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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
뭘 말하고 싶은 거야 이새낀
환경은 뜬금없이 왜 나오고, 수능은 재능이 다가 아니라 노력의 비중도 크다고 하는 말에 노력도 재능의 영역이라니
재능이냐 노력이냐 따지는데 환경 같은 3의변수는 논외로 쳐야지 왜 끌고와
수능은 머리가 절대적인 게 아니라 노력으로도 커버가 가능하다고
물론 똑같이 노력하면 머리 좋은 애가 더 좋은 대학 가겠지
근데 머리가 좋아도 노력 진짜 안 하는 애랑 머리 평범해도 노력 존나하는 애가 있으면 후자가 더 좋은 대학 갈 수 있다고
그리고 평범한 머리일 때 존나 노력하면 누구나 인서울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산모기
전형적 주위환경만 보고 모든걸 판단하는 타입이시군요
죄송합니다. 뭘 알고 씨부리시는줄 알았는데 좆도 모르시는 분이란건 잘 알겠습니다.
교과서에서나 나올법한 이론을 씨부리시기 보단 좀 더 넓은 시야를 가지기를 바랄게요
아 혹시 욕설이 기분나쁘신가요? 어쩌죠? 니새끼가 먼저 하셨는걸 ㅎㅎ;
스타트
ㅋㅋㅋㅋㅋㅋㅋ 웃고 간다
울랄라숑숑
너가 잘못한 점은
모기에게 피냄새를 풍긴 것일 뿐...ㅋㅋ
맞는 말인데 쟤는 왜 저렇게 날을 세우는건지...
흐에에에엥
ㄹㅇ 수능은 노력으로 커버가 되지. 다만 재능있는 애들은 못 이길 뿐임 내가 제일 잘해야 한다는 미련만 버리면 노력+운 으로 1등급 충분히 뚫고 모든 대학은 아니지만 거의 대부분 갈수있다고 생각함
재수생인데개드립함
자승자박이네 이새끼는
번만가능
오타쿠냐?
Ausfaller
강제로 공부시키면 뭐 어디 하나씩 하자생김 ㄹㅇ
재능이 없는데 억지로 넣는건 미친짓임
리 마을회관
하지만 내아들은 다르다
라고 굳게 믿고 채찍질 하는분들이 많지
여자친구생기면탈퇴할거다
학원에서 애들 가르쳐봐서 아는데, 일단 부모 마음은 다 똑같음. 애들 성적 잘 나와서 좋은 대학 가는거. 근데 자기 애 분수도 모르고 무작정 시키면 되는 걸로 아는 학부모님들 답답함... 그리고 여태까지 학생들 중에 머리 나쁜데 그거 극복한(나쁜 만큼 더 열심히 해서 성적 올리는거) 학생 딱 한명밖에 못 봄
morint
개붕이가 여자친구 생기길 바라는거랑
머리나쁜애가 공부잘하길 바라는거 중에 누가 더 염치없냐
재뇨
전자
여자친구생기면탈퇴할거다
(대충 ■같은 새끼들 콘)
fda
저런 말이 공부도 안하는데다 진로에 대해 별 생각도 없는 애들한테 변명거리가 되는거지.
핫산껄룩
공부 잘하는 집 아들딸은 부모가 공부하는 법을 알아서 같은 사교육비를 부어도 효율 자체가 다름
재능도 재능인데 부모가 가본 길 알려주는 거랑 몰라서 시행착오 겪게 하는 거랑은 큰 차이
참새고기먹어봄
이게맞따 그냥 덮어놓고 학원만 보내면 되겠지 하는게 대부분임 돈버는것도 돈많은집 부모가 돈 효율적으로 쓰는법 모으는법 투자허는법을 알고있기에 가난한집애랑 똑같이벌어도 돈모으는 수준이 다름
약하게상호작용하는무거운입자
애들 공부 시키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부모가 꾸준히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거임.
그거조차 못하면서 애한태 강요하면 안되지
제2외국인
이게 진찌 크다고 본다 애 공부하라고 방에 처박아 놓고 자기는 거실에서 티비 보고 있는 부모들 많음
굳건이
근데 왜 해도 한의사...
RTX2080
그들역시배우신분들이라..할머니할아버지들은좋아죽음
용산본부떠나고싶다
워라벨개쩜ㅋㅋㅋㅋㅋ 의사처럼배째는것도아니고 의대에비하면성적도그렇게안높아도되고
돈도많이범 나대학갈때 한의대개떡락이라 외대갈정도면 지방한의대문과도갔음ㅋ
돈도 지금코로나라 그렇지 페닥만해도 주변에친구들보니까 6-700씩벌던데?
Hong2
애가 뭐 잘나게 태어나든 부모가 투영시키든 해서 자랑거리 될 수 있지... 근데 부모 본인들이 만들어주는거지 애 가방 쥐어주고 학원만 돌린다고 되는줄 아는 사람들이 태반인게 문제ㅋㅋ본인도 노력 안해봤으면서
닉네임할거없다
그런데 나중에 애가 건강하고 행복하면 된다고 마음대로 막키웠다가, 주변 친구들은 sky나 대기업 다들어가는데,
애 스스로도 학창시절 때는 재밌다가 나중에 성인되니까 왜 자기를 방치했냐고 후회하면, 뭐라고 해야함?
연희동갈매기
그건 애새끼가 잘못한거지 성인 되서 지 인생 부모탓 남탓 하는거면 이미 .... 그걸 왜 부모가 신경씀
고래밥
난 애낳을 생각도 없지만 만약키우게되면
자유와 책임 결과에 대한 보상 혹은 벌에 대해서는
혹독하게 키울듯..
수프밥
걍 첨에 어릴때부터 네 인생은 네가 책임지는거다라고 해야지.
익사한넙치
지 책임을 부모한테 떠 넘기네
고등학교때 되면 사리분별 가능하잖아
얼빠진놈
그런애는 신경써줘도 내 인생 왜 엄빠가 상관쓰냐고 함
다람쥐060
행복하게 잘키우는게 막키우는거랑 동급이야??
공부해야되는 이유랑 적절한 보상 휴식
건강한 취미 그리고 엄빠의 관심,시간공유하는경우랑
놀고싶은대로해라 하고싶은대로해라라면서
부모들이 지들할거만 하고 방치하고 막키운 경우랑
같음?? 다르다는건 알테고 전자후자가 결과가
같을거라고봄??
워낭슬레이어
아줌마들 덕분에 자식들 350만명이 백수임.
용산본부떠나고싶다
근데 ㄹㅇ루다가 좀 뭐지 능력은되는데 학벌이나 이런데 피해의식많은사람들이 애들 학원 무한루프돌리고그러더라... 공부는재능이랑환경임 일단애보고공부시킬려면 어릴때부터 티비없애고 아빠랑 엄마부터가 책읽거나 해야됨
착한둘리콘
애가 공부 열심히 하게 하는 방법은 2가지임.
1.공부의 필요성 인지
2.아이가 부모를 모방하는 습성을 이용해 습관 심어주기
보통 저런 부모들은 2는 글러먹었고 1을 해야 하는데 자기들이 성공한게 없으니까 막연하게 공부하면 좋은 것만 알아서 애한테 동력원을 심어주지 못 함.
Truth
콩콩팥팥은 진리입니다
오스만유머
프린세스 메이커나 하라고 햐 싸고 재밌다
재를바람
재능이 ㄹㅇ이긴하지만 어릴때 환경도 존나 중요한듯..
애한테 하루종일 공부시키고 스트레스 엄청 주는건 당연히 안좋지만 좋은 환경을 만들고 적당한 압력은 필요하다고 생각함
화성마트
공부도 재능이긴 한데 그 재능이 단순히 머리 좋은 것만 있는게 아니고 엉덩이 붙이고 앉아서 노력하는 것까지 재능임ㅋㅋ 근데 그렇다고 재능이 전부도 아님 제일 중요한건 재능보단 환경이지. 부모가 자식 어릴 때부터 옆에서 하루에 1~2시간 책 읽거나 공부하는 모습 보여주면 애들도 따라서 함. 근데 대부분 부모는 집에서 놀면서 자식은 그 옆에서 공부하길 바라니까 망하는거ㅋ
노답시바
억지로 시키지 말란거지 정도가 있어야하는데
지 꿈을 자식을 통해 이루려고하니까 자식이 미치는거
안요
딱 본캐 스킬스탯 조지고 부캐에 올인하는 꼴이지 뭐
고랭지오렌지
이 분은 논란 한번 제외하면 맞는 말 많이 하시네
Rayless
중딩때 저아줌마 애들 공부얘기하는강의보고 되게 빡세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네
오이는나의원수
근데 최근 개드립글에서 안녕하세요 나온 엄마 보니까
본인은 성적이 별로였어도 딸은 공부에 재능이 보인다면서
학원 뺑뺑이돌리고 한문제만 틀려도 극딜하더라
애가 눈물로 호소하고, 다른 사람들도 애 좀 봐주라고 하는데도 전혀 굽히지 않음.
마치 자신을 한석봉의 어머니, 모차르트의 아버지처럼 생각하고 있는 부모라면 저런 말도 소용없겠더라.
안되는건안돼
우리가 전체 중 0.01프로 미만의 극소수만 성공하는 예체능 쪽 선례를 보고 재능 편차가 크다는 착각을 하는데, 입시는 그와 완전히 경향이 다름. 걍 평균적으로 태어나도 최상위 진학이 가능한게 입시임..
참고로 조사결과에 따르면 서울대 입학생의 83프로는 걍 평균 범위의 지능지수고 심지어 5프로는 아이큐 95미만으로 평균보다 낮다고 함. 그런데 왜 서울대 집안에선 서울대가 나오냐? 환경임. 공부하는 환경..분위기..
페이크플라스틱트리즈
서울대 이과 평균 아이큐 140이라는 글 본적 있는데
페이크플라스틱트리즈
83프로가 평균인데 95 이하가 5프로 미만인게 말이되나. 아이큐는 평균을 100 기준으로 정해진 지수임 95도 평균 범위임
앙대
이정도면 공부관련 글은 가불기다
재능이다 노력이다 갑론을박 오지고 ㅋㅋ
초강력먼지제거제
20년전에 한의대 인풋 좋았어. 의대안가고 한의대간애들 많았어.
흐에에에엥
허준 때문에ㅋㅋ
핫 산
8년전에 건축학과 인풋 올라간거랑 똑같은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