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ㄴ 이미 넘어간 나무에 도끼질하고있는 남자가 병신임

이미 넘어간 나무 나무꾼이 가지 치기 하고 있을때 몰래 나무 묶어서 끌고 도주 할수 있음... 그런데 중요 한건 줄도 안묶고 가지고 도망갈려고 하니 병신이지...

증거남겨야지

아 맞넹

통화중 녹음기능은 뭐땀시 있대

아이폰 인가 보지

저런 새끼인지 몰랐을때는 회사여도 오빠 동생 할 수 있지. 오빠 동생 했다고 여지를 준건 아닌듯

직장 상사한테 오빠라고 하는건 일반적인 상황에선 있을수가 없음... 동기도 아니고 상사한테? 좀 이상해보이긴 함

직장 따로 사생활 따로 하는 사람도 있음... 자기가 참가하는 집단 마다 얼굴을 바꾸는 사람이 있음.

어장일수도

부적절한거맞음 애초에 저러상황이면 전에 오빠거렸어도 누구누구님하고 선을 그었어야지

이걸..?

오빠라고 부르면 스토킹 쌉가능?ㅋㅋ

호칭은 회사 분위기에 따라자유로울수도 있지..

어떤 여초회사는 직원 한 60명 소규모라 그런지 대표님보고 언니라 부르더라

근데 문맥상 남친이랑 잠깐 헤어졌을때 저 상사랑 둘이서 뭔가 있긴 한듯

대표한테 언니라고 하는 특이케이스의 구멍가게가 있을 진 모르지만 전혀 일반적인 회사가 아니고

저 시점에서 오빠오빠 한다는거 자체가 걍 미친련일 확률이 졸라 높아 보인다.

미친년까지는 아니고 부적절한건 맞지

오빠라는 호칭 하나에 질질 싸는 새끼들도 많으니.

저렇게 다투는 상황에서까지 오빠라고 불러준건 실수임.

진작에 "김개붕 대리님" 이런 식으로 호칭부터 선 그었어야 함.

이게 둘다 잘못이라니

굳이 과실비율 따지자면 99 : 1 정도 될까

저런 미친새끼라면 호칭과 무관하게

똑같은 일을 저질렀을거라 결과적으로는

달라지지는 않았겠지만

어쨌든 아주 조금이라도 저 미친놈이

자신의 행동에 정당성을 부여하는 것에 도움을 줬을 수 있음.

예를 들어, 저새끼 정신상태를 봤을 때

"싫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오빠라고 부르는거 보면 여전히 니 마음속에 내가 있는거잖아?"

이런 대사가 저 카톡에 등장해도 이상하지 않음.

보통 남자라면 남친도 있는 친한 회사 후배가

오빠라고 부른다고 망상을 하지 않지만

저렇게 또라이 새끼란걸 인지한 다음이라면

최대한 빨리 바로잡는게 좋겠다는 것.

"여자도 잘못했네~" 이런 뉘앙스가 아니라고.

주작이겠지 딱봐도 폰트나 이런게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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