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빠니보틀만 봐도

관광도시가 사람 등쳐먹는게 어느 나라나 공통이지만 이집트는 관광국가임

로마시대 부터 관광으로 돈을 번 지역이 이집트인데 짬밥이 다르지

밑바닥에는 더 밑바닥이 있다는 걸!

2000년 전 로마 사람이 이집트 관광한 기록에도

가이드 새ㄲㅣ들 바가지랑 추가요금 오진다고 써있었다잖어 ㅋㅋㅋㅋㅋㅋ

카이로 여행 ㅈ같다. 카이로 갔다온 애들이랑 이야기 해본 백이면 백 다신 안가고 싶다고 함. 이집트 저 병신새끼들 ㅈ도 없는데 조상덕 하나 보고 사는 새끼들이라고 다 같이 이야기 함.

왜 인도가 생각나는 여행기냐

이집트 괜찮은데 ㅋㅋ 카이로 룩소르 아스완 다가봤지만 다 재밌게다녀왔음. 사람들도 장사꾼마인드때문에 그래보이는거지 확실하게 말해주면 적당히 뒤끝없이 알아서 빠짐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흠 기억에 남는건 이집트 박물관가는데 가기전에 삐끼들이 오늘 박물관 일찍 닫음 ㄹㅇ임 이럼 그래서 읭? 구글에는 연댔는데 해도 아니야 닫았어 하면서 대신 우리가 파피루스랑 뭐시기뭐시기 보여준다캄 그래서 따라가보면 그냥 파피루스 공예품 파는 곳임 ㅋㅋㅋㅋㅋㅋㅋ결국 쌩까고 박물관 가니까 멀쩡하게 열려있음

글읽는데 아리안트 bgm이 재생돼

인도보다 더한곳이라든데ㅋㅋ

이집트 바가지와 삐끼의 역사는 수천년을 거슬러 올라가는 유구한 전통이다. 기록이 명확한 그리스-로마 시대부터 개새끼들 바가지 오진다고 남아있음 ㅋㅋㅋㅋㅋㅋㅋ 저기 말리의 황금왕이 성지순례왓을때도 천문학단위로 바가지 씌우던 애덜이 이집트 애들임.

이집트는 관광객부터 시작해서 운하 지나는놈들 삥뜯는걸로 먹고사는 나라거덩..

그 찬란하던 이집트가 우쩌다 21세기엔 이 모양 이꼴이 됐는가..

박시시 박시시

저런개고생은 이렇게 듣기만 한걸로 개이득인것같음 ㅋㅋㅋㅋ 절대로 안가야지

인도랑 비슷하네 ㅋㅋㅋ

이집트 갈 일 있으면 살라 유니폼 입고 가야겠다 그럼 잘해주지 않을까

난 재밋었어

콜라랑 신라면이 이렇게 맛있구나 하고 다시 깨달은 순간이었어

이집트 그립네 ㅎㅎ 미단 따흐릴...

역시 집이 최고야

말하는 원숭이

미국도 좋은 날 다 가고 폭삭 망하고 나서 뉴욕같은데 가면 저지랄 하려나... 전성기 지나버린 강대국 공통특징일수도

와 진짜 개씹극혐이네 ㅋㅋㅋ

저 남 등쳐먹는 호로새끼들

이거 언제적 썰인지는 모르겠지만 왜 이래 빙신임?

난 2007년도에 다녀왔는데... 스마트폰도 없고 로밍도 안되던 시절이었지만 미리 공부해가면 저 정도로 당하진 않는다.

물론 주변이 온통 삐끼천지에 사기꾼이 넘처남. 이집트 새끼들은 오래동안 지배받은 dna가 있어서 그런지 일반 주민들마져 존나 당당하게 바쿠시시 달라한다. 그래서 거기선 일상적으로 할법한 땡큐 혹은 쉬크렁이란 소리 한번도 안하게 되더라.

2005년에 다녀온 인도랑 비교하면 인도는 외국인 상대하는 인간들 빼면 기본적으로 친절하고 실제 도움도 많이 받았고 사기꾼들이나 소매치기도 사실 좀 유쾌한 느낌이 많았는데, 이집트는 잘사는 집 애로 보이는 지적인 애 한명 빼면 다 근본없는 사기꾼으로 보였음. 존나 개짜증나는 나라 분위기였음.

근데 차라리 호갱이 되니 편하긴 하겠더라. 람세스역에서 새치기하는 놈들과 느려터진 업무로 한참을 기다렀는데 명절기간이라고 표없다고 하던거 투어리스트 폴리스한테 도네이션이라고 천원정도 주면서 얘기했더니 없다던 표가 만들어져서 가져다 줬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