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도정과정에 한표 줌 해쳐먹진 않았을듯

쌀벌레 중 한종류는 배설물에 "퀴논" 이라는 물질이 있는데 발암물질 임. 무엇보다 쌀 안에 알을 깐다는거 하나만으로도 이미 역겹고 짜증나지

안남 근데 씻어내도 벌레가 작아서 잘 안걸러짐.

걸러져도 벌레가 가루가되어 쌀에 묻거나 벌레 살점 취식가능할수있음.

먹어도 무해하다 뭐 이런 소리 할순있지만,

저러면 안되는거지.

저걸로 밥하면 밥이 이상해. 퍼석퍼석하고 식감이며 맛이며 다이상함

쌀벌레가 나왔다 ㅡ 보관등을 신경안쓴 오래되고 저렴한쌀

쌀 구매에 얼마가 들었는진 모르지만

쌀구매비 100 받아놓고 20짜리 쌀을 사다 건네주고 80을 해쳐먹은 이 사실이 문제임

버리는게 나음, 쌀맛이 너무 나빠짐

아 그래...?

쌀벌레 나오면 맛이 안좋아지는구나

쌀에 씨눈인가? 그런데서 맛있는 맛이 난다는데 쌀벌레가 그런걸 다쳐먹는다고 그러더라

멸구나온 쌀은 그래서 다 술지어먹는다구 하더라고?? 찰기 다 빨아먹는다고

쌀 씻을때 물위에 동동 뜨기는 하는데 그래도 걸러지지 않는게 한두개씩은 있더라

돗자리깔고 쌀 쏟아붓고 기다리면 벌레들 다도망감

다시 모아서 김치냉장고같은데 하루이틀 넣어두면 도망못간놈들까지 다죽임

쌀씻을때 벌레시체들 둥둥 뜨니까 몇번씻으면 먹어도됨

비위상하면 다버리고 새로사던가

중간 크기 대야놓고 큰대야에 물받아서 큰대야 가운대에 띄워두면 쌀벌레들 나와서 알아서 자살함

그렇게 1차적으로 알아서 나오게하고 최대한 잡아서 먹을수있게 만ㄴ들어서 먹음

볕드는 마당에 김장용 비닐 깔아놓고 손으로 슥슥 훑으면 쌀에서 기어나오는데 그거 잡아다 닭장에 던져주고 남은 쌀은 키질 해서 먼지 날리면 그럭저럭 먹을만 함.

찝찝하면 방앗간 보내서 떡 해먹어도 되고

눈에 보이는 쌀벌레가 적으면 일단 다 냉장도에 쳐넣어서 죽을 때까지 기다리고

어느 정도 넣어놨다 싶으면 쌀을 다 페트병에 넣어서 보관하면 됨

벌레시체는 쌀씻을 때 알아서 뜨니까 그 때 처리하면 되고..

하지만 벌레가 많다 싶으면 일단 밥맛이 그지같아지니까..다 버리는 수밖에 없음.

그땐 돌도 들어있지 않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