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래놓고 연락 끊기면 남탓한다

뭐 친구라는 단어를 개인마다 어떻게 해석하냐의 차이인거같은데, 나도 축의금, 부조금 돈낼때마다 눈치보이고 고역이다

그냥 이름만 알고 지내는 사이에 청첩장 보낸거고 저러는거면 자신의 신념이라 이해할만한데

친한친구한테저러는건 이해못하겠다

진짜 찐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맞아 윗분이 잘 밀해주샸네 그렇게 살면 누가 도어ㅏ주려하겠아

사고방식 자체가 다름

걍 지좆대로 살라 하고 손절하는게 여러모로 좋음

근데 축의금이란게 서양문화에도 있나??

기브앤테이크 관계지 친구관계는 아닌거 같다

쿨찐 아재버젼

저런넘은 손절이 답임

부모한테 사랑을 못받고 자랐군

이런 애가 친구가 있을리가없는데

친구들이랑 니네 결혼식때 오천원내고 김치통에 la갈비 다 쓸어담아온다고 ㅈㄹ하긴 했는데ㅋㅋㅋㅋ

난 진짜 친한 친구들은 얼마를 줘도 안아깝던데;

여휴 ㅅㅂ 친척들 결혼할때 마다 백만원씩 축의금 내고 아직도 결혼 못하고 못받은 병신이 나다

축의금이랑 별개로 식장이 너무 해먹는거같음 시바거

어머님이 키워주신 값은 다 값았대니? ㅋㅋㅋㅋ

왜 피로연 들어가지말고 축의금도 내지 말지? ㅋㅋㅋㅋ

난 친구가 적어서 결혼한다하면 다 50~100정도는 낼듯

외눈박이 마을에서는 두 눈 가진놈이 병신이라는 말 있쥬 ?

본인이 합리적인 건 알겠는디 , 여기는 외눈박이 마을이에유.

난 결혼할때 절친은 축의금 내지말라할꺼다.

축의금 이해안됨.

걍 빼뺴로데이 뺴뺴로 팔이들이 만든 상술같음.

물론 나도 축의금 내고 있다.

하지만 마음속으로는 도데체 이딴 축의금 왜 하는지 도통 이해안됨.

글쓴이 심정 100% 이해감.

밥이나먹지말지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