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열심히 하는애들은 집중력이 대단한거같음 훈련을 통해 얻을수있는걸까 일반적으로 중고딩이 그렇게까지 간절할 일은 없을거같은데 대단한거같음

넥서스 부수면서 전챗으로 ez 한번 쳐줄 수 있지

설의 수석이면 킹정이지

노력하는것도 재능이라더니

학생이면 공부의욕 생기게 자극시키는 말이겠지만 나이 먹고 보니까 그냥 재수없네 ㅋㅋㅋ

공부 결과가 타고난 재능의 결과라서 정해져 있다면, 왜 자기 재능에 맞게 적당한, 안좋은 수준의 직업을 고분고분 선택안함?

만약 수능 9등급이면 소득, 직업 복지 수준도 9등급에 맞는 직업을 순순히 받아들여야 하는데

왜 다들 자기가 타고난 재능에 안맞게 과분한 직업을 목표로함? 어차피 되지도 않는다면서.

100% 공부로 가능한 최소 턱걸이 직업인 9급 공무원에 그렇게 몰리는 현상에 모순아님?

그렇게 욕하는 ㅈ소는 안갈려고 하면서,

(쑻)

별거 아닌걸로 또 쌈박질 시작하네

잘하니깐 열심히하지 ㅋㅋㅋ

애초에 공부는 경쟁이 아니라 성취인데...

저게 리얼인게 나도 학부때 내가 제일 공부 잘했는데 나보다 열심히 하는애들 없음 ㅋㅋㅋㅋ

물론 잘해서 열심히 한건지, 열신히해서 잘하게 된건지 선후관계가 명확하진 않음.

ㄹㅇ 나 다니는 독서실이 의대랑 가까워서 의대생들 꽤있는데

걔내들은 진짜 다르더라.. 허리 ㅈㄴ 꼿꼿이편 그자세로 몇시간이고 안일어남 ㅋㅋ 근데 ㄹㅇ 신기한건 엎드려 자는걸 한번도 못봄

그 반대지

열심히하기 때문에 가장 잘하는거지

마치 강한자가 이기는게 아닌 이긴자가 강한것처럼

공부잘하는거랑 천재인거랑 다르다. ㄹㅇ 차원이 다름.

진짜 머리좋은 애들은 알아보기 힘들어.

주위의 시기나 질투를 많이 받는건지. 티를 절대 안냄.

아무 생각없이 보면 애가 천재인지 눈치도 못챔.

옳은 말 하면 나댄다고 배척 당하니까 능력을 펼치기가 힘들어...

쉽게말하면 챌린저 1위가 아 내가 플레이타임 제일 길다고 얘기하는거다 빡대가리들아

노력도 재능이다. 부러운 재능을 타고났네

거참 사람 무시하는 오만한 소리가 개드립까지 오내 ㅋㅋ

국평구드립넷 ㅋㅋ시발 처참ㅋㅋㅋ,,ㅋㅋ

그냥 머리좋은 놈이 딴놈들 어디가고 나만 공부하네?

이러면서 이번에도 1등하겠군 낄낄대면서 속으로 생각하면 될것을 인터넷에 올려서 애들이 공부를 안해요 ㅜㅜ 쯧쯧 은근슬쩍 자랑질하는것 처럼 보임

열심히하니까 잘하는거지 지가 머리좋은줄아누 ㅋㅋ

그것이 공부니까(끄덕)

천재, 노력하는 자, 즐기는 자는 상당수가 동일인이다

뒤쳐져있는 사람은 나보다 열심히 안하고

나는 뒤쳐진 사람보다 열심히 하니까 질 수가 없다는거지 ㅋㅋ

그리고 그 당시 친구들 보고 비웃었다는 글이면 몰라도

이미 결과가 나온 후에 하는 말이면 비웃는다기보다는

그 때 관찰한 그 현상이 참 묘하고 웃기다고 말하는 쪽에 가깝겠지

그 고구마 인삼처럼 결과와 무관하게 즐기는 초인적인 사람아니고선 저게되겠냐

저분은 투자한 시간대비 성취감이 오지니까 가능한거지

걍 좆의 숙주로 살고 있는 방구석 찐따들 많지ㅋㅋ

평생 재능 탓이나 하면서 살면되니

노력할 필요도 없고 얼마나 맘이 편할까

그런 포기한 인생도 가끔 부러울 때가 있음

공부 하나로만 모든걸 결정나고 줄세우는 세상이 아니니까 욕먹지

서울대 의대 수석? 공부 엄청 잘하고 똑똑했네 근데 사람들이 전부 의대 갈수 있고 전부 수석이 가능함?

사람에 따라 가치관도 달라서 그냥 적당한 대학 나와서 사업 하려고 하는 사람도 있고 기술 하나 배워서 그거 하나로 먹고 사려는 사람도 있지 심지어 이런 사람들이 나중에 의사보다 돈 많이 버는 경우도 꽤 있음

서울대 의대 수석할 정도로 똑똑한 애가 정말 저런말을 했을지 부터가 의심스럽긴 한데 정말 했다면 좀 안타까운 발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