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유발하라리의 사피엔스에서 본적있는데

유일신교 특징으로는 배타적이라는 건데

이점이 그 종교를 더 널리퍼질수 있는 이점이 있다고 함

사피엔스는 띵저입니다

다신교는 아 너는 부처라는 신을 섬기는구나 오케오케 하고 다 포용해주는데

아브라함계는 뭐? 야훼 이외의 신? 이단!하고 다 죽여버려서 자기만 남음.

즉 다신교는 퍼져도 섞여서 일부분만 먹으면서 희미하게 나아가는데 유일신은 퍼질 때 다 죽이면서 자기만 남아서 독점해버리니 수가 압도적으로 늘어남.

이에 더해 아흐라함계 유일신교는 자기들만 선택받았다는 유대교를 제외하고 이단들을 믿음으로 개화할 사명을 받았기 때문에 포교와 확장에 더 적극적임. 아브라함계통 종교가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나 성전 같이 공격적 포교 많이 하는 데 비해, 여타 종교들은 정치적 목적을 제외하고 독실한 개인들 외에는 포교가 덜했다는 점에서도 잘 드러나지.

다신교가 국가권력적으로 퍼질 때는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라든가, 아리아인의 드라비다족에 대한 힌두교 창설, 삼국시대 불교공인과 같이 종교가 통치 정당화와 질서유지를 위해 정치 이데올로기로서 작용할 때밖에 없음.

바이러스같네

뭐야 그냥 이슬람이네

다신교의 신들과 vs놀이 오지게 돌려서 이겼을거임

우리신이 더 짱 쎔 믿으쉴?

ㄹㅇ 구약보면 우리신이 짱쎄고 너넨 좁밥이라 진거임 이런식으로 진행됨

땡큐 중딩 역사때 배운거라 기억이 왜곡된듷

동로마 황제 레오3세가 어떤 이유인지는 확실치 않으나 우상숭배를 말라는 성경 내용을 근거로 성상금지령을 내렸음.한편 당시 게르만족 등 '야만적인' 유럽의 민족들에게 기독교 전도를 위해서는 성상이 필수적이었고 가톨릭은 성상을 매우 잘 써먹었고 가톨릭, 정교회 갈등을 심화시키게 됨

수정완료

근데 저렇게 써 놓으면 카톨릭이 무슨 우상숭베하는 집단처럼 보이는데? 성상이랑 우상은 다름.

그리고 성상 금지도 갈라지고 나서 어느정도 기간이 지난 후에 생겨난거고 실질적인 원인은 성상 문제는 아님.

찾아보긴 했는데 그거 일일이 쓰면 수박겉핥기가 아니라 이거야

아 내가 봤을 때는 우상이라 되어 있어서 지적한 거고 뭐 다른 건 자세하게 따질 생각은 없었음 ㅎㅎ

다시 읽어보니까 오해의 소지가 있긴하네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수정은 해야될듯

일단 유대교가 심판의날 원조고

이슬람은 심판의 날같은 종말이 없음

정교분리는 카톨릭이 우상을 만들어서 그런게 맞는데

결국 정교회도 우상 만듬

1. 근데 일단 기독교에서는 심판의 날에서 예수를 앞세우긴함.굳이 그렇게 세세하게 들어갈필요는 없는 거 같음

가장 중요한건 심판의 날때 메시아인데

유대교에서는 예수를 메시아로 인정안함

2.이슬람교에서 심판의 날 있음

https://www.google.com/search?q=이슬람+심판의+날&oq=이슬람+심판의+날&aqs=chrome..69i57.3888j0j7&client=ms-android-samsung-ss&sourceid=chrome-mobile&ie=UTF-8

고건몰랐네

흠 성상보다는 정치적인 이유가 가장 크지만, 교리적으로는 필리오케 논쟁이 가장 큰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음.

문선명도 초반엔 지금 이만희처럼 사이비 취급받았는데 요즘보면 위상 많이 올라간듯

통일교 교세가 지금 수준 정도로만 쭉 유지하고 몇 세대 지나면 불가능한 일도 아닐거같다

수정했어

이콘이랑 모자이크의 원래의 의미는 숭배 대상이 아닌 그것을 통해 하나님을 더 쉽게 느끼고 가까이 갈 수 있게 해주는 또는 하나님의 위대함을 보여주는 역할임.

쉽게 생각하면 십자가를 생각하면 됨. 십자가도 하나의 상징일뿐이지만 그것을 통해 예수님을 기억하고, 불안할때 손에 잡거나 기도할 때 잡으면서 예수님이 곁에 있다고 생각하잖아.

코에 붙이면 코걸이 귀에 붙이면 귀걸이네

입체는 우상이고 평면은 신앙문화인가

종교는 너무 민감하기에 아무것도 모르는 애가 쓰기엔 좀 위험하지 않냐

나름대로 백과사전 뒤져가면서 쓰긴 했는데

내가 종교를 까길 했나 뭐를 했낰ㅋㅋㅋㅋ

일단 혹시 모르니까 계속 수정하겠음

일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쓴 글이 위험까지야..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애들이 멍청한거지

마굿간콜걸드립도 버젓이 쓰이는 마당에 민감하고 개뿔이고 뭔상관임ㅋㅋㅋㅋ

함부로 건드리면 절대 위험한 종교를 건드려서 그래ㅎㅎ 특히나 교리는 같은 기독교도 싸우는데 하나로 정의해서 분파의 갈라짐을 말하기가 애매함 ㅎㅎ

니가 뭐라고 썼는데

예수 실존은 부정 못함.

결과적으로 그 소문을 없애기 위해서 네로는 그들의 혐오감을 주는 행위 때문에 증오받았던 단체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고 가장 극심한 고문을 가했다. 그들은 대중에 의해 그리스도인라고 불린다.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은 그리스도라는 사람에 그 기원을 둔다. 그리스도는 티베리우스의 재위기간에 우리 행정관 본시오 빌라도에 의해 극형으로 고통받았던 사람이다. 이 부패한 미신은 잠깐 동안 억눌려 있었지만 나중에 다시 그 모습을 드러냈으니, 그 신앙이 처음 발생한 유대지역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혐오스러운 것과 흉악한 것들이 밀려들어와 횡행하고 있는 로마에도 세력을 뻗쳤다. ..(중략).. 그래서 유죄를 인정한 모든 사람들에 대해 최초로 체포가 행해졌다. 그때 그들의 정보를 바탕으로 엄청난 사람들이 유죄 판결을 받았는데 도시방화죄 때문이 아니라 인류에 대한 증오 때문이었다.

― 타키투스의 연대기(Annales)

가끔 나와

본시오빌라도가 반란선동혐의로 예수 처형했다고 기록되어있지않나?

사실 예림이 재수하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