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같은 친구들이 개꿀임 옆에서 하나씩 집어먹기 좋음.

넌 친구를 위하는 멋진 녀석이야

ㅇㄱㄹㅇ 맛좀보자 하면서 하나 낼름 집어먹음

난 ㄹㅇ 갖다 먹으라고 다 잘라놓는데

그럼 뭐해. 먹어 줄 친구가 없는데

혼자먹는데 웬 친구 이야기인가 이 친구야

엄여니

엄연히 맞음.

나도 알쏭달쏭해서 검색해봄.

안녕하십니까?

국립국어원 누리집 표준국어대사전에 부사 '엄연히'가 아래와 같이 실려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엄연히(儼然히)

「부사」

「1」 사람의 겉모양이나 언행이 의젓하고 점잖게.

왜장 한 명이 문루 정면을 바라보니 남문을 지키고 엄연히 걸터앉아 있는 사람은 동래 부사 송상현이었다.≪박종화, 임진왜란≫

「2」 어떠한 사실이나 현상이 부인할 수 없을 만큼 뚜렷하게.

어떠한 조직이든 엄연히 위계질서가 있는 법이다.

비록 아버지의 피를 나눠 가졌다고는 하지만 엄연히 다른 배에서 났는데도 두 사람은 완전히 쌍둥이처럼 닮아 있었다.≪최인호, 지구인≫

ㄴㄴ 어머니

엄마가 하지말아면 하지말아야지

개붕탈트붕쉐현상

바삭한건 튀겨진 빵가루라 속은 별 의미도 없음

소스 따로달라고 요청하는게 차라리 낫지

바삭한걸 먹으려면 일식을 먹어야됨. 양식은 쓰까야 맛있고

단면엔 소스 묻어도 바삭함이랑 상관 없지ㅋㅋ 경양식 돈까스는 바삭한 맛으로 먹는다기엔 좀 말이 안 되는 음식임

설마 씹게이마냥 왼손에 수저들어서 오른손 젓가락으로 집어서 돌돌말아 올려서 수저로 먹진 않겠지?

설마 급식스파게티인데

급식 스파게티는 면치기가 정석인데

ㅇㅇ 면치기로 처먹을게 뻔 한 새끼들이 돈까스로는 저ㅈㄹ떠니까 웃기잖음ㅋㅋ

이해력이 딸려서 이해가 안돼

그건 포크 나이프도 안줌 그래서 ㅇㅇ

일식은 예외라고 엄연희 적혀있네

경양식에서 예법따지는거도 웃김

김밥을 썰어먹건 베어먹건 꼴리는대루 하는거지 뭔 참견이야 ㅋㅋㅋㅋ

서툰게 아니고 미리잘라놓고 먹으면 편하니까 그렇지ㅋㅋ

ㄹㅇ 천박은 아가전셋집 이런게 천박이지

ㄹㅇ 천박하네

엄

네이버에 처보면 은근 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