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이니까...!

500에 400을 더하면 900이니까..!

그런데 신기한게 몇년전에 저렇게 벌면 잘 벌었는데 요즘은 숫자도 많아지고 자주보임. 물가상승률만큼 우리 의식이 못 따라가는듯

ㄹㅇ 요즘은 혼자서 1천만원 버는분들도 꽤나잇더라고.. ㅎㄷㄷ 역시 답은 사업인가

신혼 이지랄

대리급이 저정도를 받는 대기업 몇 없는데?

일반화 할 정도로 많지도 않어.

됐다 마 니가 맞겠지.

응애 아기개붕 맘마조

대기업 중에 세후로 달에 400받는 대리가 희귀하지 않다고?? 그정도면 연봉 6~7천은 돼야하는데 적어도 내 주변 대기업 대리 중에는 없던데

3~4년차 신입 대리가 연봉 6000이상 받는 대기업 사례가 니가 생각하는거와는 달리 엄청 희귀하다는 소리야 개붕아

니말이 옳아

중견기업 이상 대리 과장이나 생산직 기술직 연차쌓인 공무원 군인 전문직들 다 합치면 존나 많을거 같은데?

신혼이라잖아 신혼이 연차쌓인 공무원이겠냐

쟤가 말한 신혼이 3~4년차임ㅋㅋㅋ

질문한 애는 너네 집 잘 산다, 부럽다, 이런 말을 듣고 싶었겠지. 그런데 답변한 사람들이 답정너에 안넘어가고 다른 대답을 해버린 거고.

드립이야...

설명이 달린 댓글은 실패한 드립이다..

안녕 난 지나가던 참견쟁이 스피드왜건이라고 하는데 그건 아닌 거 같아 드립은 설명으로 완성되지 그럼 스피드왜건은 쿨하게 떠나주지

드립 안 같아...

그럼 너네집은 대략 800-900정도 번거야.

궁금한게 있는데 말끝에 ㅇㅇ은 왜붙이는거임?

김계란이 말끝마다

어. 음.

붙이는거 처럼.. 음.. 암튼 대충 그런거임 ㅇㅇ

이 부분을 잘 읽고 나를 부러워해라

어휘력 부족으로 문장 끝내는 방법을 몰라서 그냥 ㅇㅇ 이런 걸로 퉁치는 거임 ㅇㅇ

찐따들이 주로 그런다는데 ㅇㅇ

야갤산 드립이고요

일단 아무도 안물어본 지 스펙 까는 애들은 99.9프로 구라질이다

화났누?

나 모쏠아다에 친구없고 못생김

알어

널 저주한다!!!!!

가계 월수입이 천만원 가량인데 정말 우리집이 잘산다고 생각해본적이 단 한번도 없으면, 걍 현실감각 1도 없는 병신이라는 소리임

걍 답정너지 뭐

지도 속으로 높은 편인 거 아니까 잘산다고 생각안한다 이런말 하는 거임

진짜로 보통이라 생각하면 당연한 그 소리를 구체적인 액수까지 까면서 굳이 입밖으로 할 필요가 없는데

걍 뭔 일상적인 말을 해도 화나있는 애한텐 그렇게밖에 안보이나봄 ㅇㅇ

부모님 월천이 뭐 대단한 자부심이라고 ㅋㅋ

내가 막내라 나 20살될때까지 우리집 강남권 '주공 아파트'에서 전세 살았고

나 대학 가자마자 전세 빼고 하남으로 갭투자 넣어서 2주택자인게 지금 우리집 집안사정인데 이게 자부심 가질 일인가요??

서울에 집도 없고 증여도 없고 나도 학자금 대출 받으면서 학교 다녔고

취직한 지금도 학자금 대출 좀 남았는데요?

인터넷에서 말하는,엄카 쓰면서 월급은 쌓아두는 그런 얘기조차도 우리집은 해당안됨 ㅇㅇ 애들다클땐 엄마 퇴직하고 아빠만 일하고 있어서 ㅇㅇ

이게 맞벌이 월천의 현실이고요. 아 등록금은 안내줘도 방값 정도는 내줬는데 이걸로 자부심 가지면 되나요? ㅋㅋ

용돈 한 푼 안받고 방값도 자기가 내는 그런 애들보다 우리집이 잘살아서 와! 정말 자부심 가질 일이네 ㅋㅋ

중산층으로 딱히 경제적인 힘듦 없이 살아온 것 정도인데 이게 높은 편이라고 생각해서 자부심 부릴 일이라고 말한다면..

걍 할말이없다.

신기하네 월천벌던 집이 투자도 하면서 어케 자식을 학자금 대출로 대학보내지. 월 300벌던 울집도 자식 3명 다 등록금 대줬는데. 우리도 학원 다보내고 아파트살고 빚 다갚았는데 경제관리 어케 했누