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노가다판 인력소 가서 풍경보면 우리랑 다른차원의 세계의 제2의 인간들 과 있는 기분이랑 비슷한게 아닐까?

아니 그런건 둘째치고 개콩밥 먹여야 하는 상황이구만 이런데서 일하는 노동자도 문제임. 신고를 하고 작업 거부를 해야지.

??? : 너 아니어도 일할 사람 많다. 너 업계 소문나면 알지?

근데 진짜 IT같이 업계가 조온나 작은물아니면 이런소리하는 사람치고 영향력 없는 거 같던데ㅋㅋ

실제로 1도 없지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협박이 먹히는 능지라는거

생산량

ㅇㅎㅇㅎ

물량

산재 안받는 조건으로 ㅎㅎ

ㅎㅎ

승진시켜주면얼마더받음? 몇백더줌 월에?

월6만원

진짜 개새끼네 사장이

올려주고 적당한 기간에 해고.

헬피엔딩 까지완벽

그리고 그게 나라의 자랑이 되었지.

으으 존나잔인하네 ㄷㄷㄷ..

ㅅㅂ 깔려죽으면 앞뒤로 내장 다튀어 나온다는데... 무서워서 그 쪽 일 못할듯

단속못하지 공장지침이 뺴서 쓰라가 아니고 작업자가 귀찮다고 뺴서 쓰는거임

ㄴㄴ공장장이나 작업관리자가 꿀팁인것마냥 저렇게 하라하고 안하고 좀 천천히 안전하게 하면 느리다고 꼽줌.

머기업이 그렇게해라 한게아니고 좆소사장들이 우리이만큼 쌉가능하니까 그만큼 돈달라 하고 ㅇㅋ하고 계약한거아님?

머기업 담당 새끼들도 빡대가리 많다. 주말이고 휴일이고 그딴거 모르겠고 물량 내놓으라는 식.

그니까 안해봐서 디테일은 잘 모르겠는데 내말은 최초에 좆소 사장들이 계약을 저렇게 따갔는데 계약했던 물량이 안나오니까 쪼는거 아니냐는거지

케바케인데 좆소 사장들도 놀고 싶은 사람들 많어.

어어 이게 되네? 하면서 대기업이 좃소한테 강요하는 꼴이 되어가는것

그러는 곳도 있긴 하지만,

이거 안해줘? 그럼 다른 거래처 구하지 머

이런 마인드가 더 많음

대기업 하청이면 중소기업한테 아예 90%정도 차지하는 밥줄인데 '이 수량 가능하시죠? 안되시면 다른데 줍니다' 로 선택지를 없애버림.

한 이야기인데 담당하던 대기업 차장(부장)이 다른 업체한테 돈 먹었다? 그럼 저거보다 더 무리한 조건으로 3,4번? 정도면 대부분 끝남. 무리한 조건인데 수량이 늘었단 말야. 자연스레 중소기업은 우리가 이제 좀 커지겠구나 하는 마음에 수단을 가리지 않게됨.

여기서 두가지인게 진짜로 씹좆소사장은 직원들을 어떻게 굴리면 되지 않을까 하는 경우고, 그나마 생각있으신 분들은 설비를 늘림. 대기업에서 오더 늘려준다는데 어떻하냐 설비를 하나 늘림. 이러면 직원들은 윗집보다는 낫지만 어쨌든 힘든건 같음.

이제 중소기업은 그나마 있던 관계가 파탄이 남. 사장은 직원들한테 노오력을 강요할수밖에 없어지고 직원들의 불만은 올라가며 씨발시발 하면서 성과급 조금 더 나오니 어찌저찌 피말려가며 그렇게 맞춰냄.

문제는 이 짓도 한두번이지 결국 3번째? 4번째 쯤에서 품질 문제가 거하게 터짐. 그럼 이제 책임을 져야하니 보상비를 내는데 대부분 납품물량 일부를 공짜로 쳐먹고 추가 물량도 공짜로 먹음.

이제 기존에 있던 오더는 자연스레 '다른 업체한테 물량 넘깁니다' 하고 통보받았으니 오더는 반토막. 다시 어떻게 노력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데 직원은 이 지랄을 더 이상 못하겠으니 그만두게 되고 자연스레 회사는 부도처리 되면서 이렇게 한 중소기업이 없어지게 됨.

실사때는 빼놓지...

애초에 하청제도 자체가 후려치면서 책임지기싫어서 악용하려고 만든건데ㅋㅋ

위에서 생산량 늘리라고 지랄해서 어쩔수 없이 빼는거 아닐까?

헛소리하지마용

작업자들이 그냥 편하게 하고싶어서 빼는거에요

헛소리하지마라ㅋㅋㅋ생산지시가 저걸 안빼면 못하는 작업량을 할당시키는데 그게 작업자들이 편하게하고 싶어서 그런거냐ㅋㅋ

법적으로 사업주가 못하게 해야하는데 그냥 넘어간건 뭐라고 할꺼니?

아이 이거 씨발 없으면 몇초에 한번씩 찍을수 있는데 일일히 공정 씨발 몇초씩 기다려야 되냐 존나 귀찮네 식으로 자기들이 가려버리거나 뗌.

대부분 작업자들이 고졸 빡돌들이라 생각하는거 귀찮아하고, 편한거만 찾아서 저지랄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