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말로 현실주의자라하는건 재수없긴한데 의도는 좋은듯 취직하는데 동기부여도 되고

손에 물한방울안묻혀준다느니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고 결혼하고나서 주말에 낮잠만 자는 인간보다는 나음

취업이 힘든일인가

힘들면 그 나이 처먹고 뭐 했는지 되돌아봐야할거고

그런데도 만나주고 있는거면 남친이 사랑하니까 데리고 있는거 아님?

노답 같은년 ㅈ집마냥 데리고 있는거면 때려치는게 맞고

양쪽다 들어봐야지 알거 같은데

먼 시벌 결혼을 남자가 결정해 결혼을 혼자하나?

졸라 오만하네 연애만 하다가 늙으면 여자만 데려가는 사람 없겠나

낭만파 : 지 잘난맛에 살면서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면 마치 자신을 비꼬는거 처럼 느끼고, 기분나빠하는 일부 사람들은 뜻한다.

대부분의 낭만파는 자신의 처지는 생각안하고, 돈을 빌려서 해외여행은 1년에 한번은 꼭 가야한다.

듣고싶은 말을 해줄만한 주제가 아님
근데 또 결혼이 현실적으로 계산기 뚜들겨서 접근할만한 주제도 아님

무승부

그러니까 여자가 취직 할 생각이 있다는거야 없다는거야.

기분은 나쁠수 있는데 글 쓰는거 보니 취직할 생각 없는거 같은데. 능력이 없거나.

ㅋㅋ둘다이해감 여자는 그냥 듣기좋은말을 듣길원하는거고 남자는 진지하게 결혼생각을 해서 말하는거고

손절타이밍이다

여자가 뭐 평생 취직 안하고 남자한테 얹혀살겠다고 선언한것도 아니고, 그냥 자기 어리광 좀만 들어주면 좋겠단거아님? 그냥 둘이 성격차이땜에 저러는거라 이악물고 욕할건 없는거같은데ㅋㅋㅋ

저런 상황에서 누가 옳은지 잘 모르겠으면 성별 바꿔보면 됨.

둘다 잘못은 없다

다만 합리적인 판단을 하는건 남자쪽이네

왜 듣고 싶은 말을 정해놓고 물어보는건데?

저렇게생각해도 말은 다르게하고

자기생각에 끝까지 안변한다싶으면 짤라내는게 맞는거같음

저렇게 말을하던 안하던 취직준비열심히해서

취직할애는 하고 안하는년은 안하는건데

굳이 상처줄필욘없지 무드없이

우리모두가 사귀는이성이랑 결혼할려고 만나는건아닌데

서로 우리 결혼하자 애기몇명낳을까 ~이러고놀잖아

감정과 팩트는 다른거지

저여자도 스스로가 알고있을걸

난 잘잘못이기보단 원하는게 다르다봄.

취집이 머 잘못임? 남자가 책임지겠다 하고 여자는 집안일잘하겠다하고 서로좋으면 하는거지.

남자가 영혼까지 끌어모아서 집 해오면

공동명의 안해준다고하면 십중팔구 자기 사랑안하냐 나랑 이혼할거 생각해서 그러는거 아니냐 하던데 그거랑 같은 맥락인가?

자기들이 금전적 여유있는남자 찾으면서 결혼은 현실이다 말하고 다니면서 이럴때는 또 남자가 현실적이라 별로라고 하누

연애면 남자가 감정쓰레기다 하겠는데 결혼같은 중대사에 자기의견 얘기한거에 반박이면 서로 째지는게 맞지

근데 일방적인 글이라서 남자가 진짜 어떻게 얘기했고 여자가 어떻게 받아들였나는 모르겠음

남자도 어떤대화가 있었길래 "취직안하면 결혼안해!" 아스퍼거 증후군 처럼 끊었는지도 모르겠고

전전여자친구가 "오빠는 나랑 결혼하면 나 일 안하게 할거야?" 처럼 입버릇처럼 장난식으로 간보듯 계속 말하는 애들도 있어서

감성의문제 예의의문제는 저맥락에서 잘잘못은 모르겠고 스트레스 받지말고 그냥 헤어지는게 약

직장구해서 차고 딴놈이랑 사겨서 결혼하면되지 지 할말 듣고싶은 말만 쓰네

남자가 잘했다고 하는 애들은 연애한번 못해본애들같은데

나는 결혼하면 맞벌이를 해야될꺼 같아 이렇게 말하면되지 난 현실주의자니까는 너무 중2병같아서 소름돋음

그냥 저 여자도 스스로 알고는 있을거라고 생각함. 근데 그냥 자기 기분에 공감해주길 원하는거같고

글 내용만 봤을 때에 남자 생각은 너랑 사랑하고 연애는 하고 싶지만 결혼은 현실이라 네가 취직하지 않으면 연애를 지속할거다 인거고

여자 생각은 난 평범한 커플들처럼 연애하다 결혼하고 싶지만 뭐 취직 못하면 못하는대로 취직하면 하는대로 결혼하고 싶다만 저렇게 말하니 기분이 언짢다 인거지

에타의 여자들은 취직 안하면 결혼 안해준다니 남자가 글러먹었다는 거고

에타의 남자들은 요즘 세상에 남녀가 모두 일 안하면 힘든데 일 안한다면 그건 취집이다 이 이야기라서

내가 보기엔 남자랑 여자는 딱히 욕먹을 내용이 아닌데

요즘 남녀갈등이 심화되니까 에타에서 상주하던 ㅄ들이 괜히 갈등사항으로 만들어버린 느낌임

아 물론 내부적으로 들어가보면 모르지만 글 내용만 봤을땐 그렇단 이야기임

취집 드립에 ' 쟤 한테 왜 취집을 해? '

남친을 대상으로 저렇게 말하는 거 보니까,

음..^^ 번듯한 취직도, 행복한 결혼도 둘다 못할 듯.

여기올리면 당연히 여자가욕먹지ㅋㅋㅋ

그냥 남자가 여자를 막 그렇게까지 좋아하는건 아니고 대충 맞춰줄만 하니까 사귄다 이거네 ㅋㅋㅋ

여자가 ㅈㄴ 자기랑 잘 맞고 그랬으면 현실주의 이지랄 할거 같나ㅋㅋㅋ 지가 쫌 더 고생하는 한이 있어도 잡고싶어하지 ㅋㅋㅋ

명목상 애인관계로 데이트나 같이 하고 서로 성욕처리해주고 딱 그정도 관계인거임 ㅋㅋㅋㅋ

남친도 이해가고 댓글중에 필터없이 지르는 새기라는것도 공감한다.

어차피 돈 많은 남자한테 취집도 못갈텐데 ㅋㅋㅋ

불편한 말은 앞에다가 뭘 붙여야 한다??

(10억을 건네주며)

취준생이면 대학 졸업하고 최소 20대 후반일텐데 저때까지도 자기가 갑이라고 믿으면 결혼 못하는거지 뭐

인터넷에서 걍 걱정댓글달아주면 그게악플임

쓰니는 진짜 자기가잘못된게아니라고 믿음

그럼 결륜은 결혼못하겠지

답정너

남친도 취직 못 해서 빌빌거리고 있었으면 낭만이고 뭐고 결혼할거야?라는 소리부터 안 나옴

남자 여자 둘 다 잘못은 없는데 저렇게 안맞으면 그냥 결혼 안하는게 나으실듯

맞는말도 아니꼽게 말하는거 보면 남자가 마음 떠났네

결혼까지 갈 여자는 아니라는거지 ㅋㅋ

둘다 맞는말 ㅇㅈㄹ ㅋㅋㅋㅋ

난 여친이랑 사귈 때 100일도 더 전에 결혼 후 용돈 협상까지 했어 ㅋㅋ 그냥 그런 얘기 나오면 적당히 장단맞춰주는거지, 뭘 또 각잡고 현실 따지면서 결혼할지말지부터 고민하냐 ㅉ

남자가 취준생이었어 봐라 지금보다 더 불탈듯?ㅋㅋㅋㅋ

확실한건 혹여 결혼 해도 좋은 결말은 얻긴 힘들겠다

뭐가 둘다 맞는말이냐 ㅋㅋㅋㅋㅋㅋ 남자가 여자 위해서 해준말 가지고 삥또상해서 글쓴건데 ㅁㅊ ㅋㅋㅋㅋㅋㅋ 걸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