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디녀야지

본인도 아니고 여자친구의 상사새끼라는데 괜히 무슨 부당한일당할지 모르니까 예의갖춰준거 아닐까 싶음..

그나저나 새벽에 집까지찾아간거야? 소름끼치는인간이네 진짜;

사람마다 다르지

난 저게 이성적으로 잘 한거 같은데?

여자친구 상사고 모르는사람이니까 일단 예의 차리는건 당연한거지

새벽에 여자친구집 문앞까지 찾아와서 저러는데

모르는사람이고 여자친구 상사니까 예의 차리는게 당연하다는건

개인적으로는 이해가 안되네

내가 저상황이면 난 그렇게는 못할듯 ㅋㅋ

진짜 몰라서 그럴수 있다고 생각은 드는데 어디가서 그렇게 감정적으로 하면 쓸떼없이 일 키우는 경우가 더 많다 참고

쓸데없이 일키울만큼

감정적으로 대응하라는 소리는 아니었어

다만 난 저리도 정중하게 대응은 못하겠단 소리지

나도 저게 잘한거 같은데.

나중에 법으로 싸우려면 저렇게 대응하는게 더 빅엿 선물할 수 있음.

나도 저렇게 대응하는거보고 저남자 잡아야한다고 생각했다 ㅋㅋㅋㅋㅋ 배운사람이여

일이 커지면 나중에 회사 인사처 이런데서도 볼 건데 원인이 뭐가 되었든 양쪽다 험한말 오가고 하면

회사 인사처 같은데서는 뻔히 하는 말.. 양쪽다 잘못이 있는것으로 평가됩니다.

그럼 여자는 잘못한거도 없는데 피해봄. 어차피 주먹질로 해결할거 아니면 법으로 엿 먹이는게 가장 큰 엿 먹이는 거면

룰을 잘 지키면서 승부 봐야 데미지도 많이 줄 수 있으니까 ㅋ

틀딱 새끼야 나잇값 좀 쳐해라 의 순화 버전이라고 생각했는데

사회생활 안해본 개붕이

주작이였으면 벌써 잘못했다고 싹싹 빌었겠지

여친이 없으니 주작처럼 느끼나

그러게 보통 전화 걸거나 신고 박을탠데...

법적 싸움을 준비하는거면 전화 하는거 보다 문자로 하는게 효율 적일 수 있음 기록도 잘 남고.

물론 녹음 할 수 있지만. 자칫하면 흥분해서 말 실수 하거나 할 수도 있으니까.

이미 남자친구가 카톡 보내기전 카톡내용만으로도

법적으로 찍어 누를 증거는 충분하다고 본다

그렇더라도 조심하는게 좋음.

다이긴 게임에서 뭐 실수해서 코 빠뜨리면 아깝잖어.

몰라 나는 그렇게 함.

저런 싸이코랑 전화 안해도 큰 문제는 아닐듯도?ㅋㅋ

기안 바이럴 ㅂㅁ

말년이형 잘 지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