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창렬인건가

창렬!

조심들 하라곳

이런거 가지고 뭐하고하지마라..

사람마다 무서운사람도 있는거지

간이식하면 창렬형은 어째됨?

이건 좀 억까아님??

파파창

간이식 하는게 대단한거지 안한걸로 지랄하네

기레기 남에집가정사가지고 ㅈㄹ이네 ㅋㅋ 어디어디사는 XXX 씨 부모님께 맞아 이런것도쓰냐?

자식이라고 무조건 부모님의 예비장기 창고도 아니고,

장기를 뗀다는 일 자체에 대한 두려움도 충분히 이해하기 때문에

장기이식 결정을 철회 한 일 자체는 그 누구도 왈가왈부 할 수 없음.

하지만 어머님의 사인에 대해서 좋은 방향도 아니고 자식이 두려워서 도망친 그림으로 결국 비극을 맞은건데

그런 일을 방송중에 자기 입으로 말하고 다닌다는거 자체에서 소름끼침.

저런걸 공개적으로 말한것도 용기있는거 같은데

간이식 제공자도 후유증 심하다더라

술 못마시는게 두려웠나

처음부터 깊게 생각하고 결정했어야지

어머니 심정이 어떻겠냐

김창렬이나 해당 가족들이 제일 맘고생이 심했을거다. 막말로 김창렬도 사람이고 자기목숨이 가장 소중한 사람이었을텐데 얼마나 무서웠겠냐.. 이런곳에서 비난하지마라

간이식제공자들 멀쩡히 살아가는사람들도 있고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도있고 천차만별임... 인간의 몸은 다 똑같지않아가지고...

존나 저런걸로 딴지거는 미친놈들이 있네

남의 일이라고 저렇게 간단히 지껄이는 놈들이

제일 한심하고 혐오스러움.

 저건 김창열씨가 선 넘은거 맞다. 차라리 첨부터 안한다고 했으면 병원이나 가족들도 다른 이식자 구하려고 했을거고, 이식 전에 하는 여러 준비도 안 했을거임. 준비 다 해놨는데 직전에 안 하는건 진짜 대책없는 행동인데.. 그리고 그걸 왜 방송에서 이야기한건지 모르겠다

근데 내 입장에서도 엄마가 저런상황이라면 쉽게 간떼줄게 말 못할거같은데

저것보다 창렬이미지 만든 식품회사 소송까지 걸어놓고

법원에서 니 스스로 창렬이미지 만든거야 안되 기각 하니까

그제서야 창렬이미지 쿨하게 받아드린척 하는게 더 역겹던데

본인은 아무리 심해도 무섭다가 끝인데, 어머니는 돌아가시는 거라, 무서워서 도망치면 어머니가 죽는 상황인데 내 기준에서는 진짜 이해가 안되네.

이해해줘라라고 하는 애들 있는데

장기기증 신청하고 선정되면 그사람은 그 장기이식에 맞춰서 스케줄 짜지고 병원에서도 준비가 들어간다. 근데 장기이식 철회하면 병원에서는 다시 장기기증자 물색해야되고 이미 한번 장기기증에 명단이 올라서 추가로 기증받기에는 순위가 엄청 밀린다. 설령 받더라도 이미 손쓰지못 할 정도로 늦거나 사망한이후일거다.

의사가 장기기증 철회하면 그 사람은 그냥 사망선고받은거나 다름없다고 철회할거면 신청도 하지마라는데 하물며 겁난다고 철회하면 어머니는 본인이 죽이게된거지

겁난다고 쉴드칠일이 아니야. 철회해서 허무하게 사망하는 사례 많다

오히려 어머니는 창렬이 안한다고 했을 때 다행이라고 생각했을지고 모르지 이 병신새끼들아 당사자도 아닌데 잘했다 못했다를 따지면서 사람 이상하게 만들지..?

공인이 된다는게 저게 무서움

살면서 한 말실수 하나하나가 영원히 기억된다는게 참 당사자 입장에선 얼마나 끔찍할까

쟤 인성이랑 별개로

이걸 제 3자가 까는건 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사람이니 걍 없는 사람 취급하면 됨

첨부터 하질 말지 하기로 했다 철회하는건 레알 악마같더라

이해하고뭐고 뭔 자랑이라고 저딴소리를지껄인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