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급 5백원 올려서 6백원 벌 수 있으면 당연히 시급 올려준다. 그게 장사꾼 마인드임.

땡전한푼 우습게 보면 안됨.

최저시급=최저품질

내 말이 그거임. 최저시급은 지켜줘야하는게 맞지만 과한 부담이 되는 편의점도 많단 말이야.

그런데도 최저시급이 일률적으로 오르니까 매출 안나오는데도 최저 지켜주느라 힘들어하는거같음

누가 그렇게 열심히 사냐니 이 편협한 인간아. 누가보면 열심히 하는 알바한태 돈 더주는줄 알겠네 현실은 8590원에 한참 못미치는 6500원 받고 편돌이 편순이할텐데 장난똥때리나

ㄹㅇ 이런새끼들이 사회좀먹는 벌레들이라니까

최저주고 남는게 없으면 접는게 맞지

법을 어길게 아니라

목이 안좋아서든, 사장이 트렌드를 못쫓든, 사람보는 눈이 없어서든

장사 안되는 가게 책임은 거기서 그렇게 장사하는 결정 당사자가 져야지

왜 언제뽑힌지도 상관없고 언제잘려도 상관없는 알바가 분담하냐

최저시급 준다했다가 안 준것도 아니고 최저 못맞춰주는데도 자기들이 하겠다는데 뭐 ㅋㅋ 어차피 갑은 알바야 알바는 끝나면 신고 때릴수있음 언제든지 ㅋ

누가 시켜서하는거임?ㅋㅋ

영업하는 애들한테 낚이는거지

은퇴자들은 자기돈 많이 넣어서 그나마

이득보는 구조인데

어린애들은 본사에서 다 해주고 하는거라

이익도 별로 없더라

다 낚이는거임

강원도 산골엔 그거 안내지...

먼소리여 시급똑같음

시급이 달라야 된다면 강남은 더 싸고 강원도는 더 비싼게 정상아닌가?

인력많은 강남 vs 인력없는 강원도

편의점 개업하려는 수요는 같으나 편돌이의 공급이 없으니, 편돌이의 값은 강원도가 더 비싸져야 할 것 같은데...

물론 현실은 두 곳 모두 최저걸어도 일할 사람 널렸음ㅋㅋ

???일단 강원도가 강남에비해 인력만없는게아니라 일자리도없고 고객도없음

편의점 개업하려는 수요가 같다니 넘사벽으로 강남이많음 손님이 강남에많으니

글고 같은편돌이라했을때 업무강도도 강남이훨빡세고

실제로도 빡센곳은 최저시급보다더줌

최저시급이라는 단어의 정의를 모르시나요?

알아여 하고싶은말이뭐져

그럼 어느 지역을 가나 다 동일하게 받아야하는게 최저시급이란걸 아신다는거죠?

아니요 지역,업종,혹은 연령 별로달라야된다고 생각하는데요 ??1

최저시급의 정의가 뭔지 아신다면서요

사람이 먹고사는데 가장 적은 금액을 법적으로 정해놓은건데

그걸 지역 업종 연령별로 달라야된다는거자체가 말이 안되는건데

그 먹고살게하기위함이라는 최저시급때문에 시골사는 미성년자 소년가장이 일할 편의점이 없으니까

모순이라는거에여

걔네는 기초생활 수급자로 돈을 나라에서 받잖어

만약 법적 부모가 사망상태가 아니라 그냥 애를 버리고 도망간거라서 기초생활 수급자로 안되는거면 그건 그 시스템을 고쳐야되는거고

그리고 고용자가 그러한 사정을 알아서 최저시급보다 많이 쳐주면 되는거지만 

고용자도 하루 일해서 하루 먹고사는 업종이면 그냥 최저시급도 간신히 지급할텐데 

기초수급자는 돈받으니 알바도하면안되나여??

??

왜 흐름이 그렇게 흘러감?

지방이 인프라가 안되어있어서 알바할 자리가 없다는건 나도 이해는 해

다만 그건 그 지방에서 정치를 어떻게 하느냐

그리고 수도권으로의 인구쏠림현상을 타마 해야만 해결되는 문제들이니 지금 당장은 국K-1들 급여를 삭감해서라도 세수를 확보하고 그러한 사회적 약자들에대한 복지를 늘려가야지

그리고 최저시급은 말그대로 최저시급이라 그이하로 돈을 지급하면 위법행위지만 알바자리를 좋은곳을 잡으면 최저시급보다 더 받는거고

그리고 니말대로 최저시급을 그렇게 세분화하면

지방러들은 최저시급이 더 낮춰지는거냐?

지방과 서울의차이는 실존하는것이지

경제가 역주행하지않는이상

정치나 세금을 쓴다고 사라지는것이아니구여

대도시 과밀화없는 선진국이 있나생각해보시면될듯여

복지는 복지고 일자리는 일자리입니다 다른문제에요.

복지를많이받는다고 일자리를위협받을 이유는없어여

본문대로 최저시급때문에 수지타산이 맞지않아

편의점 자체가 안생기면 그만큼 제가말한 사회적약자들의 일자리가 위협받는것이져

계속말하는데 지역,업종,연령별로 최저시급차별이있어야된다고생각해여 미국처럼

미국은 땅덩어리도 넓고 인간도 많으니 그렇게 분류를 한거고 우리는 그 지랄 똑같이 적용하면 분명 또 그 기준가지고 존나 콜로세움이 일어날거같은데 굳이...?

그저 우리는 다른 방식으로 타파해 가야할 문제라고 생각함

단순히 미국따라하자가아니라 이유를 말하고있는데여

땅덩어리나 인구수가 작아도 지역별 연령별 업종별격차는 똑같이 존재합니다

그예로 저는 강원도산골과 강남을예로든거에요

미국만큼 어마어마한 차이죠

최저임금도 그에따라야 부작용이 줄어들겠죠

우리방식이라고 약자들이 피해볼게뻔한데 고집하는건

눈가리는거져

아 거리제한 폐지되었음? 명분이 뭐임?

ㄹㅇㅋㅋ.

주로 공무원만 3~40년하거나 어디 공기업 같은데 년차로 꿀만 빨던 인간들이 현실감각 없이 다짜고짜 사업부터 시작해서 망하는 패턴이 너무 흔함.

기본적인 고정비용계산이나 상권분석도 없이 카더라만 듣고 편의점만 내면 돈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너무 많음.

현실은 직장있거나 자기 사업하는 사람이 편의점 3~4개 돌려서 부수입으로 버는건데...

편의점 부수입으로 버는 사람은 사고방식이 다름.

1억 예금의 이자가 1퍼센트면 1년에 1백만원임.

1억 대출의 이자가 4퍼센트면 1년에 4백만원.

즉, 1억으로 편의점을 개업한다고 쳤을때, 인건비 등 고정지출비를 제외하고,

1년에 5백만원이상을 벌면 이득이라는 결론이 나옴. (실제 대출이자 4백만원 + 포기한 기회비용 1백만원)

물론 1억 투자한 편의점에 꼴랑 그게 뭐냐고 지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한 곳에서 순수익 1천만원을 번다고 가정하면, 3곳을 운영해서 3천만원을 버는 거다.

어디까지나 편의점이 주수입이 아니기

때문에 가능한것.

그러나 역시 가장 큰 문제는 이 방식이 이제는 너무 유명해져서 편의점 수가 너무 많아져버림.

욕만 박은 내 댓글을 찰떡같이 알아듣고 깔끔하게 써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