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영국서 좆같은 부대찌개 만삼천원인가 했던거같은데 맞을듯...?

아..한국 음식 비싸게 팔리는 것은 나도 알곤 있는데

저건 도 넘어선 가격같아서;; 뭐 어디 뉴욕에서 파는건가.

저정도 퀄이면 될거같어...

소스만 다양하지 내 눈엔 큰 차이가 없는데 ㄷㄷㄷㄷ

뉴욕이면 인정하는데 다른 곳이면 너무너무 비싸!

대신 피자는 싸겠지? 천국이네

그릇부터 신경 많이쓴거 같은데

우리나라도 저정도 나오지 않나.

우리나라랑 비교하믄 안되지여

그니까 딱히 큰 차이 안느껴진단거임.

나라별 물가 차이가 있단 것은 알지만 그릇땜에 비싼거 같진 않아서

아니 외국서 현지 중상급 퀄을 그것도 비주류음식에서 내는거면 가치가 존나 높아지지...

저기가 미국이라 가정하면 재료값이 그렇게 쎄지 않을거 같아서 한 말이지.

임금과 임대료 차이땜에 그런거면 이해가 가니까 뉴욕이면 인정이라고 한거였어.

니 말대로 가치가 높아지는 부분이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20달러라니까 너무 높아서 놀란거.

그정도 가치가 있으니까 그정도 받아도 팔리것지 아님 망하는거고

왜 자꾸 당연한 말을 하니 개붕아~~~

가치가 높아도 살 능력이 있으니 사는거겟지~ 이러는거랑 뭐가 달라..

그냥 비싸다고 느꼈고 저 가격이 맞다니까 그런갑다 하는건데 그만해~

니가 아꾸 아닌거 같은데~ 이러니까 이러지 그런갑다하는거같진 않은데

아아~ 그래?

하긴 너에겐 말을 안했구나. 아래에 그런 리플 달았고

위에는 과거형으로 왜 그렇게 생각했었는지 적었기에 지금은 알아들었을거라 인지햇을거라 생각해버렸네.

그령...

포틀랜드 살았는데 저정도면 당연히 20달러 넘음 포틀랜드가 다른 동네보다 물가가 쌌음에도 그 정도임

8년 전에 일반적인 불고기, 제육덮밥이 25달러 했음

그래서 한식 안먹고 그나마 비슷한 멕시코 음식을 주로 먹었음

아 그렇구나..

비싸구나.. 하긴 샌프란시스코 공항서 음식 먹을 때도 엄청 비싸가지고 공항이라 그런갑다하고 말았는데..

멕시코 음식 나도 하루종일 먹고 살았어. 멕시코에서 지냈거든.

옥수수를 뗄수없는 민족이라.. 생각보다 나쁘지 않음

스위트콘같은데 양념장 들어가는거하고 궁합좋음 특히 버터 간장밥같은데 넣어먹으면 꿀맛임...

비건들이 한식+사찰음식 이런거에 관심 많음 ㅇㅇ

요리연구 하는 스님들 미국으로 강연하러 자주감 

아 가격은 그냥이 10불정도 돌솥이 13불 정도 였던거 같은데..세금 비포함.

그리고 사발면도 팔았던듯.

한국 과자봉지도 팔앗던거 같은데 정확히는 기억안남.

나도 그거 꿈 꿔본적이 있었는데 ㅋㅋ

술장사가 짱이야 요즘 호주에서 소주 팔면서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