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은 앞에 달아서 휙 하고 탑승자가 알아서 거치하고 내릴때도 그렇게 하는데 저건 지금 기사님이 가서 거치를 해주고 타는거 아님?

그러게 눈에 보이게 앞에 달아야지 뒤에 달면 불안해서 기사님들 자전거 내리는것도 보이지 않을테고 시간 졸라 잡아먹겟네

마! 한국은 그런거 안맞아!

국민들이 빨리빨리 가야해!

유우럽에서 뭐 도로에서 자전거타면 양보해주고 보행자 우선이 어쩌고?

한국에선 그런거 없어 도로는 무적권 차가 우선이야 ㅋㅋㅋㅋㅋㅋ

얘가잘아네 도입되면 문제생길듯

아이디어는 좋은데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될지 모르게씀,, 지금 버스들 과속하고 신호위반하고 여러 사고 내는 큰 요인중 하나가 앞뒤차 시간간격 맞추는건데 저거한다고 늦어지면 더 난리날듯,, 기사들도 쉬는시간 줄어서 야간 새벽에는 힘들거고 결과적으로 이용객인 승객들 차원에서 큰 도움이 될지모르게씀 아이디어는 좋다고 생각

차라리 서울이면 지하철평일에 자전거 가능하게 해주는게 더 나을듯 저거보다는

그냥 버스뒤에 웨건 달고 자전거 휙휙 던져 넣으라고 해야지뭐 ㅎㅎㅎㅎ

서울 노선 외국이랑 다르게 존나 잘 되어있는데 굳이?

그럼 택시타

확실히 문제 있는거 아님? 5분이 걸리면 시간지체 많이 되는건데... 손보면 괜찮아지겠다

내시간을 남에게 주는게 싫음 자차 타야지 장애인 버스탈라고 시간잡아먹음 눈알 뒤집히겠누

시간 뺏기는거 싫으면 자차 타는게 맞고 대중교통 이용하면 남들 기다리는게 맞음 약자를 예를 든거는 내가 핀트가 어긋날수도 있지만 결국엔 기다릴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는건 똑같은거고 수도권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역세권이나 정류장 가까이 사는지 모르지만 어쩔수없이 멀리 사는 사람은 환승시간 따져서 목적지가거나 가까우면 택시탔다 버스로 장거리 갈수도 있는건데 서로 어려우니 대중교통 이용하지 편하면 자차 이용 할텐데 너무 그러는거 같아서 한말임 결론은 내가 예를 잘못듬 수고하자 개붕이

버스 포화상태면 어쩌냐는거랑 마찬가지로 못타는거지 뭐

시범운행이라도 해봐서 현장 데이터를 얻는건 크게 나쁘지않다고 생각,, 이렇게 부정적인 의견이 대다수라면 시행이 안되겟제

되는데?

서울시가 평일에도 일반 자전거를 지하철에 휴대 승차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지금까지 접이식 자전거는 주말과 공휴일, 평일 모두 가지고 탈 수 있었지만 일반 자전거는 주말과 공휴일에만 휴대 승차가 가능했다

27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서울 지하철 2·7호선 이용객은 평일에 일반 자전거를 휴대해 승차할 수 있게 된다. 승차 위치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전동차 맨 앞뒤 칸에 한정된다. 휴대 승차 가능 시간은 탑승시간 기준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올 4월 뉴스.

그 최근근황은 9월~10월 7호선에 시범운행 했고 그 다음은 미정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는거 아니냐?

사진처럼 여자가 혼자 못든다고 기사가 내려서 도와주면 5분걸리겠는데

남자면 혼자 30초면 할거 같은데

저거 뒤에 거치대 접혀있는거 내리고 자전거 올려서 앞뒤 바퀴걸쇠만 고정하면 됨

서울 교통 상황도 생각해봐야함. 사람이 차뒤까지 왔다가는 것만 해도 엄청 위험해. 자전거 하나 때문에 큰 버스가 멈춰야하는데 그 뒤에 버스들 오고 차 막히고 오우

그니까 그것도 그렇고 맨 앞차가 저렇게 5분씩 걸리면 뒷차까지 다 기다려야 하는데 이상함

뭐 군대에서 방독면도 이론은 9초 컷이잖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