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취업을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가 남친한테 투영이 안되니까 저런 얘기가 나오는거 아님? 남친 입장에선 여친이 자격증 준비하는 등 취업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면 저런 얘기 하지도 않음

여자건 남자건 그냥 결혼 하지 말라고 아 ㅋㅋㅋㅋ

나이많은 돈많은사람이 널 왜만나니 라고 답글달아주고싶당

대기업 레벨부터 여자 결혼시장 우선순위는 직업도 아니고 외모도 아니고 오직 집안이다. 여자 집안이 별로라서 직업으로 카바쳐주려고 하는데 현실을 넘 모르네...

남자는 집안에 하자있는 급 아니면 능력이 훨씬 중요하고... 요즘에는 외모가 점점 중요해지는 느낌

취집차단

낭만도 현실에서 꿔야지

혼자서 깍두기로 살려하냐

고생은 남이하고 이득은 다챙기면

그건 사기지

남자가 다 해주는 시대는 지났다고 생각함... 남자도 여자도 동등하게 같이 돈 벌어야지... 서로 먹고 살기 힘든데

ㄹㅇ ㅋㅋ 연애는 남자가 고프지만 결혼은 여자가 고파지는거지

애시당초 맞냐 틀리냐가 아니라 편들어 달라는 글이잖음 관점을 잘못 잡은거다 싶다

난 진짜 편들어주고 공감해달라는거면서 굳이 그걸 논리적인 양 에둘러 표현하는거 보면 화가 너무 남 내가 기분 나쁘다는걸 공감 못해주면 내가 기분 나쁜 이유를 또 듣는 사람한테 가따붙임 이게 뭐하자는거야

결국 옳고 그름이나 어떤 사실에 대한 쟁점은 흐려지고 결국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의 기분과 그로인한 관계 밖에 안남음

일상적인 대화에선 자연스러운 상황이지만 불특정 다수와 익명으로 소통하는 공간에서까지 저러는 이유가 뭘까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