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있다.

노력도 대단하고, 머리가 좋았던 것 같다. 여자도 잘 골랐고.

저런 가정에서 자란 여자라면 애들도 잘 키울듯. 

저렇게 살아야 함.

가정환경이 여유에 영향을 미친다는건 ㄹㅇ 동의함. 친구들 중에 가장 화가 많은애는 기초수급자 집안이고 가장 포용력있고 주변애들 잘 챙겨주는 친구는 선생님 집안임

불편한 친구들에겐 대기업 입사만 남을 만화로군ㅋㅋ

나중에 없다가 생기면 물욕이랑 성격 문제 생길수도있는데 책 읽히는거랑 물욕 안 생기게 잘 사준거는 잘했네

스스로 분노와 우울에 휩쓸린다면서 반복적으로 가난이나 돈이 중요한 것은 아니라고 말하는 건 독자가 아닌 바로 자신에게 하고 싶은 합리화의 위로

현실적으로 여자 부모님이 고민 어마어마하게 했겠네

모든 사람들 저마다 사연씩하나는 있는건데 뭐 본인만 세상풍파 다 겪고 자란듯이 얘기하나

비싼 핸드폰 별거 없다는 부분도 웃기네 ㅋㅋ 전자제품

은 암만 최신 최고급을 써도 그거에 적응되면 별거없네 소리 나옴. 근데 저렴한 보급형을 쓸때 돈이 좋긴 좋구나 하고 역체감 오는거지. 240hz 모니터에 i9 쓰면서도 쾌적한줄만 알지 좋은거 모르다가 60hz에 셀러론 쓰면 느낄거임

그치 아빠 머리가 보라색인 가정이 흔하진 않지

멋지네

꼬인놈들 참 많네ㅋㅋ

도둑질도 해본놈이 한다고

가정에서 행복함, 화목함을 배운 사람들이 확실히 화목하게 잘 사는듯해

그래서 저 사람이 대단하네

ㅈㅂ

얼마전에 올라옴

자신의 알게된점을 쓴 내용이고 이게 무적권 맞고 넌 틀리다 이런 내용 없는데 불타는 애들은 참..ㅋ

참 좋은 만화다

부산대나 경북대갔나보네

근데 저런 정책이 일률적이지않고 계속 변동이 심해서

요즘엔 또 저런케이스가 나오기 힘들지.

ㅈㅂㅈㅂㅈㅂㅈㅂ

내상황이 저상황이랑 되게 비슷하네... 더 나은점은 엄마가 안정적인 직장이였다는거 안좋았던점은 그 월급의 대부분을 아빠 빚에 꼬라박에서 실제로 나랑 내 동생이랑 누나는 보호자 없이 일주일에 수번은 사채업자가 찾아오는 집에서 셋이서만 있었다는거랑 아빠는 술처먹고 돌아다니느라 집에 안처들어오고 엄마는 일이 바빠서 일주일에 한번도 보기 힘들었던거정도? 먹을것도 없어서 간장에 밥만 비벼먹고 학교가야하는데 교통비도 없어서 친구네 아버지가 버스운전하셔서 그분 이름대면서 공짜로 타고 아빠랑 싸우고 고모네로가신 할머니 저금통에서 십원짜리 모아서 버스타고 학교가고 그런거 생각나네...

지금은 내동생포함 다 20살 넘어서 어찌어찌 먹고살만은함 아빠빚도 엄마능력인지 다 갚기도했고 근데 20년넘게 빚만갚으셔서 그런지 우리한테 너무 기대셔서 힘들다...

좋은 만화이긴 한데 누가뭐래도 돈이 최고지

돈만 있으면 다른건 다 필요없음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