ㅉㅉㅉㅉ 한심스럽다 레알로

진짜로 저게 만찬이야???

정말 이해 안가서 그래...

생산 제외하곤 아침에 가족끼리 항상 모이면 저정도 먹었어.

점심은 각자 먹고 저녁은 외식가거나 푸짐하게 먹었는데.

물론 여친이 해줬으면 아이고 너무 맛있다 하면서 먹겠지만 딱히 잘 차린 밥상이란 느낌은 없는데.

내가 세상 물정 모르고 자란건가??

항상 같이 그렇게 먹는 집이면 모르겠는데 여친이 아침 차리는 상황이면 놀러갔거나 자취방에서 밥 차려 먹는 상황인데

계란말이도 자세히보면 살짝 눌렀고 떡갈비도 살짝 태우는 실력의 애가 남친 차려주겠다고 먼저 일어나서 열심히 한건데

메뉴의 질이 높고 낮고가 아니라 정성이 수라상이라는거임 ㅋㅋㅋㅋ

남친한테 아침 직접한 아침 먹여주고 싶다는 마음이 이쁘니까 다들 만찬이네 수라상이네 이러는거지 음식 퀄이 높다는 의미가 아니야

자취방이면 개열악한데 거기서 남친한테 맛난거 해주겠다고 주섬주섬 한 정성이 고맙고 그 정도 정성이면 수라상이지. 엄마도 아니고 부인도 아니고 여친인데. 물론 엄마나 부인이 해 준 밥도 늘 감사하게 먹어야겠지만. 원룸 자취방에서 요리하기 개짜증나고 힘듬.

요리보다 어려운 것은 뒷정리다

현 음식점 사장인데 하기 힘들고

귀찮은게 별거인데 뇌가 실종함?

무언가를 남을 위해서 하는게 생각보다 힘든거임

많은 사람들이 귀찮고 싫어하면 그게 보편적으로 그렇다는건데

말하면서 모순된다고 느껴지지 않아?

ㄹㅇ 귀찮고 싫은 일을 하는게 힘든건데 ㅋㅋㅋㅋㅋ

그럼 샤워하는게 귀찮고 싫은 사람한테는 샤워하는게 힘든일이 되는거임??

ㅇㅇ ;;; 너 네 생각이 보편타당한 진리라고 생각하면

이번기회에 버려 ㅋㅋㅋ 댓글들좀 봐봐

남이 이상한게 아니고 너가 이상한거야

;;; 샤워하는게 힘들다니 뭐라 할말이 없다

누군가는 사진찍는게 힘들고

누군가는 춤추는게 힘들고

누군가는 글쓰는게 힘들고

누군가는 자신이 틀린걸 받아들이는게 힘든것처럼

누구나 힘들어하는 부분이 다른거지

네가 요리를 안힘들어한다고 해서

누군가에게 요리가 힘든게 비정상은 아니라고 ;;

그냥 다른거지

개인마다 정도의 차이가 있는건 당연한거고 나는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얘기를 하는거잖아;;

나는 남자라면 벤치프레스 20kg 정도는 들수 있음 이런얘기를 하고 있는데 갑툭튀해서 누군가한테는 그게 어려울수도 있는데 왜 그딴식으로 말하나욧!! 이렇게 따지면 내가 뭔말을 해야됨?

너의 생각이 보편적이고 일반적이지 않다니까?

이상한 소리를 하니까 어그로 끌려서 반박 댓글이 많이 달린거고 ㅋ

너의 반박 댓글 하나하나가 다 무논리라서 ㅋㅋ더 얘기할 필요가 있을까싶다;

ㅋㅋㅋㅋㅋ 그저 웃지요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얘기를 하고 있다는게 무슨 의미인지도 이해를 못하는 놈이 뭔ㅋㅋㅋ

지랄도 똥으로 만들어서 싸고있네ㅋㅋㅋ 진짜 찐이냐?

누군가를 해주는게 무엇이든간에 힘든건데

지가 처하는걸 말하네 논리는 쌈싸드심?

좆까 누가 너한테 한강물 라면 끓여줘도 감사합니다! 외치면서 처먹으면 인정한다

귀찮고 하기 싫은거랑 힘든거는 다르다고

나는 샤워하기 귀찮고 샤워하기 싫지만 그렇다고 해서 샤워하는게 어렵고 힘든일이 아니잖아

꽁치김치찌개인지 조림,

생선구이 ,

야채계란말이,

냉동떡갈비 (함박?)

김 김치 햇반

탄단지 구성 좋은데;;

니가 집에서 햇반 꺼내서 데우고 대충 끄적거려 만든 밥상은 어렵진 않지

개드립도 할듯

ㅇㄱㄹㅇ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