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애새끼냐? 그냥 쳐먹어

커피면 몰라도 밥은 제대로 다시 받아야지

너 같은 상황이면 오해의 여지가 있으니 감수를 할 것 같고

애초에 주문 상황에서 똑디 단품이라 얘기했는데 그러면 컴플레인 건다

알바생 예쁘냐?

뭐 내인생에 큰 영향 끼치는것도 아니고 뭘 컴플레인임 ㅋㅋ 음식이 이상한 상태로 왔다면 컴플레인 걸었겠지만

감튀랑 콜라 추가된거아님? 나였음 피차 스트레스받고 귀찮으니 넘어감

콜라 시켰는데 펩시 주는거 아니면 그냥 먹는다

귀찮아서 그냥 먹지..

캔콜라 그거 냉장고에 넣었다가 먹어도 되는거고, 세트 먹는다고 문제되는것도 아니고

성향차이일 뿐 누가 옳고 그른 결정이 아님.

하지만 그걸로 지랄하는 건 잘못된 거임.

사수가 병신.

찌질의 역사

내가 뭐 시키는지 뜨잖아

진짜 남자라면 그냥 먹는다. 계집애들이나 컴플레인 걸고 반품하는 거야

기분에 따라 다르지 그날 따라 예민하면 컴플거는거고 아니면 걍 먹고 보통은 그냥 먹지 뭐

나도 전에 민트초코 먹고싶어서 주문했다가 아이스 민초 줘서 시큼한 민초한잔함

내 돈이면 귀찮아서 걍 먹는데

남의 돈이면 컴플레인 걸 듯

나중에 외근지에서 갑회사가 물건 잘 못 넘겨도 아 괜찮아유~ 할까봐 교육한거 같음. 그냥 네네 하고 넘어가면 되는 일인덧

컴플레인은 혼자 있을때 검

그냥 먹어

보통 글쓴이가 업무상으로 말 대충해서 꼬였던 적이있어서 저런거에도 꼽주는거임(경험담)

크게 손해보는 거 아니면 그냥 좋은게 좋은 거지하고 넘어감

적게 나온거면 화냈을텐데 많이 나온거라면 뭐.. 그냥 먹지

사바사 겠지만 난 그냥 그런갑다 할 수 있는 상황에서 컴플레인하고 따지러가고 뭐하고 그런데 드는 시간과 비용 에너지가 더 아깝다.

그냥 넌 너대로 너의 소신을 갖고 살아!

손해본게 있나? 자기가 만족하면 끝아님? 사수가 예민한거고

그때그때 기분따라 다르지

마침 먹고싶기도 했는데 잘됐네 할때는 그냥 받고

진짜로 단품만 먹고싶다거나 하면

죄송한데 이거는 세트가 아니라 단품으로 시켰는데요..이것만 세트로 시킨건데 환불 좀 가능한가요 하는거지

기분

난 컴플레인 걸 수 있음. 그렇게 꽁으로 먹어본적도 꽤 있고. 근데 내 기분에 거슬리는거 아니었다면 걸지는 않지. 사람이 살다 보면 실수 할 수도 있는거니까.

딴건몰겠고 사수 쌉꼰대에 주변인들 피곤할듯

큰 일 아니면 넘어가도 됨. 세트라서 내는 1천원이 아깝긴 하지만 쌩 돈 잃어버린것도 아니고, 따지는것도 귀찮음

별 대수롭지않게 그냥 넘어갈려는데 그걸 꼭 딴지거는 인간들이 있음.

마치 페미마냥 이쁜여자들은 가만히 있는데 그런 여자들보고 흉자라고 지랄하는거랑 똑같지뭐

정론은 컴플레인을 걸어야함 왜냐하면 네가 잘못한게 아닌데 네가 손해본거니까

이런걸 반복하게되면 그냥 익숙해지는것도 문제고

다만 귀찮아서 안할뿐이지 나도 귀찮아서 안함 특히 혼자면 그런적 드물고

누군가 같이 있는데 그 누군가가 돈을 냈고 그런일이 생기면 바로바로 건다

요즘들어 느끼는거지만 사회생활은 결정권과 책임을 누구에게 주냐의 문제점인것같다.

책임질사람이 결정권을 갖는게 맞는거고

사수돈으로 결제한거면 사수의견을 따라야하고

개붕이돈이면 개붕이 마음대로임

뭐 꼭 굳이 그래야 하는건 아닌데 원론적으론 사수 말이 맞긴 함. 그걸 또 너한테 뭐라고 하는것도 좀 웃기긴 하다만.

저런거 따지고 하는것도 습관이거든. 평소에 안해보면 나중에 중요할때 당황할 수 있는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