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인데 지금은 뭐 생겼을라나?

바가지 장사?

창렬은 국어사전 등재해야되는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새로운 단어지

창렬 대체어로 창열 있자나 ㅋㅋㅋㅋ

혜자 = 갓성비

창렬 = 좆성비

음.....느낌이 확 안사네

창렬은 ㄹㅇ 그리 길지 않은시기에 국어사전 등재될거같은데

어원이 시발ㅋㅋㅋㅋㅋ

창렬이 어느정도냐면 아 이거 창렬하네? 말하고나서 우연히 지나가던 연애인 김창열을 보고 오 김창열이잖아? 오 연예인이네 신기하다 이러면서 아무런 위화감도 못느낄꺼같음

창렬은 진짜 어감부터 존나 찰떡임...

품질도 좃같은데 가격까지 개같은 경우에 존나 잘어울림

바가지 아님?

대체어가 없을정도면 표준어로 등재해줘야지ㅋㅋㅋㅋ

창렬은 ㄹㅇ 대체 불가지ㅋㅋㅋ

옳바른

옳옳옳옳

우리 엄마도 창렬 쓰면서 원래 있던 말 아니냐고 깜짝 놀람

100년후 국어 대사전에

창-렬 : 어떠한 물건이 기대한 것보다 좋지 않을때 쓰는 표현.

어원 : 연예인 김창렬씨의 도시락이 어원.

예문 : 야 이거 창렬이네.

이렇게 등재되면 김창열씨 입장에선 역사에 이름 남기는거라

좋을수도?

ㅋㅋㅋㅋ 창령만큼 착 감기는게 없는데 문제는 창렬이란걸 단어로 만들자니

어원이 너무 십 ㅋㅋㅋㅋㅋㅋㅋ

사실상 고사성어지 뭐

왜, 숙주나물도 신숙주에서 따왔다는 얘기도 있더만

의외로 유서깊은 작명법 아니냐

김창열씨 앞으로 광고 절대 안들어오겠다

4년이 지난 지금에서도 대체어를 찾지 못 했네

혜자 창렬 이길 단어가 없음

가성비로 쓰기에는 창렬이라는 단어에 감정까지 들어있어서 대체가 불가능함

이미 10년도 넘어서 대체불가임

2300 수능 국어영역 중세국어

1. '창렬스럽다'는 새로운 단어의 등장으로 어휘적 빈자리가 채워진 사례에 해당하겠군.

2. '혜자스럽다'가 '창렬스럽다'의 등장 이후 만들어졌다면 '창렬스럽다'는 또다른 어휘적 빈자리를 만들었겠군.

3. '창렬스럽다'가 '사기를 당하다'를 의미적으로 함의한다면, '창렬스럽다'는 '사기를 당하다'에 비해 추상성이 낮겠군.

4. '그 도시락은 창렬이다.' , '그 도시락은 창렬스럽다.' '그 도시락은 창렬스럽구나!' 의 용례를 보면 '창렬스럽다'는 명사형 어근이 동사파생접미사와 결합하여 새로운 단어가 만들어진것이겠군.

5. [창녈스럽따]는 음운변동으로 인해 음운의 개수가 변하지 않았군.

이름 하나 후대에 남기면 성공한 인생이지 ㅋㅋㅋㅋㅋ

캬오~

ㅋㅋㅋ 언어의 특성상 단어로 인정해줘야 하는거 아니냐

비싼 가게 가서 창렬 생성 전에는 한다는말이

와 완전히 바가지네.... 존나 너무비싸네 이러면서 내 감정을 표현하기엔 밋밋하던 단어들뿐이였는데

이젠 와 ㅅㅂ 개창렬이네그냥 이라고 시원하게 내뱉고나면 속이 후련해짐 ㄹㅇ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