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에도 나와있지만 현지가이드 같이다니면 됨.

한국말 할줄아는 가이드가 있으니 미리 예약하고 같이다니면 생각보다 편하게 다닐수 있다

코로나 터져서 이것도 다 옛날 이야기네..

돈도 없는 애가 공부도 안하고 갔네

으메이징하다

이집트인들 대단함 진짜

15년전에 갔었다 ㅎㅎ

대학생때라 돈이 없긴했는데 영국 살때라 거기보다 저렴해서 한국식당에 가서 족발도 먹고

지하철 여자 전용칸에 일부러 타서 경찰한테 잡힐뻔하고

이집트 여자한테 말걸고 이메일 주소 교환했는데

여성 인권이ㅜ낮아서인지 엄청 이메일 나한테 보내서(결혼하자고) 무서워서 답장안보냈다 얼굴은 조낸 예뻤어

한국 족발집 아저씨가 눈도작고 완전 못생겼었는데 와이프는 이집트인 여성.. 예뻤어

얘들 인도애들 보다는 덜하지만 성추행도 엄청심해서

바하리야 사막에서 만났던 한국 간호사 애들이 도와달라고 자꾸 누군가 추근댄다고 해서 도와줬던기억

후루가다에 알리바바라는 리조트에 남자 둘이가서 게이취급 받고

혼자 맥주 20잔(무제한임) 먹어서 러시아 사람이냐고 누가 묻더라

그 리조트엔 러시아 애들 많았는데 웃통 벗고 있는 애들 많아서 행복 ㅋㅋ

이집트 여행 참 좋았었다. 나중에 애 크면 다시가야지 생각하곤 있는데 그때는 그나마 치안안전했는데 요새 중동 치안 너무 나빠서 갈 수 있으려나 모르겠다

이집트 >>>>>>>>>>>>>>>인도 였고

내가 해외여행 많이 다녀봤는데 인도는 돈내고 갈데가 아니더라고~

그나라 말 할줄 모르면 당연히 가이드 껴야지ㅋㅋ 안그럼 개고생하는것도 경험으로 삼겠다는 마인드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