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주부가 그랫음 뺏기니까 썰어놓지말라구

이도류 돈까스...

난 그냥 미리 잘라놓음. 친구들 한 입씩 먹으라고.

세상 참 피곤하게 사네 ㅋㅋ

그려로니..

양식에선 저렇게 먹긴하지

돈까스는 그닥

사실 썰어두고 먹는건 그냥 글타쳐도 남자친구가 돈까쓰 썰어주는게 매너가 된 건 어디서 기어나온 발상인지 모르겠음 ㅋㅋㅋ 여자는 손없나.. 5살짜리 애기도 아니고 ㅋㅋㅋ

난 설렁탕에 깍두기 국물이 ㄷㅓ싫음

근데 생각해보면 어쩔 수 없는게 스테이크는 썰어가며 먹지? 반면 돈까쓰는 밥이 나와서 썰어놓고 반찬처럼 먹게됨

진짜 흙수저거나 뭔가 자격지심 있거나 그런애들이 저런거 따지고 우월감느끼려듬

돈까스를... 미리... 잘라먹는다고? 어휴 천박해! 하면서 5000원짜리 돈까스 하나 하나 짤라먹으면서 티슈로 입 닦고 우월감느끼나 ㅋㅋㅋㅋ

ㅈㄹㄴ ㅋㅋㅋ

ㅈ같네 돈까스 그거 얼마나 한다고

천박은 모르겠고 난 다짤라놓고 시작하는거 별루

아니 좆도아닌거잖아 저걸왜 ?

모르니깐 천박해보이지

천박해서 죄송합니다

그냥 계속 천박할께요

이런거 보면 조선시대때 가문 산 천민들이 왜 집안 규율을 빡세게 잡았는지 알거같음

별 쓰잘떼기 없는거 하나까지도 있어보이려고 발악을 함

어떻게 사람 이름이 엄연희ㅋㅋ

요즘은 스테이크도 다 잘라놓고 먹지 않냐?

예전에 스테이크는 잘라 놓으면 육즙이 삐져나와

어쩌구 저쪼구하면서 조금 짤라먹고 조금 짤라먹고

그래야한다고존나 강요하던거 생각난다

저따위 새끼의 의견을 어 ~ 그래 ~ 하면서 넘겨줘야 ㅂㄷㅂㄷ댐

다짤려서 나오는데?

상것들이 나라를 지배하면서부터 품격이란게 없어졌다 이말이야

ㅈ나 귀족사회세요??ㅋㅋㅋㅋ

세상이 아무리 거꾸로 돌아간다지만 이제 스스로 규율을 만들어서 급을 나누려하네ㅋㅋㅋㅋㅋㅋ

저런놈들 카레 가져다 주고 손으로 퍼먹는지 확인 해봐야됨

천박해보인다는 말때문에 좀 그렇긴 한데

보통 다 잘라놓고 먹는 애들 보면 우걱우걱 먹는다는 표현이 딱 어울리게 먹는 편이라

무슨 말인지 이해는 됨 ㅋㅋㅋ

먼나라 이웃나라에서던가 어느 나라는 다 썰어놓고 먹고 어디는 한나씩 썰어 먹는다던데

글쓴이의 의도는 엄연히라는 말도 제대로 못쓰는 새끼가 돈까스 먹는데 다 썰어 먹는걸 천박하다는걸 비꼬는글인데 죄다 돈까스 얘기뿐이네ㅋㅋㅋㅋ

스테이크랑 헷갈린 모양인데 븅신 ㅋㅋㅋㅋ

이런새끼들이 집에서 가족들이랑 양푼에 비빔밥은 잘만비벼쳐먹음

경양식 돈까스 땡기네

응? 잘라놓고 먹는건 영국식 아니냐? 무슨 천박을 논하는거지?

이거 기출변형 아니냐?

먹어봤자 돈까스인데 뭘 그리 신경쓰누

피곤하게 산다 시부럴거. 정작 한국 식사예절 FM으로 하면 밥숫갈도 못뜰거 같아가지곤.

귀찮은거 뭣하러 먹을 때 마다 하나씩 썰어먹냐

미리 썰어놓으면 될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