부분은 돌림자거나 돌림자에 맞춰 좋은 글자 넣어 이름 짓다보니 그렇게 된 경우임.

일본에서 밭에서 낳아서 다나카(田中), 나무 아래서 낳아서 키노시타(木下)라고 성을 지었다고 하는 낭설과 마찬가지임.

그러니까 작명할때 음만 유지하고

다른 한자로 뜻만 바꾼 경우가 많았음.

그래서 장철 석철의 경우

진짜 하인들인 경우가 많았던거고

자기들이 이름을 지을수 없으니 부탁해서 만들었으니까

괜히 작명소가 많았던게 아님.

그러니까 그런 설이 근거없는 낭설이라고. 창씨개명을 하는 것도 아니고 돌쇠쓰던 사람이 갑자기 왜 석철로 바꿈? 돌쇠 같은 경우도 기록을 봐도 그냥 돌쇠(乭釗)라고 이름을 표기했음.

성명학은 역술에서 갈래쳐져 나왔고 사주와 자원오행을 따져 이름을 짓는 거임. 작명소가 단순히 글자 모르는 사람이 이용하던 곳이 아님. 그냥 철학원이야.

그러니까 성이 없던 하인들이

성 붙이고 등록 할때 그 당시만 말하는거다.

다들 한문으로 쓰는게 대세니까.

기존 작명소가거나 먹물 좀 묻힌 사람에게

부탁을 맡긴거지.

그것도 아닌사람은 그냥 돌쇠로 처박은거고

장철 석철도 대충 지은편이고

아예 새로운 이름으로 등록하는 경우가 대다수임

애초에 하인들이 성이 없었다 라는걸 생각 안하니까 낭설이라고 생각하는서지.

하인들, 즉 노비는 1909년 만적법 때 본관과 성을 받았어. 당시 성 부여 받은 것도 원래 주인 성이나 그것도 아니면 일본 경찰이나 호적담당 관리가 임의로 달아준 게 대다수인데 작명소 가서 한자 이름을 받아서 등록했다? 일부 그런 케이스는 있을 수 있지만 당시 상황을 고려하면 그게 일반적인 사례로 보기는 어렵지. 그리고 조선시대에도 성을 가진 노비도 있었어.

그래 그 관리도 포함해서

게다가 음 자체도 장철 석철

남자 답고 좋은 이름이고

실제로 왕족이나 양반들도 쓰던 이름임.

그런데

이게 우후죽순 등록 되던 시기가 있었는데

그 때에 등록된 장철 석철들이 그렇다는거임.

시발ㅋㅋㅋㅋㅋ

I seoul you

CB걸다T면D져

진짜 멀끔하게 생긴넘이 이런아이디 쓰는거 보고 놀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