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고딩때 저거였는데

진짜 초중고 학교근처만 가도 흰색 페인트 뿌려져 있고 젖비린내 오짐....

영양사 누나한테 달려가두되냐

ㄹㅇ 저 흰우유 뭔가 자꾸 어디서 터졌는지 겉에 우유묻어있음

나땐 학교가기전에 문방구 들려서 제티 한개씩 사서 학교 깄는데 ㅠㅠ

저거 금요일만 선택해서 먹엇는데 고등학교 때

심지어 이 짤도 몇년째 보는 것...

진짜 어이가없네 세상; 너무 배려가 넘치는 것도, 본인을 위해서 좋은것만은 아닐텐데;;

우유창고 우유썩은내 ㅋㅋㅋㅋㅋㅋ

진짜 특이한 학교나 수요일날 딸기우유 주고 그랬는데

신문지 버리는 날도 있었음 ㅋㅋ 많이 버리면 종이스티커인가 여러장 줫는데

우유 창문으로 쏟아버렸다가 날벼락 맞은 고학년이 누구냐고 찾아다녔는데ㅋㅋ

1교시 끝나고 파트라슈! 우유가져와! 하면 우유당번 출발하고 그랬었는데 ㅠㅠㅠ

나 떄는 제티나 네스퀵 타 먹었어~

아 어떤 녀석이 나한테 우유를 던졌어. 아주 신선한 우유를

군대있을 때 우유가 그렇게 맛있는지 처음알음

학교에선 그냥저냥 버리긴 아까우니 먹는다였는데

비락우유

난 생우유 좋아하는 편이라 초등학교때 한번도 버린적없는데

군대가서도 다마심

저러면 제티 사가서 하하호호 못하겠네 불쌍해라..

흰우유 던지고 썩히는 문화 사라졌겠네

저 흰우유급식 사물함에 넣어뒀다가

고3때 야자 먼저마치고 가던 1,2학년들한테 던지곤 했지...

학교의 병신같은 전통이었음

우유급식 특) 우유급식 당번들이 우유 줄때 던져서 달라는 얘 있어서 던지다가 잘못 받아서 몇 번씩 터짐

시발 우유못마시는체질인데 그런걸 몰라서 중딩 내내 저거마시면서 설사하고 원인도 몰랐음 ㅋㅋ

한국인구 절반이상이 우유마시면 설사한다는데 ㅅㅂ 그런 교육도없었고 거의 반강제지않았나 짜증나

고딩때 일주일에 한 번 특별한 우유 나왔는데 그때 마카다미아 우유? 연세우유에서 만든거 첨 먹어봤음... 가버리는줄

우유당번 둘이 가서 가져오는거 국룰아니였냐?

와... 개부럽다

캐치볼 능력 상승의 원동력

평소에 흰우유 주다가 수욜만 초코나 딸기 우유 국룰이였는데 우리는 ㅋㅋ

취향 좆까고 흰우유만 줄 떄라서 먹기 싫어하는 애들 많았었는데 그래도 각자 의사를 물어본 후 너 가져라 하는 애들꺼 내가 가졌었는데 담임한테 우유를 몇개 가져가냐고 소리들었었음 제티라도 타먹으면 무슨 간첩새끼 본 거 마냥 존나 지랄했었으면서.. 시발새끼 그걸 묵혀뒀다가 퇴근할 때 통수에 던져줬어야 했는데

나 때는 우유 안 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