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정도면 판초 그냥 벗는게 더 낫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안개좀 끼고 날씨안좋을때 포쏜적있는데 소리가 날아가서 터지는 소리까지 다들리더라 한 10km를 가까이 쏘는걸로 들었는데

소리가 그렇게 크게 다들리니까

핵폭탄이 뭐 100km까지 살상범위네 뭐네 한게 좀 와닿더라 40키로짜리 포탄소리도 반경 10km는 다들려서 시끄럽다고 저앞에서 시위하는데

으아 싯팔 ㅈ같음이 모니터 넘어서 전해오네. 그래도 겨냥대 박기는 편하겠다.

ㅠㅠ

먼지 안 날려서 좋겠다

개꿀잼이겠다 ㄹㅇ

진짜 개~~~~~~~ 좆같다 ㅋㅋㅋ

편각 삼둘백!

저거 우비라도 제대로된거주면 할만한데 판초도 다 물세고 젖는거 줌 시발놈들임ㅋㅋㅋㅋ그래놓고 군인정신 ㅇㅈㄹ

게이나인이라 개꿀이었는데

포병 아니었는데도 ㅈ같음이 느껴지네

전역해서 다행이지

저 좆같은 곳은 10억 이상 주지 않는 한 다신 안 간다 ㅅㅂ

쟈키 떠봤자 땅 질어서 계속 가라 앉으면서 계속 어긋나고..

난 저 방열할때 사주경계가 존나 한심하게 느껴짐 아니 시발 숲에 숨어서 보던가 저렇게 나와있으면 뭐 어쩌라고 ㅋㅋ

엥 비오는 날에도 방열을 하네 녹슬면 어쩔려고 ㅋㅋㅋㅋㅋ

비올때 조종석에 물들어오면 좆같은데 ㅋㅋ

판쵸 왜 입는걸까...무겁고 냄새나고어짜피 다 젖는데

재밌겠다

2012년 가을.... 조리병으로 입대한사람을 공수기본을 보내버린 그날 훈련받는내내 비가와 학교장이 훈련강행이라는 카드를 꺼냈고 나는 비를맞아 무거워진 몸과 뱃살을 감당하지 못해 열외되어 5분코스를 개새끼마냥 뛰어다녔다

다음날 3명이 고열로 자대복귀하면서 실내로 바꾸긴했지만 3주훈련이끝나고 9kg가 빠져 군복이 맞질 않았다

아직도 그때가 꿈에나온다 그날 스머프중 한명이 말했다 오늘 하루만큼은 UDT 기수만큼 힘들었다고

통신작업 하는데 총 매고 하면 진짜 개빡돌던데

으 씨발 PTSD

난 저때 그냥 젖는거 오히려포기하면 맘이 편해지더라. 불쾌해하지말고 빗줄기를 받아들이면 괜찮아짐 ㄹㅇ ㅋㅋ

저 시발 판초우의는 아직도 저거네 방수 1도 안되는건데 대체 왜 입히는지 모르겠다 시발 그냥 욕밖에 안나오네.....

저래도 진짜사나이때문에 군대 존나 만만한걸로 인식 박혀버린게 존나 좆같다ㅋㅋㅋㅋㅋㅋ

간부우의도 폭우면 냄새 ㅈ 같은데 판초우의는 싀발 ㅋㅋ

걍 벗고 하는게 낫겟다...

1번이 제일 행복함

겨냥대 쑥쑥 들어가서 띠용??? 하고있을거임

저거 했던 개붕이 있었눈데

판초씨발 ㅋㅋ

고마운 친구들임. 쟤네땜시 우리가 편히 자는거지. 난 면제라서 군대 잘 모르지만 우리막내동생이 곧 군대가야돼서 걱정스럽기도 하다...

현역인 사람들 몸 건강히 전역하길

제발 비오면 차량은 기동하지 맙시다

차량 내부에 진흙으로 더러워지고 엔진에 물들어가면 배수마개 개방해서 물빼야 한다고

ㅅㅂ 실사격 훈련 하는 날이면 관측장교랑 같이 산 올라가서 포 어디로 떨어지는지 같이 봤는데

그때 비 와서 존나 추음

사진에서 왜 냄새도 같이나냐 ㅅㅂ ㅋㅋㅋㅋㅋㅋㅋ

tlqkf 보자마자 욕나왔네 박격포 방열 ㅅㅄㅄㅂ

편각 삼둘백 사각 아홉백 전방에 차려포!

개씨발 운전병이어서 싱글벙글 입대하니까 야수교 중형반이었는데 부대배치받으니까155mm 견인포운전병이랜다

주특기번호만 운전병이었고 일말까지 포병했다 씨발

쟤들 저러고 보병애들 수로옆에서 경계한다고 엎드려있는데

차타고 지나가니까 한명일어나서 경례하는데 눈빛이.... 존나 슬펐음

존나 미안하더라

03군번인데 아직도 저런 사진보면 카타르시스 같은게 느껴진다

k9, k55a1 타는애들은 기분 개쩔겠다. 비오는데 실내에서 유유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